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주인이 집이 내놨는데 특정일만 집을 보여줘도 되나요?

세입자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5-11-30 09:45:19
전 세입자구요..
내년 4월 말이 만기인데 집주인이 11월초에 집을 매매로 내놓았어요...
지금 집보러 온건 한번이긴한데..
두번은 약속해놓고 집 청소해놓고 아이학원도 미루고 기다리고 있는데 집보러 온다는 사람이 갑자기 못온다고 해서 황당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암튼..저도 오전에 수업 듣는 것도 있고 오후에는 아이 학원 픽업하고 이러느라 중간에 시간 빼기도 애매하고 그렇거든요.
그렇다고 번호키 번호를 알려줄수도 없겠구요.
특정일만 집을 보여 주겠다고 하면 집주인이 싫어할까요?
가령 저 스케쥴 없는 날이요.
금요일 오후나. 토요일 오전이나..
집주인이 집 매매로 내놓으면 세입자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IP : 39.7.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번호키는
    '15.11.30 9:47 AM (218.235.xxx.111)

    말도 안돼요
    이상한 넘들도 많아서....

    님 마음이죠뭐..
    전 제맘대로 거의 안보여줬는데도 집 팔렸던걸요

  • 2. 서로 협조하는게 좋죠
    '15.11.30 9:51 AM (218.237.xxx.135)

    저 집주인입장도 세입자도 아니지만.
    집 내놨으면 적극적으로 보여줘야 일처리도빠르고
    서로에게좋지않나요.
    괜히 감정상하게하면 피곤하잖아요.
    금요일오후,토요일 오전.요런건 약간 이기적으로
    들려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3일이상은 보여줘야하지
    않을까요?

  • 3. ㅇㅇ
    '15.11.30 9:52 AM (203.226.xxx.79)

    네 부동산에 얘기해놓으면 그날 한꺼번에와요
    저도 그렇게 했어요

  • 4. 네 괜찮을거같아요
    '15.11.30 9:54 AM (121.145.xxx.120)

    저는 매수인이였는데 전세만기가 한참남은집이긴했지만
    세입자분이 출퇴근시간땜에 오전 10시이전 오후 9시 이후만 가능했고 주말도 그랬어요
    제가,ㅋㅋ구입하고싶엇던 아파트다보니 아침10시이전에 시간내서 보고왔어요,ㅋ

  • 5.
    '15.11.30 10:02 AM (61.74.xxx.54)

    집주인이 문제가 아니고요
    다 개방하면 부동산들이 조건이 안맞음에도 다른 집 보여주는 김에 같이 보여주려고 하고
    약속해놓고 안지켜요
    구경하는 집 만드는거죠
    저희 동네는 부동산이 너무 많아 한 부동산당 몇번이라고 정하더군요
    가능한 요일과 시간을 정해주세요

  • 6. ////
    '15.11.30 10:06 AM (1.254.xxx.88)

    그게 나을거에요. 정말 사고픈 사람만 데려 올 테니까요...

  • 7. 전세 거주자 마음입죠. 안보여줘도 됩니다.
    '15.11.30 10:40 AM (116.124.xxx.163)

    제 친구 무슨 법때문에 전세거주자가 거절해서 집 한번 못보고 집을 샀더랬죠. ㅎㅎㅎ

  • 8. 요즘 다그럴걸요
    '15.11.30 12:15 PM (39.7.xxx.196)

    저도 그랬어요
    최소 하루전에 연락하라 그랬구요
    급하면 연락은 주되 안될 수도 있으니 감안하고 연락하라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755 내집 아닐때-전부싸구려 가구... 49 /// 2015/11/30 4,823
505754 응팔 5화인가요. 보라가 비오는 날..경찰들한테 잡혀갔는데.. .. 4 궁금 2015/11/30 2,481
505753 XX 전문대학... 제도 해서 득본 사람들.. 5 ㅇㅇㅇㅇ 2015/11/30 1,584
505752 아이들 가방-여러개라 보관좀.. 2 // 2015/11/30 1,194
505751 인터넷은행 생기면 시중은행들 감원하나요? 49 // 2015/11/30 2,755
505750 1년 뒤에 쓴글 읽어보려구요. 연인과 헤어진 후 장점 1년뒤에 2015/11/30 1,026
505749 주말이면 주부습진 걸린다는 남편 9 내가 잘못?.. 2015/11/30 1,414
505748 실측 발길이가 26.5cm 면 운동화 몇 mm로 주문해야 할까요.. 4 신발 2015/11/30 2,464
505747 입은옷 보관-지혜를... 6 ... 2015/11/30 4,163
505746 도살자가 뭔줄 아세요... ... 2015/11/30 952
505745 햄스터랑 길냥이 같이 키우긴 불가능이겠죠 12 불쌍해라 2015/11/30 1,804
505744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신용카드를 보내야할때. 5 .... 2015/11/30 1,784
505743 털 안빠지는 패딩조끼 없을까요? 4 유*클로 털.. 2015/11/30 2,883
505742 냉장고 김치냉장고 냉동고 이렇게 있으신분.? 1 냉장거 2015/11/30 1,589
505741 지금 카카오톡 되시나요?? 5 루비 2015/11/30 1,582
505740 호칭? 질문 드려요. 2 ........ 2015/11/30 625
505739 남매 낳으신 분들 49 궁금해요 2015/11/30 10,639
505738 고음없는 발라드 곡 추천해주세요 5 2015/11/30 2,228
505737 마음이 힘드네여 예비 고 3.. 2015/11/30 863
505736 욱일승천모양이 인쇄된 티셔츠 일본공항에서 판매하나봐요 2 ,,, 2015/11/30 985
505735 온라인쇼핑몰 상품반품시 환불이.. 1 온라인 2015/11/30 739
505734 저녁때 까르보나라 먹었어요.. 2 2015/11/30 1,419
505733 안선영 동치미에서 친정 엄마 부양건 얘기 한 거 5 왜 젊은 분.. 2015/11/30 15,665
505732 태국 여행까페 어떤 곳이 신뢰가나요? 1 2015/11/30 1,204
505731 삭제합니다 많은 조언 관심 감사합니다. 46 에미라는 이.. 2015/11/30 2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