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만나러목동에서 분당까지 가는거

1111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15-12-06 21:46:30
오바인가요?ㅇ

예전 친했던  동네엄마 만나러 차끌고 가는거..
약속은 했는데 이상하게...오바인거 같네요..일산이면 몰라도..요즘은 연락도 거의 몇달에 한번 뜸한데요..

만나면 재미는 있었고 애들 큰 얘기하며 이런저런얘기 시간가는줄 모르는데..

그래서 동네 사람은 이사가면 땡인가봐요..;;
그쪽은 둘이고...하니 내가 간다고는 했는데..



IP : 116.38.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6 9:48 PM (114.204.xxx.212)

    저는 두시간 거리 ㅡ 두어달에 한번씩 가요
    맘 맞는 친구가 쉽지 않아요

  • 2. ...
    '15.12.6 9:49 PM (39.121.xxx.103)

    전 친구들만나러 대구에서 서울까지도 자주 가는걸요..
    서울살다 대구로 내려와서 친구들 거의 서울에 있고..
    이런걸 오바라 생각하면 안만나야죠^^

  • 3. 그게
    '15.12.6 9:49 PM (39.118.xxx.16)

    보고싶고 만나서 좋으면
    목동아니라 부산도 가지요

    제 경우는 아무 쓰잘데기 없는것 같아서
    안가지만요
    근데 동네엄마 이사가면 땡 !!!맞아요 ㅋ

  • 4. 네..
    '15.12.6 9:52 PM (116.38.xxx.67)

    담에 만날땐 강남역에서 보자고 할래요..
    분당에서 강남은 가까우니..저도 편하고...

  • 5. ..
    '15.12.6 9:58 PM (39.118.xxx.214)

    제가 목동에서 분당으로 이사온 경운데요.
    전 근 3년동안 방학때 빼고 거의 매달 목동으로 운전하고 다녔어요.
    다니면서 힘들기도 하고 너무 자주 가는 것도 같아서 지금은 일년에 4번 정도 중간지점에서 만납니다. 강남근처로요.
    좋은 관계였더라면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인연을 유지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 6. 좋은관계라면
    '15.12.6 10:57 PM (60.34.xxx.152)

    얼마든지 그럴수있죠~~

  • 7. 친구들이
    '15.12.6 11:03 PM (183.100.xxx.240)

    그렇게 떨어져 사니
    중간에서 만나요.
    양재나 인사동 등등

  • 8.
    '15.12.7 4:28 PM (121.178.xxx.27)

    전라도 광주에서 서울까지 가고
    친구는 서울에서 광주까지 놀러오기도 하는데 ㅎㅎㅎ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059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745
518058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356
518057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174
518056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926
518055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698
518054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896
518053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405
518052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855
518051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358
518050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1,974
518049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648
518048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4,988
518047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457
518046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480
518045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958
518044 북한의 학교 수업은 오전 수업 6 헐러리 2016/01/11 637
518043 저도 소파 질문이요. 너무저렴한 소파는 안되나요? 아이가 7살 .. 5 소파 2016/01/11 1,527
518042 응팔이 여주인공 8 배아프다 2016/01/11 2,188
518041 안정환, '냉부해' 스페셜 MC 발탁…현재 녹화 중 24 기대 2016/01/11 4,642
518040 전 애가 여섯살 되니까 이제 살만 해요. 10 솔직히 2016/01/11 1,939
518039 자녀가 대학생이상이 되면 부모는 어떤 고민을 할까요 12 고민 2016/01/11 3,229
518038 눈큰데 안예쁜 여자연예인이 별로 없긴하네요 6 jh 2016/01/11 2,588
518037 아이폰5 26개월째 사용중인데 배터리가 넘 빨리 닳아요 13 아이폰5 2016/01/11 1,824
518036 렌틸콩 드시는 분들, 어떤 색깔 드세요? 5 음식 2016/01/11 2,951
518035 가볍고 튼튼한 장롱(노송가구)를 팔고 싶은데... 11 2016/01/11 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