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이 오늘 쫒아온 사람들은 그냥 동네깡패인가요?

ㅇㅇ 조회수 : 4,881
작성일 : 2015-12-06 02:29:19

전 어제 절에서의 에피소드랑 관련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건가요?

그리고 정환이 아버지 얘기도.. 전 어제 예고보고 물건 못버리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거 같아서 엄청 기대했는데...
그냥 뭐 그랬네요.. 러닝타임은 왜 이리 긴지ㅠㅠ

그나마 선우보라 커플은 너무 설레면서 봤는데 이것도 이제 오늘로서 정점을 찍었고.

그나마 덕선이커플 연애얘기가 남았는데...
이건 낚시수준이 너무 낮아서 재미도가 떨어짐 ㅠㅠ
그냥 풋풋하게 삼각관계 그리면 더 재미있을 거 같은데 왜 굳이 시청자들향해 낚시질을 하는지.

왠지 10화이후로 저의 관심도가 시들해질것만 같은 느낌.
요즘 너무 완소드라마인데.. ㅠㅠ

1994도 이쯤때까지가 제일 재미있었나요?
뒤로가면 재미없어지나요? 내가 다 아까움.
IP : 218.158.xxx.2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라
    '15.12.6 2:55 AM (220.80.xxx.153)

    정봉이가 누군지 잘 모르지만 얼마전 영화 족구왕 에서 족구한 사람 말씀인거 같은데
    ............

    1944.5년 배경에 절 이라면
    문어 대가리 . 518 학살 원흉. 전두환 유배지인 백담사입니다

    유배지에서 머리 쪼아리고 있을때 정봉이가 알아봤고 그후
    정봉은 백담사 쫓겨났지만
    문어 대갈빡 전두환. 경호원들이 정봉일 통해서 그 시대를 희화한것
    응답인가 가끔 보지만 그 시대 희노애락을 다 담아서 보여주니
    새록새록 ~~~

    ㅋㅋㅋ

  • 2. ...
    '15.12.6 2:59 AM (1.236.xxx.23)

    그냥 오락실에서 게임 오래하니깐 시비걸던 깡패들이에요~

  • 3.
    '15.12.6 3:17 AM (210.106.xxx.206)

    행색들이 동네깡패가 아니고 조폭같던데요. 뭐지뭐지??

  • 4. ㅇㅇ
    '15.12.6 3:19 AM (218.158.xxx.235)

    그럼 어제 절에서의 일 때문에 정봉이가 감시당한게 맞나요?
    그걸 코믹하게 그려서 그냥 동네깡패처럼 보인거고??

  • 5.
    '15.12.6 3:36 AM (115.161.xxx.105)

    정봉이가 동네오락실서 게임못하는이유가 혼자 게임기를 독차지하고 있어서 국민학생들이랑 패싸움해서잖아요, 옆동네가서도 혼자 차지하고있다 왕을 죽이고도 자리를 안비켜줘서 동네깡패들에게 쫒기는것뿐이랍니다

  • 6. ㅋㅋㅋ
    '15.12.6 4:01 AM (117.123.xxx.197) - 삭제된댓글

    쉬지않고 백판을 혼자 했다잖아요. 근데 또할라 하니까 기다리던 양아치들이 화가 난거죠. 근데 너무 다 무섭게 생긴분들이긴 했음ㅋㅋㅋㅋ

  • 7. 보글보글
    '15.12.6 4:21 AM (58.231.xxx.235)

    나 미쳐서 회수권 팔아서 오락실 죽순이했는데.

  • 8. 깡패들은
    '15.12.6 5:00 AM (121.142.xxx.120)

    정봉이와 덕선이 친구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위해 깡패들이 등장한 거죠.
    도망치느라 그 친구 우산 속으로 뛰어들어갔으니까.

  • 9. ...
    '15.12.6 9:26 AM (66.249.xxx.253)

    보라 선우 앞으로도 기대돼요 보라가 거절 할 줄 알았는데 받아들이는 모습 보라다웠어요^^ 계속 거절하면 오히려 짜증났을텐데... 응팔 아이들 앞으로 어찌 성장할지 기대되네요 그 부모님들도요~

  • 10. 앞에 못보고
    '15.12.6 12:30 PM (114.204.xxx.212)

    백담사에서 나온 안기부 인줄 알았어요 ㅎㅎ
    잡혀가서 조사받다 도망나온건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077 카라긴난같은거 안들어간 생강차 아시나요 2 생강차 2016/01/11 744
518076 진보라 김제동 좋다더니 그새 남친 생겼네요 2 ... 2016/01/11 2,246
518075 빌딩부자된 영어 강사 이시원 8 시원스쿨 2016/01/11 6,942
518074 1호선 멸치할머니를 찾습니다(mbc 리얼스토리 눈) 8 서은혜 2016/01/11 2,507
518073 초등생 피아노 시작 타이밍? 5 릴렉스 2016/01/11 1,522
518072 시몬스 침대 딥따 비싼데 진짜 가격만큼 좋을까요? 22 ㅠㅠ 2016/01/11 24,676
518071 편의점에서 파는 허니뱅쇼요,,, 1 ^^;; 2016/01/11 769
518070 6학년 남자 아이 친한 친구 문제 궁금합니다 2 ㅇㅇ 2016/01/11 1,203
518069 산마 갈아마신 수 구토, 설사, 눈충혈 ㅜㅜ 9 ... 2016/01/11 2,966
518068 번역할 수 없는 말들의 사전 20 물주형 2016/01/11 3,149
518067 회사 상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퇴근하면서 울었어요 10 ,,, 2016/01/11 7,064
518066 푸켓 호텔선택 도와주세요 2 봄봄봄 2016/01/11 1,267
518065 제가 정환이가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뜬금없는 이유 6 1988 2016/01/11 2,383
518064 서울역에서 아산병원 5 aaa 2016/01/11 2,911
518063 부모님 뜻대로 평범한 증권회사 직원이네요,,, 19 ㅡㅡ 2016/01/11 7,188
518062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415
518061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366
518060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931
518059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745
518058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356
518057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174
518056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926
518055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698
518054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896
518053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