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의대 가면 많이 기쁜가봐요.
1. 올리브
'15.11.28 1:05 AM (223.62.xxx.82)당연히 그렇쵸.
2. ...
'15.11.28 1:05 AM (121.150.xxx.227)의대보낸엄마라고 명예훈장이라도 달게되는듯요 모임에서 처음보는분 소개받을때 의대보낸 엄마로 소개되어지더군요
3. 당연하겠죠
'15.11.28 1:13 AM (121.171.xxx.44)의대면 최고로 잘 풀린 케이스중 하나인데
당연히 기쁘겠죠4. wii
'15.11.28 1:14 AM (218.54.xxx.74) - 삭제된댓글의대 갈 성적이면 국내에선 어디든 갈 수 있는 성적이라는 이야긴데 안 기쁘세요? 난 조카가 그 정도 나오면 플랭카드 붙일 겁니다 ~
5. 지지
'15.11.28 1:19 AM (223.62.xxx.120)당신이 판 깔아 놓은 방향대로
댓글이 깔려지우?6. 모임에서
'15.11.28 1:29 AM (221.142.xxx.247) - 삭제된댓글의대생아들 엄마로 통해요.
ㅋㅋ저 집 아들 의대 들어갔대~가 1번으로 나오는 말7. 당연
'15.11.28 1:51 AM (218.54.xxx.98)하지요 몇년을 공부해서
8. ...
'15.11.28 2:08 AM (108.29.xxx.104)의료가 미국과 한국처럼이 아니라 유럽처럼 바뀌어야 의사도 사람같아질 텐데.
그러면 의대 들어가도 부모님들은 별로 기뻐하지 않겠지요.9. 헐...
'15.11.28 2:24 AM (211.46.xxx.191)위엣분 참 심뽀 못됐네요. 자식이 의대간다고 부모가 기뻐하는게 뭐가 그리 보기싫어서... 그런 심뽀면 평생 그러고 살아요..
10. 의사는
'15.11.28 5:43 AM (182.226.xxx.200)주변이 가장 기뻐하고 본인은 공부 힘들어 일 힘들어 돈으로 세월을 다 보상받기 힘들죠
아이가 적성에 맞으면 축하할 일이고 아니면 글쎄요11. ㅇㅇ
'15.11.28 6:42 AM (175.223.xxx.13)전국에서 가장 낮은 서남대의대도 연대공대보다 쎄다고
하네요 일단 의대 나오면 전문직에다 삶이 보장되는거니ᆢ
조카가 이번에 삼수해서 국립의대 갔는데 새언니 오빠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얼굴 미운곳 성형으로 다 손봐주고
자식수준이 부모수준 이라는 말 실감~~12. 기쁘죠!!당연히
'15.11.28 7:40 AM (1.240.xxx.48)그러나 장가보내보세요..그 기쁨은 처자식거라는거~~~~주변의사와이프들 많이 보니 그러합니다!
13. 그냥.
'15.11.28 8:08 AM (1.233.xxx.179)부모로서 고생해서 공부해서, 다행이다.
그정도? 같이 공감해주면되고, 그렇다고 뭐,, 의사도 사람이고
그런데 별거 있겠습니까?
공부야 죄다 하는 마당에. 의대보내면, 정말 노력한거고 그렇죠~~14. 음
'15.11.28 8:20 AM (61.74.xxx.54) - 삭제된댓글자식이 잘되면 기쁘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목표한 일을 이루기 직전이 얼마나 기쁜데요15. .....
'15.11.28 8:37 AM (115.10.xxx.10) - 삭제된댓글의대 아니래도 재수 없이 대학 척 붙으면 좋고 고맙죠.
이름있는 대학이면 더 기쁘고요.
의대라면 공부 잘한거고 최소 지밥벌어 먹는건 하겠네 싶으니 취직걱정은 덜은거구요.
의대간다음에도 공부힘들고 자리잡기까지 고생 많은거 알지만 그래도 좋을거같아요.
아이가 성적 조금만 올라도 구름속 걷는거 같은 사람도 많아요.16. ㄷㅈ저
'15.11.28 8:39 AM (122.37.xxx.75)저라두 좋아서 난리일듯요
구름위를 걷는~~~~~
아,너무부럽다17. 1.240님
'15.11.28 8:48 AM (223.62.xxx.33) - 삭제된댓글장가가면 당연히 그 기쁨(금전적인거 말하는 듯? 결혼했다고 자식이 의사라는 건 변하지 않으니까요.) 처자식거가 되어야 하는거 맞지 않나요?
언제까지 자식 등골 빼먹고 살려고요?18. ㅡ
'15.11.28 9:04 AM (110.70.xxx.201)취업안된다 난리인데 그 걱정 해결된셈이니까요
19. 응?
'15.11.28 9:14 AM (175.223.xxx.11)주변이 가장 기뻐하고 본인은 공부 힘들어 일 힘들어 돈으로 세월을 다 보상받기 힘들죠
아이가 적성에 맞으면 축하할 일이고 아니면 글쎄요
ㅡㅡㅡㅡㅡ
의대라고 꼭 그리 볼 필요가? 요즘은 특히나 가족만 원하는것 아니예요 상위 1퍼센트 카페 가면 의대가고싶다 노래부르는 수험생이 얼마나 많은데요 남편도 공대안가길 다행이다 우리애도 꼭 의대갔으면 좋겠다 그러는데요 남편 특목고 나와 친구들 대부분 의사 아니면 서울대공대나 카이스트 나온 사람들인데 의대나온친구들은 후회없는데 공대친구들은 대부분 후회함 ㅡㅡ20. ㅎㅎㅎ
'15.11.28 9:35 AM (121.131.xxx.108)아이들 키워보시면 이해 할 거예요.
의대는 스카이 보내는 거랑 급이 달라요.
의사아들 딸 둔 엄마들이 엄청 극성 맞은데, 갸들이 의대 들어갈 때까지 십수년간 같이 고생한 과정 때문에 그래서 이해가 갈 정도예요.21. ㅎㅎㅎ
'15.11.28 9:37 AM (121.131.xxx.108)그래서 같은 의사끼리 결혼하면 부부는 잘 사는데 각자 엄마들 태도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아요.
다른 데 결혼했으면 대우 받을 의사 사위 의사 며느리인데 의사 만나 결혼 해서 무시 당한다고 분해 하죠.22. ...
'15.11.28 9:47 A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이런시각도 바뀌어야하는데,,,;;;
적성따라 소신지원하는 아이들마저 의대 가야하나 흔들리게 되더라구요
서남대의대가 아니라 더좋은의대 갈수있었는데도 연대공대가면 후회도리까 싶어서요23. ...
'15.11.28 9:47 A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이런시각도 바뀌어야하는데,,,;;;
적성따라 소신지원하는 아이들마저 의대 가야하나 흔들리게 되더라구요
서남대의대 갈수있었는데도 연대공대가면 후회될까 싶어서요
근데 서남의 의대가 연대공대보다 높긴 한가요?24. 더블
'15.11.28 10:10 AM (121.160.xxx.222)좋은대학 간것만해도 기쁜데
취업까지 한꺼번에 해결된 셈이라
더블로 기뻐한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25. 118.22
'15.11.28 12:14 PM (114.206.xxx.175)서남대의대가 연대공대보다 높아요.
작년에 의전원 11곳이 의대로 돌아오면서, 이과 완전물수능이랑 겹쳐서 의대 컷이 뒤죽박죽 된 상황에서도 서남대공대는 연대 전화기같은 최상위과와 컷이 같았습니다.
서남대의대 나와도 의사, 성모병원같은 서울 대형병원에서도 피부과안과성형외과같은 인기과 전공의로 많이 들어가 있답니다.
성모병원 전공의출신학교 현황에 보면 다 나와있어요.
연대공대 나오면 거의 90% 회사원 거기다 설공,카이스트에 밀리지요.
연대공대 다니다, 때려치고 의대가려고 재수하는 아이들 수를 보면 뭐가 더 나은지 알걸요.26. 암요.
'15.11.28 5:19 PM (58.146.xxx.43)유치원생이 한글만 좀 빨리 읽어도 기뻐하는 구만..
27. ...
'15.11.28 5:23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연대공대 다니다 의대 갈라고 때려칠정도면 서남대보다는 위로 가야하는게 아닌지??
통계로 나온 커트라인이 보고싶네요28. ...
'15.11.28 5:32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검색해보니 서남대의대가 2.2%로가는 유일한 의대라고 나오던데,,,연대공대는 2.2도 안된다는 말인가요??
(신입생 모집율이나 그만두는 비율도 어마하던데 의대라는 이유로??)
실질적으로 연대공대랑 서남대의대컷 올린 표같은 없나요??29. 아줌마
'15.11.28 6:54 P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교묘하게 아닌척하지만 베베꼬인 질투심 활활 타오르는게 보이는군요. 얼마나 배아프면 당연한걸로 글까지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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