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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주택에서 방화 추정 불…부녀 사망

맘아픔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5-12-02 09:25:14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30542

 

숨진여고생이 우리큰애랑 같이 나이고..같은 초등학교 다녔다고 하네요..ㅠㅜ

그때부터 이혼가정 있엇던것 같다고 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한창 공부하며 부모님 사랑과 관심을 받을 나이인데...

아무리 자기 친자식 아니라고 부부싸움하고 잔인하게 죄없는 여고생을 고통속에 죽게 하다니

의붓아버지 라는 인간 말종중에 말종이네요

 

 

 

IP : 211.253.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서
    '15.12.2 9:28 AM (112.173.xxx.196)

    제일 화 나는게 부모 재혼해서 재혼 상대에게 자식들이 다치거나 죽는 경우에 정말 열 받대요.
    아무튼 애초에 서방복이 없다싶음 두번 시집은 안가야 한다는 옛말이 주변을 봐도 별루 틀리지가 않습니다.

  • 2. 혹시
    '15.12.2 9:35 AM (58.140.xxx.88)

    신장동이니 신장초 졸업생?
    아고... 맘이 안좋네요

  • 3. 재혼해
    '15.12.2 10:25 AM (58.143.xxx.78)

    잘 사는 사람도 있어요.
    문제는 남편과 이혼생각했슴 사전 분리시켰어야지
    항상 여자는 없고 애만 다쳐요.
    여러군데 찔렀다는데 기가 차네요.
    딸데리고 재혼하는 여자들 살면서 홧풀이 애에게
    간다는거 제발 알기바라네요.

  • 4. ...
    '15.12.2 1:11 PM (223.62.xxx.29)

    이 지역이 이리 흉악한 범죄가 일어나는곳이 아닌데
    그래서 주민들과 경찰이 더 놀란 일.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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