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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할때 좋은문구

ㅇㅇ 조회수 : 1,603
작성일 : 2015-12-03 10:43:33
이소라 -----인생은 살이 쪗을때와 안쪗을때로 나뉜다

김사랑 -----세끼 다먹으면 살쪄요

제시카 -----죽을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 만큼 먹었어요

김민희 ----- 먹는거요? 귀찮아요

옥주현 -----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맛이다

배고프고 먹고싶을때 저 문구 떠올리면 마인드 콘트롤이 되더라구요.

살빼서 ,   입고싶은옷 입을수있을때 느끼는 쾌감은 

실컷 돼지처럼 먹고나서 우울해지는 기분보다, 100만배이상의 보상이더라구요.

저는 오늘도 다이어트를 합니다.

평생이 다이어트네요.

자기와의 싸움 만만치 않네요.

날씬한 여자들 흉보고 욕하고 시샘할일 아니에요.

피나는 노력해서 이뤄낸것이니까요...


IP : 180.182.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옥주현 말은 틀림
    '15.12.3 10:47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먹어봤으니까 먹고 싶지.
    아프리카에 듣도 보도 못한 음식은 안먹고 싶음.

  • 2. 제 친구
    '15.12.3 10:51 A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옷 홀랑 벗고 전신거울 앞에 앉아서 먹기
    아니면 작아서 못입는 옷 입고 앉아서 먹기
    안먹힌답니다

  • 3. **
    '15.12.3 11:02 AM (175.203.xxx.185)

    코끼리도 풀만 먹는다........

  • 4. ㅇㅇ
    '15.12.3 11:04 AM (180.182.xxx.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윗님 빵터졌어요. 코끼리도 풀만 먹는다...
    근데 우리는 사람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ㅇㅇ
    '15.12.3 11:07 AM (180.182.xxx.66)

    뭔말인지는 알아요 풀만 먹어도 물만 마셔도 살찌는 체질이 있다는 얘시잖아요.
    그런분들 열외로 놓고 많이 먹어서 찌는 사람들에게 드리는 글이에요
    아니 저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글이네요...^^

  • 6. ...
    '15.12.3 12:02 PM (210.207.xxx.91) - 삭제된댓글

    "돼지야 니 그 몸매를 보고도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나 살 좀 빼라"~이런 문구도 있던데요

    "키가 작은 여자는 힐을 신어서라도 키를 높여야하며 살찐여자는 굶어서라도 빼야한다" -빅토리아 베컴-

  • 7. 차링차링
    '15.12.3 8:40 PM (121.162.xxx.209)

    다이어트문구 실천하겠습니다!

  • 8. 보험몰
    '17.2.3 10:44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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