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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풍선껌

... 조회수 : 2,865
작성일 : 2015-11-24 00:18:14
오랫만에 참 잘 만들어진 드라마를 보네요. 저처럼 풍선껌에 푹 빠지신 분 계시나요?


IP : 121.135.xxx.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24 12:21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보다가 말았어요 넘 재미없어서
    이동욱도 로맨스에는 참 안어울리는

  • 2. .....
    '15.11.24 12:26 A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

    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대사랑 연출이 백미이고 이동욱이랑 정려원도 담담하게 연기 잘 하고 좋아요. 조연들도 캐릭터가 살아있어서 좋구요. 막 미친 사람들처럼 눈 뒤집고 소리 지르고 하는 거 질색이라 정말 좋아요.
    개연성 따위는 저 멀리 날려버린 요즘 트렌드와는 거리가 먼데다 영상미 때문에라도 자꾸 보게 돼요. 끝까지 퀄리티 유지해 주면 몇 년 동안 제일 좋았던 드라마로 남을 거 같아요.

  • 3. 나의나
    '15.11.24 12:27 AM (122.32.xxx.84)

    저요!! 2회까진 참고 봤는데, 어느새 푹 빠졌네요~
    대사도 좋고 화면도 참 이쁘게 뺄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좋아요~ 생각보다 반응이 없어서 저만 좋아하나 했는데..반갑네요^^

  • 4. .....
    '15.11.24 12:28 A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음악이요. 정말 존경하고 싶을 정도로 적재적소에 과하지 않게 들어가네요.

  • 5. ㅁㅁㅁ
    '15.11.24 12:33 AM (118.186.xxx.17) - 삭제된댓글

    너무 이름다운 드라마죠
    수채화느낌

  • 6. ㅁㅁㅁ
    '15.11.24 12:34 AM (118.186.xxx.17)

    정말 너무 재미있고 슬퍼요

  • 7. 마음이
    '15.11.24 12:43 AM (119.18.xxx.219)

    움직이는 드라마 몰입하게 되네요

  • 8. 저요
    '15.11.24 12:45 AM (110.70.xxx.122)

    오늘은 많이 슬펐어요.
    아주 푹 빠져서 봐요.
    담담한 듯한 이동욱의 모습이 더 남자답고
    믿음직스러워요

  • 9. 오늘은
    '15.11.24 12:53 AM (183.100.xxx.240)

    별다른 스토리도 없는데
    연출이 참 감각있고 멋있어서 뻐졌네요.
    이동욱 비주얼도 어쩜 그렇게 그림같은지.
    대사들이 생각할수록 좋아서
    소제목 보는 기대감도 커요.

  • 10. ..
    '15.11.24 12:57 AM (110.70.xxx.210)

    대사 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박혀요..이동욱 정려원 너무 이쁘고 잘어울려요~~ 이미나 작가 예전 이소라의 음악도시 작가하셨는데 그때도 글 잘쓰셨어요..ㅎㅎ 오늘도 한시간이후딱 갔네요..

  • 11. ㅇㅇ
    '15.11.24 1:04 AM (218.158.xxx.235)

    연출 ㅎㄷㄷㄷ

  • 12. ...
    '15.11.24 1:31 AM (77.250.xxx.181)

    저요!!정말 오랜만에 보는 설득력있고 과하지 않는..괜찮은 로맨스 드라마네요 배우들 연기도 넘 좋고 주연배우들 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 캐릭터 까지 다 살아있어서 넘 좋아요 요즘 푹 빠져 보고있어요

  • 13. 저두요.
    '15.11.24 1:47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저희딸이랑 매주 본방사수.
    잔잔하니 재밌네요.

  • 14. 이동욱
    '15.11.24 2:04 A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이동욱 너무 여자같아요, 옷입는 것도 그렇고 남자답게 보이지가 않아요.
    여성적 기질이 다분해 보여서 이상해요.
    려원은 예쁘긴 한데 매일 똑같은 분위기의 연기...
    내용도 너무 지루하네요. 특징없는 드라마...

  • 15. 1분1초도
    '15.11.24 2:26 AM (175.114.xxx.185)

    버릴 게 없는 드라마.

  • 16. 저요...저요..
    '15.11.24 12:03 PM (175.223.xxx.142)

    전 이동욱. 정려원 넘 좋아요. 연기에 충실한 배우 같아요.

    대사 예술이죠...영상미 탁월하죠...

  • 17. .....
    '15.11.25 11:57 AM (211.184.xxx.62)

    저도 풍선껌 푹빠져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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