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자가 생고구마를 너무좋아해요
주먹만한거 한개 얄팍하게
썰어주면 너무 맛나게 잘먹어요
익히지않고 생거를 이렇게
먹어도 괜찮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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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짜리아기 생고구마 너무 좋아해요
모모 조회수 : 3,314
작성일 : 2015-12-10 23:33:21
IP : 39.125.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2.10 11:44 PM (218.38.xxx.108)소화흡수를 생각하면 당연히 익혀 먹는게 좋을것 같아요.
고구마 말랭이처럼 해주시면 어떨까요?2. pl
'15.12.10 11:51 PM (59.7.xxx.137)36개월이면 먹어도 좋을것 같은데요 맛나다는데...^^
3. 어머
'15.12.11 8:29 AM (61.78.xxx.137)괜찮습니다. 야채잖아요~
치아에도 좋을 것 같고
생야채 맛을 알다니 기특하고 이쁘네요~
물론 소화흡수를 위한다면 익히는 것이 좋겠지만
다른 식사나 대변이나 잘 보시고 특별히 문제 없다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엄청 귀여울듯 해요~ ^^4. 위험한 댓글들과
'15.12.11 3:25 PM (219.255.xxx.213)원글님..동네 손주 봐주던 집에서 40개월 손주에게 사과 얇게 깍아 손에 쥐여 줬더니 잘 갉아 먹는 다면서 그렇게 자랑하고 다니더니 어느날 기도로 들어가서 죽었어요
그것도 식물 인간 상태로 3년 이나 있다가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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