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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필 콘서트

빠순이 조회수 : 1,543
작성일 : 2015-12-12 21:35:32
표있어서 왔는데 노래잘하하네요
꾀꼬리같아요
모나리자
친구여
1950년이던데
작은거인 맞네요
싸이, 폴 매카트니, 엘튼존 등 당대 최고 콘서트
다가봤어요
최고라서
깜짝 놀랐다는
IP : 223.62.xxx.1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2.12 9:36 PM (211.186.xxx.176)

    노래잘하시는거 이제아신거예요ㅎ
    부럽습니다^^

  • 2.
    '15.12.12 9:42 P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이가수저가수 라이브로 들어보니
    왜 조용필이 가왕인지 알겠더라구요.

  • 3. 공연
    '15.12.12 9:54 PM (1.251.xxx.140)

    방금보고 집에 가는길입니다^^
    공연보고나선 넋이 다들 나가서는...
    완전 홀딱 반한다는~^^
    최고의찬사를 어찌 표현할지도 모를만큼
    정말 멋진 공연이었어요

  • 4. ㅇ.ㅇ.ㅇ
    '15.12.12 10:07 PM (110.10.xxx.18)

    그러니 가왕이겠지요.

  • 5. 저도
    '15.12.12 10:34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오늘 서울공연보고 지금 집에가는중이예요
    정말 명불허전입니다
    노래를 쉬지않고 27곡정도를 그냥 내리꽂네요ㅋ
    대단한 가수예요
    이분은 정말 세월이 가는게 안타깝네요

  • 6. 저역시
    '15.12.12 11:40 PM (121.168.xxx.137)

    막 집에왔어요.차로 한시간반거리~ ㅎ
    하도 목쉬게 따라불렀더니 온몸에 땀이나서 샤워하고 이제누웠어요
    매번 그랬지만 오늘공연은 특히 좋았어요

  • 7.
    '15.12.12 11:42 PM (121.168.xxx.137)

    이런분과 동시대를 산다는게 참..고맙네요

  • 8. 저번주 부산공연 ㅡ 역쉬
    '15.12.13 3:22 AM (14.42.xxx.85)

    재작년 공연에 이어 올해도 조용필 콘서트 갔었어요
    일부러 혼자 갔어요
    누구도 그 어느것의 방해도 받지않고
    오로지 노래와 콘서트에만 집중해서 즐기고 싶어서요
    찬사를 보냅니다
    더 늦기전에 콘서트를 볼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좋았어요
    쉬지않고 계속 노래할 수 있는 저력은 진정 가왕 임을
    보여 준답니다

  • 9. 저도
    '15.12.13 4:07 PM (211.36.xxx.132)

    어제 서울 공연보고 와서 이제사 좀 정신이 드네요..
    어제 공연 특히나 더 좋았던...기타반주로 들었던 내이름은 구름이여 와 바람이 전하는 말 특히 더 좋았구요~노래하시는거 보니 아직 10년 이상 문제없다 싶지만...여튼 세월만은 용필 오빠에게 제대로 비켜갔음 싶습니다~~

  • 10. 부럽네요
    '15.12.13 9:21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저도 용필오빠 팬인데 ㅠㅠ

  • 11. 저도 갔다왔어요
    '15.12.14 5:46 PM (203.142.xxx.240)

    아직까지 그 여운에... 가슴이 떨립니다. 어쩜 그 연세에 섹시하시기까지..역시 남자는 뭐든 잘하면 나이건 뭐건 다 필요없어요. 오빠 정말정말 건강하세요. 제가 초3부터 지금 중학생 아들을 둔 이 나이까지 오빠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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