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물건 잘 잃어버리는 9살 아들

adf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15-11-28 06:49:28

어찌해야합니까

지난 2주간 잃어버린 물건들

실내화와 실내화가방

갭잠바

엠피쓰리와 유에스비

장갑은 몇번

사소한 학용품은 말할 것도 없고요ㅠㅠ


잠이 다 깨네요ㅠ

아들의 이런 버릇 어떻게 고쳐요

IP : 112.186.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일
    '15.11.28 6:59 AM (211.204.xxx.227)

    아이가 평상시에는 덜 그러다 요근래 부쩍 그렇다면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는거 아닐까요?

  • 2. 39살쯤
    '15.11.28 7:23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되면 덜해요
    제 얘기임

  • 3. ㅠㅠ
    '15.11.28 7:37 AM (39.7.xxx.147)

    경미한 adhd 일수 있습니다 아이 너무 윽박지르지 마시고 섣불리 병원가는 것도 아이에겐 충격일수도 ... 할일도 지시하면 한다고 해놓구선 앚어버리지 않나요?

  • 4. 존심
    '15.11.28 8:32 AM (110.47.xxx.57)

    또래 친구들을 잘 살펴보세요...
    혹시라도 빼앗기거나 어쩔 수 없이 주게되는 상황이 있을 수도...

  • 5. ㅁㅁㅁㅁ
    '15.11.28 8:48 A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제 아이랑 비슷하네요
    지금 11살인데요 그래도 예전보단 좀 나아졌어요
    실내화와 실내화가방은 항상 여유분 구비
    장갑은 싼 걸로 10세트
    우산도 싼 걸로 5세트
    이러 식으로 구비해놓고 살아요..... ㅠㅠ

  • 6. ㅁㅁㅁㅁ
    '15.11.28 8:48 AM (112.149.xxx.88)

    제 아이랑 비슷하네요
    지금 11살인데요 그래도 예전보단 좀 나아졌어요
    실내화와 실내화가방은 항상 여유분 구비
    장갑은 싼 걸로 10세트
    우산도 싼 걸로 5세트
    이러 식으로 구비해놓고 살아요

  • 7. ...
    '15.11.28 9:30 AM (125.132.xxx.163)

    혼내지는 마시고 생활면에서 문제가 없다면 아이에게 물건을 사줄때 잃어버리면 또 사주긴 어렵다고 하세요
    실내화 주머니도 비닐 쓰게 하고 정 필요하면 아름다운가게 매주 데려가서 뒤지게 하고..
    중고 구입하세요
    혼낸다고 못고쳐요
    어느날 보니 본인 핸드폰과 이어폰 밧데리는 정말 잘 챙기더라구요^^

  • 8. 11
    '15.11.28 12:06 PM (183.96.xxx.241)

    혹시나 누구한테 뺏기는 거 아닌지도 살펴보세요 늘 그런다면 몰라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386 팩트티비 -백남기 농민 쾌유기원 행진 생중계 3 생중계 2015/11/28 858
505385 대봉감 떡감은 맛이 없죠? 3 맞나요? 2015/11/28 1,769
505384 소중한 내새끼가 차에 타고 있다구욧! 61 지나가는 차.. 2015/11/28 15,830
505383 단 하루만 보험 들 수도 있나요? 11 알려주세요 2015/11/28 1,646
505382 앞동막힌 남향6층 어떤지요? 4 ♡♡ 2015/11/28 2,557
505381 은수미 '선거로 공포 정치하는 박근혜, 무섭다' 3 선거로뽑은독.. 2015/11/28 1,506
505380 고양이 털은 언제부터 빠지나요 4 업둥이 2015/11/28 1,853
505379 뉴욕 '세월호' 전시회 - 맨해튼 '스페이스 가비' 5th Av.. 2015/11/28 800
505378 알파 피자 장작 오븐 값? ........ 2015/11/28 908
505377 응팔에서 택이가 먹는약은 무슨약인가요? 3 홍홍 2015/11/28 7,729
505376 동향고층과 남향저층 어디가 나을까요? 6 이사 2015/11/28 3,462
505375 유아용 인조퍼 코트 많이 나오나요? 2 ㅇㅇ 2015/11/28 1,132
505374 정신줄놓은 xx전자 에휴 2015/11/28 1,559
505373 유부남과 성관계한 여성이 주거침입죄로 처벌받은 이유는? envoy 2015/11/28 2,005
505372 김장 안왔다고 팔자 좋은 며느리 됨 49 김장시누 2015/11/28 6,469
505371 사당아나 낙성대쪽에 얼굴 경락 1 방실방실 2015/11/28 1,484
505370 전남 순천 새누리 이정현..순천대 의대 유치 공약 포기.. 8 비난자초 2015/11/28 2,204
505369 시누가 이런충고한다면... 16 제가 시누라.. 2015/11/28 5,777
505368 스노우 보드바지 하나사려는데요 중학생남..... 자동차 2015/11/28 719
505367 베트남날씨 궁금해요 2 여행가요 2015/11/28 2,326
505366 82 담당 알바들에게 고함. 17 윈테드 2015/11/28 1,594
505365 어른다운 어른을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18 코말 2015/11/28 3,868
505364 가벼운 남자,, 자존감 떨어지네요 1 000 2015/11/28 2,743
505363 모자에 고급진털있는 허벅지기장,허리적당히 들어가는 다운패딩 추.. 3 다운 2015/11/28 1,573
505362 근데 송유근 쉴드 쳐주시는 분들 심리는 대체 뭔가요? 29 88 2015/11/28 4,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