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동화책인데 영작 세줄만 도움 부탁드려요.

바보인가?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5-12-12 21:41:27

이런 구걸 죄송한데...제가 번역한걸 못알아듣겠다해서..ㅠㅠ

능력자님들 좀 부탁드려요.


옛날 어느 마을에 형제가 살았는데,형의 이름은 놀부이고 아우의 이름은 흥부였어요.

부모가 돌아가시자,욕심많은 놀부가 재산을 모두 차지하고,흥부네 식구를 멀리 쫓아냈어요.

가난한 흥부는 먹을것이 없이 구걸하며 끼니를 이었어요.


위의 세 문장입니다.

제가 영작한것은 정말 허접한지 애가 못알아들어요.처음부터 이상한지 확인하고 싶어서요.

사정상 한국말 못하는 조카에게 동화책 읽어주려고 이 생고생입니다..

IP : 1.234.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bse에 가면
    '15.12.12 9:50 PM (183.104.xxx.158) - 삭제된댓글

    한국 전래동화를 영문판으로 만들어 놓은게 있어요.
    동영상도 있고 원어민 리딩도 있습니다.

    보여주시거나 참고하세요.

  • 2. 흑흑
    '15.12.12 10:05 PM (1.234.xxx.112)

    여섯살짜리가 이 책을 들고와서 읽어달라해서요..

    집에 리딩있는 동화책을 줘도 이걸 읽어달라고...

  • 3. err
    '15.12.13 3:38 AM (181.28.xxx.15) - 삭제된댓글

    한국어 못하는 조카라도 한국말로 읽어주셔도 될거 같아요.
    대강 쉽게 번역해보자면
    once upon a time, two brothers lived in a village. The elder brother was called 놀부, and the younger was called 흥부. When their parents passed away, greedy 놀부 took everything they had owned for himself and sent away 흥부 and his family. 흥부's family had nothing to eat so they had to beg for food.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504 김장김치가 물러졌어요 ㅜ 4 물방울 2015/12/12 2,819
509503 이게 정치팟캐스트 수준의 현 주소 입니다. 9 ........ 2015/12/12 1,100
509502 댓글로 쌩뚱맞게 자기자랑하는사람 뭔가요? 9 dd 2015/12/12 3,293
509501 스웨덴사람들 부녀간 대화가 솔직합디다 5 성관계 2015/12/12 3,323
509500 서울 기준 헬스 클럽 얼마인가요? 2 통 모름;;.. 2015/12/12 1,212
509499 태백에 오투리조트 아직 운영하나요? 2 ... 2015/12/12 1,383
509498 생리로 인한 생리통, 빈혈로 쓰러질 것 같아요 조언 절실 8 절실 2015/12/12 3,280
509497 조선, 중앙, 동아일보가 일부를 왜곡해서 번역하는 그런 일들 ... 1 ... 2015/12/12 578
509496 정치 팟캐스트들 이제 타켓이 `박원순`인가요? 49 ..... 2015/12/12 1,615
509495 전세 현관문 열쇠 교체비용 1 ... 2015/12/12 3,055
509494 이 정도면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할까요? 2 치료 2015/12/12 1,487
509493 미국 취업 이민의 불행한 케이스 1 미국취업이민.. 2015/12/12 3,451
509492 며칠 전 버스정류장에서 본 예쁜 여자 8 2015/12/12 6,111
509491 라미란 응원나선 두 아들, 류준열-안재홍 훈훈샷 1 zzz 2015/12/12 3,866
509490 티비화면이 안 켜져요 2 티비화면 2015/12/12 1,373
509489 보일러 추천 좀 해 주세요. 11 보일러 2015/12/12 1,943
509488 문재인대표가 또 안철수 집에 찾아 갈까요? 11 .... 2015/12/12 1,890
509487 이사해야 하는데 계약서에 쓰여 있는 열쇠가 없어요. 49 이사 2015/12/12 1,023
509486 (급) 미역국 끓이고 있는데 쓴 맛이 나요!! 어쩌죠 5 미역국 2015/12/12 1,485
509485 저는 응팔에서 장만옥 성격이 너무좋아서 끌려요 10 2015/12/12 4,224
509484 문재인씨가 조영래씨를 추모하며 쓴글 5 ㅇㅇ 2015/12/12 1,176
509483 (급실)인공관절수술병원추천(동대문구/남양주구리) 2 차이라떼 2015/12/12 905
509482 배춧국할때 멸치가루 아니면 멸치다시물 ? 둘중 뭐가 더 맛있나요.. 5 배추국 맛있.. 2015/12/12 1,542
509481 문과생이 수학을 포기한다는것은? 6 고2엄마 2015/12/12 1,553
509480 그동안 정치팟캐스트들에 속고 살았네요 쩝.... 26 ........ 2015/12/12 4,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