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팬텀 전 대표 신은경, 전 남편 빚 갚은 것 없어…거짓말 그만

피노키오 조회수 : 3,634
작성일 : 2015-12-08 16:51:39
오죽 억울하면 전전소속사 대표까지 나서서 
신은경이 남편 채무 안갚고 고향친구가 갚았다고 얘기해주냐

신은경은 어찌 살았길래 편들어주는 친구가 하나도 없냐

로드매니져랑 살림차리고 어린 친구 집 팔게 해서 쓰고 단물 빼먹고 버린 얘기까지 나오더니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171558


[단독] 신은경 前前 소속사 대표도 폭로 “아이 병원비 가져가 먹튀”

 “돈보다 당신의 인성 문제를 오픈하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 어린 로드 매니져 등쳐먹고 그 집 돈도 얼마나 가져다 썼나. 그 매니저한테 책임 전가하고 뭐하는 짓인지.”라고 폭로했다.

이어 김 씨는 "소속사마다 악덕이 아니고 문제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만나는 회사마다 양아치인가. k&n에서도 지담과 마찬가지로 우리 회사 소속 아니다 라며 발뺌하고 한참 떠돌다 런으로 갔다."면서 "런 엔터테인먼트 고 대표도 제가 만나서 돈 내놓으라고 싸웠다. 고 대표가 당신 위해 싸워주더라. 적잖은 공감과 대립 밀당하다 법적으로 확보된 채권 행사한다는 생각으로 넘겼다."고 말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171958

Q. 신은경 씨가 전 남편의 채무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

“그건 정말 아니다. 신은경 씨가 전 남편이 빚을 떠안겼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Q. 어떤 내용인가.

“2007년 신은경이 이혼하면서 전 남편과 관련된 세 가지 금전관계에 얽혔는데 그중에서 단 한 건도 신은경의 채무가 되지 않았다.”

Q. 어떤 게 있나.

“가장 먼저 언론을 통해 알려진 KM컬처와의 채무다. 전 남편이 KM컬처에 3억원의 돈을 빌렸고 신은경이 연대보증인으로 있었던 게 맞다. 하지만 전 남편이 신은경을 연대보증인에서 뺐고 고향친구가 이자까지 합해 거의 6억원가량을 갚았다.”

영화사 KM컬처 측은 “신은경이 당시 채무를 갚은 게 없고, 전 남편의 친구가 이를 갚으면서 채무관계가 마무리 된 게 맞다.”고 사실 확인했다.

Q. 두 번째는 어떤 내용인가.

“팬텀이 상장 폐지된 이후 이 소속사를 맡은 대표가 서류를 확인하다가 신은경 명의로 된 선급금 3억원가량을 발견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 서류를 쓴 건 전 남편이 아니라 전 남편과 경영권 분쟁을 겪던 사람이다. 재판부는 ‘채무 없음’으로 판결해 팬텀 측이 민사에서 패소했다. 당시 내가 직접 증인까지 섰다. 항소는 없었고 신은경은 3억원가량에 대해서도 전혀 갚지 않았다.”

Q. 세 번째는 어떤 내용인가.

“아마 이게 신은경이 주장하는 전 남편이 떠안긴 빚일 것으로 추정이 된다. 하지만 이는 전 남편이 떠안긴 게 아니다. 신은경은 이혼하기 전인 2006년 말인가 2007년 초에 DSP제작사와 드라마 2편을 계약했다. 1편은 출연했고 나머지 1편은 출연하지 않아서 소송을 당했다.”

Q. 당시 발생한 게 남편의 채무라는 건가.

“아니다. 정확히 기억하는데 이즈음 신은경은 나머지 한 편에 돈만 받고 출연하지 않았고, 이후 전 남편과 이혼을 했다. 그리고는 전 남편에게 모든 걸 떠안기려고 했는데 전 남편이 그걸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신은경은 DSP 측에 패소했다. 하지만 분명히 드라마 관련해 돈을 받은 건 신은경이었다. 배우가 돈을 받고 출연 안 했으니 채무는 본인이 지게 된 거다. 만약 전남편이 채무를 떠넘겼다면, 왜 같은 기간에 KM컬처 사태 때처럼 전 남편을 상대로 사문서 위조로 고소하지 않았겠나. 법원 역시 신은경의 채무가 맞다고 인정한 거다. ”

Q. 그럼 신은경은 전 남편과 관련해 금전적 채무를 떠안은 게 없나.

“만약 세세하게 들어간다면, 팬텀으로부터 3억원 소송당할 당시 변호사비용 정도는 주장할 수도 있겠다. 약 500만원 정도겠지만, 승소했기 때문에 변호사비용을 직접 자신이 냈는지도 모른다.하지만 이 외에 전 남편이 신은경에게 채무를 떠넘겼다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

Q. 이 내용에 대해서 기사화 해도 상관없나.

“사실만 얘기했기 때문에 문제없다.”
IP : 108.59.xxx.2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향친구
    '15.12.8 5:41 PM (111.69.xxx.231)

    뭐 연예인들 이미지 메이킹하는 거야....별 관심없고.
    그 6억 갚아줬다는 전남편 고향 친구가 대단하네요. 부자라도 억대라면 아주 큰 돈이었을텐데.

  • 2. ....
    '15.12.8 7:03 PM (119.192.xxx.81) - 삭제된댓글

    신xx 남편도 인터뷰에서 말했음. 고향친구가 갚아줬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14 요즘 관절 움직일때 뚝뚝 소리가 많이나요 1 뚝뚝이 23:41:17 88
1772113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신 분 있나요? 소원 23:37:36 101
1772112 김건희의 남자는 한결같은거 같아요.. 2 ........ 23:35:21 420
1772111 펜트하우스 보신 분들 재미있나요. 2 .. 23:31:24 125
1772110 "경찰을 노숙자 만든 APEC"…행사장서 박스.. 일잘함 23:28:50 535
1772109 요리 설거지 화청 다 안하는게 건강에 좋을듯 2 ㅇㅇ 23:22:10 729
1772108 자식 결혼하는 전날 푹 주무셨나요 아마 23:18:34 309
1772107 재수를 관리형독재학원에서 해도 될까요 3 재수할때 23:11:23 253
1772106 혹시 북경에 계시는 82님 계시면 옷차림 추천 좀 부탁합니다. 2 ㅡㅡ 23:08:54 116
1772105 수능전후 입시생 집에는전화 안했으면..ㅡㅡ 2 .... 22:59:18 656
1772104 비행기는 후진이 안되나요? 1 ㅠㅎㄹㅇ 22:56:19 888
1772103 노트북 포맷 어디에 맡기나요? 2 ooo 22:51:08 191
1772102 삼수생 수능선물;; 6 ㅇㅇㅇ 22:49:23 683
1772101 일주일에 백만원씩 8 ㅡㅡ 22:48:40 1,880
1772100 정성호 생각할수록 빡쳐! 2 ... 22:46:10 848
1772099 핸드폰이 나 감시하나? 무서워요 2 .... 22:45:59 828
1772098 혼자 사는게 좋아 자다가도 웃는다는 최화정 25 부럽다 22:35:51 2,863
1772097 코스트코 반품하러갔는데요 23 22:33:56 2,249
1772096 쥐색깔 소나타 dn8타는데 3 Asdl 22:29:01 374
1772095 넷플릭스 김부장 이야기 꼭들 보세요 7 d 22:25:31 2,572
1772094 가족들이 정떨어지게 할 때마다 7 ㅓㅗ홓 22:18:09 1,323
1772093 갱년기 온 이웃언니 10 . . . 22:16:19 2,663
1772092 일본 천왕 시조가 백제와 연관이 있나요? 8 ㅇㅇ 22:15:41 647
1772091 자식들 부모돌봄기능?? 8 ㅉㅉ 22:13:16 1,123
1772090 쏘시오 패스 경험해보셨어요? 2 혹시 22:10:2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