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승리하십시오!'
이런 식으로 많이 하고
복음성가에도 '승리하리라~'
이런 식으로 '승리'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뭐로 부터의 승리인가요?
유혹으로부터의 승리인가요?
인사를 '승리하십시오!'
이런 식으로 많이 하고
복음성가에도 '승리하리라~'
이런 식으로 '승리'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뭐로 부터의 승리인가요?
유혹으로부터의 승리인가요?
종교안에서 하는 언어는 일상의 언어와는 뜻이 약간 다르죠.
승리, 은혜, 회개, 상처...
종교언어죠.
다시 일어나서 잘 견디어라.이런 뜻으로
악한것이나 부정적인 유혹에서 실수하더라도 다시 돌이켜서 제자리를 지켜라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같은 개신교 신자 아닌 사람에게는 그런 말 안 했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저런 말 들으면
마치 내가 누구와 싸우고있었나? 싶은 착각에 불쾌해져요.
마귀와의 유혹에서 승리하라는 의미인듯
기독교가 여러모로 웃기지만 승리라는 말도 참 웃김. 왤케 나대며 사는 지.
기독교가 여러모로 웃기지만 승리라는 말도 참 웃김. 왤케 나대며 사는 지. 마귀눈에는 마귀만 보이겠죠.
기독교가 여러모로 웃기지만 승리라는 말도 참 웃김. 왤케 나대며 사는 지... 그리고 마귀눈에는 마귀만 보이겠죠.
정신승리겠죠.
완벽하고 인간을 사랑한다는 신이 만들었다는 이 세상의 온갖 불합리성 (인간의 관점에서)과 부조리를 무시하며 신의 존재를 찬양하려면 정신승리를 하지 않고서야...
사전적 의미 그대로 남을 이겨먹는다~~이거겠죠.
승부에서 남을 이기고 이용해서 자기 목적 이룬다....지극히 자기만 남 앞질러 성공하겠단 소리겠지요.
정신승리죠!
목사가 자기 교회 신도들 머리수에 맞춰 권리금을 받고 다른 목사에게 팔아넘겼으니 우리 목사님 승리했다!
이근안, 서세원같은 사람들도 6개원 속성코스로 목사가 되었으니 승리했다!
사찰에 가서 땅밟기 의식을 성공적으로 치뤘으니 승리했다!
옆 상가에 신장개업한 교회의 마케팅 공세에 잘 대응하여 승리했다!
빨간글씨로 전쟁용어 남발이에요. 교회가 정말 호전적이고 끔찍한 단어 애용하는것 같아 혐오스럽다싶어요. 승리면 양반이게요. 전투등 승리 시뻘건 십자가. 피를 떠올리게하는 이미지가 많아요. 피랑 십자가 같이 걸린 이미지도 너무 많고. 지들은 희생이라 하겠지만. 희생이란말도 끔찍한 단어.
빨간글씨로 전쟁용어 남발이에요. 교회가 정말 호전적이고 끔찍한 단어 애용하는것 같아 혐오스럽다싶어요. 승리면 양반이게요. 전투등 승리 시뻘건 십자가. 피를 떠올리게하는 이미지가 많아요. 피랑 십자가 같이 걸린 이미지도 너무 많고. 지들은 희생이라 하겠지만. 희생이란말도 끔찍한 단어. 저주에 정복에 지옥. 뭐 이런 끔찍한 단어를 일상에서 쓰는건 그 집단들 밖에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