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번주 말 부터 아파트 매물이 늘었어요.

dma 조회수 : 4,694
작성일 : 2015-12-06 18:49:23

서울인데...

봐두었던 단지...

너무 올라 사지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매물이 확 늘었네요.

그렇지만 매물가는 마지막 거래된 최고가에 맞춰 있어요.

전혀 떨어지지는 않은것 같구요.

이게 뭘 의미하는 걸까요..

이곳만 이런건지..

IP : 118.220.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물
    '15.12.6 7:05 PM (14.52.xxx.6)

    매물은 이미 많았어요, 비싸서 그렇지...다들 지금 팔기에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요.
    버티기죠. 당장 돈이 필요한 사람과, 당장은 손해보더라도 지금 낮춰 파는 게 이익이라는 사람 물건은 팔릴 거고 아님 가격이 내릴 것 같아요, 점차적으로.

  • 2. 매의눈
    '15.12.6 7:21 PM (175.223.xxx.168)

    매매가도 비슷하고 동호수 비슷한 게 여러개다 그러면 중복매물이예요
    잘 걸러 보셔야해요
    집 내놨더니 부동산이 저마다 올려서 5~6개씩 등록되더라구요

  • 3. 매의눈님
    '15.12.6 7:27 PM (118.220.xxx.90)

    아니에요.
    네이버 매물 작년 여름부터 계속 보면서 전화해보고 매물 보고 하는데 허위매물 거의 없어요.
    동 호수 다르면 분명히 다른 매물이에요.
    동 호수 같은 매물을 여러 부동산에서 올리기는 하더라구요..가격차이가 좀 나기도 하고...
    어쨌든 작년 여름부터 올라가는 매도가만 바라보면 사지 못해 아직도 네이버 매물만 바라보고 있네요..

  • 4.
    '15.12.6 7:38 PM (119.14.xxx.20)

    제가 보고 있는 경기 남부 소형은 매매로 이십몇 건(총사백몇십 가구) 나와 있더군요.
    그런데, 사실 보면 쓸만한 건 없어요.

    속칭 로얄동, 로얄층은 딱 1개던데, 그건 또 동이 안 좋고 그런 식.

    아, 지금 가서 보니, 이틀 전에 비해 매매 물건이 줄었군요.
    몇 건은 거래가 된 모양이에요.

    제가 이 아파트를 올 초부터 보고 있는데, 소형이라 그런지 가격은 강보합이거나 소폭상승...그런 식이에요.

  • 5. 그냥
    '15.12.6 8:13 PM (118.222.xxx.177)

    비쌀 때 팔려고 내놓은거겠죠, 미국 금리만 올라가도 우리 금리도 올라가고
    금리 오르면 ` 대부분 집 매입시 은행빛 끼고 사잖아요. 투자용으로 사 놓은 집들도
    엄청 많을겁니다.

  • 6. 지금
    '15.12.6 8:19 PM (121.167.xxx.59)

    매매는 뜸하고전세도 뜸하답니다
    장지동 모아파트는 전세매물이 넘친답니다
    아마
    시작되고있는거 같아요

  • 7. ..
    '15.12.6 8:41 PM (1.240.xxx.228)

    저두 네이버에서 매물 종종 보는데
    같은 아파트인데 여러 부동산에서 올리는 사례가 많더라고요
    매물이 많은게 아니고 한개인데 그랬어요

  • 8. 왜 그럴까??
    '15.12.6 8:51 PM (180.226.xxx.92)

    같은 매물을 호수만 틀리게 해서 여러부동산에서 올리는 경우 많아요.

  • 9. ...
    '15.12.6 8:56 PM (125.143.xxx.206)

    같은동 층수 다른건 같은 매물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82 방수등산화 추천 부탁드려요 등산싫어함 09:11:22 10
1746881 운동 전혀안하는 사람보면 어때요? 2 ㅇㅇ 09:08:17 179
1746880 엄마의 막말 봐주세요 6 막말 09:05:16 196
1746879 영어교재 하나 추천해요(초보 말하기용) 4 영어 08:57:18 255
1746878 나는 생존자다. 삼풍편 보면서 2 ㅇㅇ 08:57:15 486
1746877 한동훈 페북, ‘노동법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노봉법’ 17 ㅇㅇ 08:53:19 339
1746876 매관매직이 최절정이던 전임 정권 1 .. 08:52:10 312
1746875 아이가 지금 논산 훈련소에 있는데 11 .. 08:50:38 630
1746874 밀라논나님 얼굴피부 그나이에 14 08:50:23 739
1746873 오늘 인터파크(nol)에서 12시에 조용필님 무료공연 티켓팅이 .. 5 조용필 08:42:12 554
1746872 독립기념관장만 봐도 2 일부러 08:36:19 395
1746871 새벽마다 한쪽팔이 피가 안통해서 깨는데요 4 요즘 08:30:40 575
1746870 발령난 남편 원룸 왔는데 10 08:29:42 2,113
1746869 일주일째 설사가 멈추질 않아요. 6 장건강 08:29:23 602
1746868 광화문 스타벅스 주문자 닉네임 보세요 11 말세다 08:25:22 1,841
1746867 이재명 대통령의 보복인사? 7 이뻐 08:24:23 961
1746866 강아지 병원 비용이요 - 서울 강북인데 다른 지역 비용도 궁금해.. 1 서울 북쪽 .. 08:19:47 353
1746865 20대 애들 사면을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47 ........ 08:14:54 1,711
1746864 李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51.1%로 5.4%p 하락…리얼미터.. 10 ... 08:13:54 804
1746863 단독]김건희, 삼청동 안가도 사적 사용…서희건설 회장 두번 불렀.. 11 어이가없네 08:09:32 2,051
1746862 저 조국 전대표님 보고 싶었나보네요 9 ㅇㅇ 08:03:29 912
1746861 수시로가는아이 고3 2학기 성적 신경 안써도 되나요 18 ㅇㅇ 08:02:19 853
1746860 자식들한테 특히 딸에게 시가 욕 하는 11 ... 08:00:24 1,215
1746859 "멸공"…극우 논란 '양궁 국대' 장채환 6 뭔소리야? 07:58:03 1,064
1746858 지금 조국 전대표 뉴스공장에 나와요! 29 오늘 07:48:25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