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 타고 자라는 식물이 아이비인가요?

gk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5-12-03 13:02:44
벽 덮고 자라는 식물이 뭐더라.. 아이비 맞나요? 벽에 망사철망 시공하고 아이비 키울까 생각중입니다.
IP : 182.211.xxx.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키우긴하는데
    '15.12.3 1:11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아이비 잘자라고 이뻐요.
    근데, 그게 독이 있다 그러네요.
    만지지말라고..
    애들 키우는집은 키우지 말래요.

    저도 키우다 알게됐는데, 애들도 다컸고
    잘크고 있으니 걍 냅두고있어요.

  • 2. --
    '15.12.3 1:34 PM (220.118.xxx.84) - 삭제된댓글

    독 아니더라도 하지 마세요. 겨울에는 정말 보기 싫더라구요.

  • 3. ...
    '15.12.3 1:43 PM (220.73.xxx.248)

    아무리 사소하고 소박한 누군가의 꿈을
    깨기는 싫은데요
    뱀도 조심해야 된다고 들었어요.

  • 4. ...
    '15.12.3 2:26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도올 김용옥 강의를 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비가 폐가나 흉가에서 자라는 거라고..
    아닌가 아니라 그게 벽에 달라붙어서 벽을 부식시킨다고 그러던데요.

  • 5. 아이비
    '15.12.3 2:42 PM (1.231.xxx.8)

    우리나라에섬벽타고 오르는 식물 담쟁이넝쿨이죠.
    폐가 흉가 이런말들은 예전에 관리 못할 때 이야기고 지금은 아주 훌륭한 정원용식물입니다.
    다만 벽을 부식시킨다는건 맞는말이라서 신경많이 쓰셔야하고 벌레도 많이 꼬입니다.
    손이 많이가야 이쁘지 안그러면 흉해요.

  • 6. 담쟁이 아닌가요?
    '15.12.3 2:43 PM (112.150.xxx.63)

    아이비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거고.
    옛날엔 벽 부식시키고 안좋다고 했었는데
    최근 몇년전 독일에서 만든 다큐멘터리 같은걸 본적 있는데
    환경에 좋다고 나왔었어요.

  • 7. 오수정이다
    '15.12.3 3:22 PM (112.149.xxx.187)

    스킨답서스 요.

  • 8. 올 여름에
    '15.12.3 4:21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싹 정리했는데요. 엄청 잘 자라요.
    아이비 뿐 아니라 다른 예쁜 담쟁이 덩쿨 식물도 있으니 서너종류 섞어서 심으면 예쁘고요.
    다만... 너무 심하게 크면 감당하기 어렵고 줄기도 완전 두꺼워져서 제거하기 힘들어요. 생명력도 무지 강하고요.
    담을 뚫고 자라더라구요.
    폐가에 자란다고 해서 어른들은 싫어 했어요. 모기도 좀 생기고요.
    생명이라 키우다 제거하기는 힘드니 처음 선택할때 한 번 더 생각하는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 9. 올 여름에
    '15.12.3 4:22 PM (211.210.xxx.30)

    싹 정리했는데요. 엄청 잘 자라요.
    아이비 뿐 아니라 다른 예쁜 담쟁이 덩쿨 식물도 있으니 서너종류 섞어서 심으면 예쁘고요.
    다만... 너무 심하게 크면 감당하기 어렵고 줄기도 완전 두꺼워져서 제거하기 힘들어요. 생명력도 무지 강하고요.
    담을 뚫고 자라더라구요.
    폐가에 자란다고 해서 어른들은 싫어 했어요. 모기도 좀 생기고요.
    생명이라 키우다 제거하기는 힘드니 처음 선택할때 한 번 더 생각하는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868 요즘 운동화 어떻게 말리세요? 14 신발.. 2015/12/04 2,154
506867 키우던 고양이를 보내고 참 힘드네요.. 10 무지개다리 2015/12/04 2,145
506866 절친의 행동이나 마인드가 짜증나고 거슬릴적 있으세요? 3 dsada 2015/12/04 1,592
506865 제가 좋아하는 치킨집은 6시부터 배달을 해요 7 .. 2015/12/04 1,368
506864 대학생 학부모님들 2학기 종강 언젠가요? 6 종강질문 2015/12/04 1,426
506863 제가 고민, 힘든일, 안좋은 얘기할때 들으면서 미소를 보이는 사.. 11 ........ 2015/12/04 2,819
506862 노량진 오징어회 사먹어도 괜찮을까요? 5 오징어 2015/12/04 1,895
506861 중딩딸... 침대에 옷쌓아두는 버릇? 12 bb 2015/12/04 2,833
506860 37세 노화 진행 당연한건가요?? 16 노화 2015/12/04 6,130
506859 외국인도 애용하는 휴게실. love 2015/12/04 741
506858 안나***에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옷을 샀는데 14 다신안사요 2015/12/04 4,445
506857 층간소음 2 난 가해자 2015/12/04 832
506856 마이너취향? 내가 산것만 빼고 품절? 5 나만? 2015/12/04 1,319
506855 ˝C형간염 집단감염 다나의원 2008년부터 주사기 재사용˝(종합.. 5 세우실 2015/12/04 1,637
506854 미 최고 주간지 오바마 박근혜 지지 옳은지 의문 표시 4 light7.. 2015/12/04 933
506853 송승헌 좋아하는 분들 있나요 5 ... 2015/12/04 1,781
506852 남편 진짜 너무하네요 남자들 다 이런건 아니죠? 16 와 진짜 2015/12/04 7,715
506851 삼성발 우울한 금요일 퇴출 퇴출 또 퇴출 5 물갈이 2015/12/04 3,836
506850 나이 27살에 친한 동생이 죽었어요. 4 ㅇㅇ 2015/12/04 5,822
506849 직구 자주 하시는 분들.. 페덱스에서 in transit 상태에.. 3 .. 2015/12/04 2,750
506848 고양이 짜증나요 27 2015/12/04 4,777
506847 자꾸 배신 당하는 꿈을 꾸는 이유가 뭘까요? 2 .. 2015/12/04 1,474
506846 덴마크경찰의 무저항시위대 상대하는 방법 1 한명씩끌어와.. 2015/12/04 660
506845 엄마가 뭐길래 오랜만에 넘 재밌게 보는 프로... 4 엄마 2015/12/04 2,183
506844 녹차좋아하시는분- 오설록 녹차맛 내고싶어요. 10 ㅇㅇ 2015/12/04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