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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가진돈 2억! 4억7천 집 미친칫이죠?

미친짓 조회수 : 6,980
작성일 : 2015-11-23 15:34:52


현재 전세 2억 5천, 대출 오천 있어요. 
이사온지는 10개월 됐어요. 
제가 막 엄청 사고 싶어하는 옆 아파트가 있는데, 
큰 평수가 잘 안나와요. 한라인밖에 없어서요. 

부동산 사장님이 연락을 주셨는데, 
그 아파트 11층이 4억 7천에 급매로 나왔는데 쫌 더 깎아 보시겠다고. 
이전 오르기 전 가격도 4억 6~7천 정도 했거든요. 
진짜 급매 가격이라고. 제가 봐도 그런거 같아요. 

현재 수입은 들쭉날쭉인데, 평균 한달 4~5백 정도 저축 가능해요. 
이사오면서 대출 1억 받았는데, 3월부터 대출 5천 갚았어요. 
얼마전 우리 남편 놀때, 저 놀때는 저 가격 아파트는 쳐다도 못보는데, 
대출이 좀 팍팍 갚이는 듯 하니 자꾸 욕심이 나요. ㅠ

가진돈 2억에, 대출을 3억은 받아야 겠죠?(지금 가진 돈 5천까지 하면 2억5천)
오래된 아파트라 수리해야 할듯요. 
거기에 이자도 한 7,80은 되겠죠?
지금 처럼 앞으로 번다고 쳐도, 앞으로 7년 정도는 아파트의 노예가 되겠죠?
거기에 금리 오리면 대박이겠죠?
당분간은 이정도 벌이 유지할 것 같기는 해요. 당분간이라면 앞으로 10년 이상?
더 오를 수도 있고요. 

그래도 마음이 떨려요. ㅠ_ㅜ 층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그렇고, 무엇보다 구조도 맘에 들구요. 
저좀 말려주세요. 






IP : 175.192.xxx.14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르삼
    '15.11.23 3:38 PM (175.209.xxx.239)

    삘이 꽂히면 저지르삼.

    평생 살면 되지... 하고

    편안하게 지르삼.

  • 2. .....
    '15.11.23 3:40 PM (58.141.xxx.188) - 삭제된댓글

    말려도 결국 사실듯.

  • 3. 일년만 기다려봐요
    '15.11.23 3:41 PM (182.222.xxx.79)

    동네가 어딘가요,
    요즘 다 몸사리는 분위긴데.
    재건축?은 아닌거 같고..

  • 4. 경험
    '15.11.23 3:42 PM (182.209.xxx.9)

    지난 여름에 사고 싶은 아파트 너무 비싸서 못산게
    두고두고 후회돼요.
    저는 자금은 됐는데 조금 떨어지길 기다렸다가 놓쳤죠.
    후회되지 않을 선택을 하세요.

  • 5. ..
    '15.11.23 3:44 PM (219.248.xxx.224)

    제가 말려드릴께요
    자산보다 더 큰 대출은 노노~

  • 6. 올해 안으로 사셔야
    '15.11.23 3:59 PM (175.114.xxx.185)

    곧바로 상환 안해도 되는 이자로 대출 받으실 거예요.

    내년되면 바로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나가야 하는 걸로 다 바뀐대요 ㅠㅠㅠㅠ

    2억 5천이면...현재 이자율 2.7~9 니까...이자 70만원 정도 되겠네요.
    현재 상황이면 사도 되지만...수입이 들쑥날쑥한다니...잘 생각하셔야 할 듯해요.

    4~5년 현재 같이 쭈욱 미친 듯이 돈 벌면 돼요.ㅎㅎ
    건투를 빕니다.

  • 7. 집과 수입
    '15.11.23 4:03 PM (73.42.xxx.109)

    전체 수입을 봤을 때,
    집에 들어가는 돈이 1/3이상을 넘지 않아야 해요.
    수입이 천만원이면 집에 들어가는 이자 원금 세금까지 다 해서 300만원 정도까지가 견디만해요.
    그니까
    누구는 1억도 힘들고 누구는 10억도 해 볼만 한거죠.
    수입을 잘 따져보세요.

  • 8. 집과 수입
    '15.11.23 4:04 PM (73.42.xxx.109) - 삭제된댓글

    님 4-500이 저축이면 그 아파트 사고도 남겠네요.

  • 9. ....
    '15.11.23 4:05 PM (222.100.xxx.166)

    긴축으로 살 자신있으면 사세요. 저는 지금 빚이 3억 5천 정도 있는데 솔직히 너무너무 피말라요.
    돈 쓰고 싶은거 못쓰고 아껴야한다는 압박감이 너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거죠.
    그걸 몇년이나 하시게요? 젊은 시절 빚만 갚다 다 보내고, 내 인생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ㅜㅜ

  • 10. 집과 수입
    '15.11.23 4:06 PM (73.42.xxx.109)

    저축이 4-500이면 그 아파트 사고도 남겠네요.
    제가 살아보니까,
    젊을 때 20평짜리 아파트 전세 살아보는 것도 한 때고
    애들 막 커가고 살림 불어나면서 좀 큰 데로 옮겨가는 것도 한 때고...
    늙으면 할 수 없이 다 줄이고 줄여서 다시 작은 집으로 가요.
    할 수 있으면 때 에 맞춰서 다 해 보세요. 인생 잠깐이네요.
    내 집 꾸미며 살아도 봐야죠.

  • 11. ...
    '15.11.23 4:08 PM (220.86.xxx.88)

    저라면 사요
    팍팍 갚을 수 있는데...안 살 이유가 없죠
    대출 너무 많이 받아 집 사는거 아니라지만
    그거야 이자내기 조차 급급한 집 얘기고요

  • 12. 음...
    '15.11.23 4:09 PM (115.140.xxx.66)

    나중에 아파트가격 떨어져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으시면
    사셔도 괜찮죠. 이자 감당할 능력도 되시는데

  • 13. 사세요!
    '15.11.23 4:14 PM (211.36.xxx.136)

    좋은집 맘에드는집도 다 젊을때 누리기좋을때예요~~
    허리띠 졸라매고살아도 집사는게 남는거예요
    전세살아봤자 돈 안모아져요
    차라리 빚을갚으면서 안락하게사는게 더 알뜰한거더라고요
    그리고 갚을능력이되는데...집값떨어지건 오르던 내맘에 드는집 살수있는게 삶의행복이라 생각해요...

  • 14. 아...
    '15.11.23 4:16 PM (1.233.xxx.179)

    젊으신분 같은데..이런 계산법도 참.. 아파트에 대한 욕심?
    이걸 대물림을 받으셨구나

    쿨하게 문화생활도 하시고, 젊음을 만끽하고 사시지
    뭔 아파트에 몇억씩 대출을.. 세상에나.

    욕심 나시면 사시고 빚도 착실하게 갚으실 능력 충분하시지만.
    안타깝네요 그래도 열심히 번 돈을 콘크리트에다가~
    그렇지만 모두 자기만족이니, 남편이랑 잘 상의해 보시고 좋은결정하세요~

  • 15. ...
    '15.11.23 4:16 PM (218.148.xxx.91) - 삭제된댓글

    전 2억6천 자산에 1억6천 대출해서 4억3천짜리 집샀어요. 님네보다 수입도 적고 한달 저축가능액 약 삼백정돈데 예전보다 대출에 대한 부담이 별로 없네요.. 이자가 적어서 그런가봐요.. 예전엔 5천만원 대출이자 갚는것도 허덕였었는데. 원리금 바로 상환으로 하셔서 고정금리 길게 잡아서 대출 받으세요. 길어도 사오년이면 다 갚으실텐데. 어차피 애들 태어나고 그러면 전세는 계속 이사다니고 해야하는데 이사비용 집알아보는 스트레스 말도 못해요. 애키우면서 이사하려면 정말 힘듭니다. 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시는거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 16. ...
    '15.11.23 4:21 PM (218.148.xxx.91)

    전 2억6천 자산에 1억6천 대출해서 4억3천짜리 집샀어요. 님네보다 수입도 적고 한달 저축가능액 약 삼백정돈데 예전보다 대출에 대한 부담이 별로 없네요.. 이자가 적어서 그런가봐요..저흰 일년에 사천정도해서 사년안에 갚을 생각입니다.. 예전엔 5천만원 대출이자 갚는것도 허덕였었는데. 원리금 바로 상환으로 하셔서 고정금리 길게 잡아서 대출 받으세요. 길어도 사오년이면 다 갚으실텐데. 어차피 애들 태어나고 그러면 전세는 계속 이사다니고 해야하는데 이사비용 집알아보는 스트레스 말도 못해요. 애키우면서 이사하려면 정말 힘듭니다. 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시는거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 17. ..
    '15.11.23 4:21 PM (122.34.xxx.191)

    대출상환능력이 되고 마음에 드는 집인데 저라면 사겠어요.

  • 18. 알아서 해야지
    '15.11.23 4:26 PM (112.173.xxx.196)

    그러다 집값 떨어지거나 생활이 곤궁해져도 여기서 사라고 했던 사람들이 책임 질 것도 아니니
    다들 사라고 하겠지만 글쎄.. 자기 형제에게도 이렇게 대출 절반 넘게 안고 집 사라고 부추길지는 알수가 없네.

  • 19. 원글
    '15.11.23 4:27 PM (175.192.xxx.144)

    헐.. 저는 다 미쳤다고 말리시는 글이 대부분일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어요.
    말려도 살거라고 하신분 아니었어요. 힘들것 같다고 부동산에 말씀 드린 상태였구요. 너무너무 아쉬워 글 올려본 거예요.

    저는 모든게 시기가 있고 순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이사온지 10개월만에 부동산 사장님(아주 모르는 분 아니세요) 뽐뿌질이 들어와서 아쉬워 글 남긴거거든요.

    저축에 4-500 가능하면 3억 대출이 가능한걸까요? 정말로요? 아~~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고학년 아이 하나, 초등 입학한 아이 하나 있어요. 그리고 총 수입이 뭐 그리 중요한가요. 암튼 너무 쫄라매지 않고 적당히 아끼며 살면서 4,500정도 저축 가능합니다. 남편이랑 저는 40초중반 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자만 내는 건 별로 선호 안해요. 이자 원금 팍팍 갚아가며 이자 줄이는 맛에 살아요. 그래서 대출이 이자가 좀 더 있더라도 그래봤자 일이만원 차이니까 중도상환 수수료 없는 걸로 대출 받아 살아요.

    정말 이 정도면 3억 대출이 가능할까요? 계산을 해보면 이자가 80정도 나가겠죠? 그럼 1년에 대략 4천 정도 갚을 수 있을테고, 그러면 7년 정도는 아파트의 노예로 살아야 할텐데...이게 정말 가능한 금액인가요? 저 간떨려요.

    예전에 진짜 쪼매난 아파트 하나 샀을때 5천 대출 받고 진짜 간떨려서 혼났는데...이번에 이사하면서 1억 대출 받아서 미친듯이 대출 갚았거든요. 그런데 그게 3억이 된다니 진짜 상상이 안가서요.

    진짜 이렇게 집을 사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아~~~ 저는 사실 1년 반 후 만기되면 사던가, 아니면 여기서 연장해서 2년 더 살고 앞으로 3년 반 정도 후에 매매 생각해 보려고 했거든요.

  • 20. 동글이
    '15.11.23 4:29 PM (223.62.xxx.23)

    빚이 있는 사람 즉, 채무자는 크게 세 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헷지 채무자: 본인의 수입으로 이자는 물론이고 원금도 상환이 가능한 채무자.
    2. 투기적 채무자: 본인의 수입으로 원금을 제외한 이자만 갚을 수 있는 채무자.
    3. 폰지 채무자: 본인의 수입으로 원금은 물론이고 이자 조차도 갚기 힘든 채무자.

    하우스 푸어가 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폰지 채무자라고 봅니다. 능력은 안 되는데 남들 아파트로 돈 버는 거 따라하려다가 아파트 가격이 생각보다 안 오르거나 떨어지면 원금은 커녕 이자 조차도 못 값는....

    앞으로의 경제적 상황을 아주 타이트하게 설정해서 본인이 어디에 포함 되는지를 판단 하시면 되겠네요. 헷지 채무자에 해당된다면 뭐 사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 21. .....
    '15.11.23 4:30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사셔도 되겠네요.
    맘에 드는집 찾기 쉽지 않구요.
    갚을 능력 되구요.
    내집에서 살면서 안정되는거 그거 돈으로 못 사요.

  • 22. ..
    '15.11.23 4:44 PM (39.120.xxx.55) - 삭제된댓글

    금리가 저금리는 맞나봐요. 다들 간댕이가 부으셨나. 아무리 월 400이상 저축해도 빚이 너무 큰거 아닌가요.
    금방 갚을 자신 있으면 차라리 금방 모아서 사세요.
    오래된 아파트면 많이 오를 수도 없습니다.
    전 비슷한 저축액에 돈 5억 넘게 쥐고도 4억 5천 짜리 집을 살까말까 계속 고민중인데..

  • 23. 제생각
    '15.11.23 4:52 PM (59.12.xxx.35)

    3년 지나면 4억에 사실수 있을거 같아요. 내년부터 미분양 이슈로 되면서 전반적으로 많이 떨어질거라는 업계 관계자 얘기.

  • 24. 진짜
    '15.11.23 5:01 PM (14.52.xxx.195)

    그렇게 상환이 가능하신지 먼저 생각해 보세쇼.
    그게 가능하시다면 현재 자산 상태가 이해가 안가서요

  • 25. ...
    '15.11.23 5:04 PM (27.117.xxx.215)

    사서 당장 입주하지마시고 전세나 월세로 내놨다가
    2년후 빚이 줄어들면 입주하는 방법은 어때요.
    물론 2년후 집값이 오를걸로 예상되는 집이라면..

  • 26. 부동산이야
    '15.11.23 5:09 PM (112.173.xxx.196)

    한개라도 팔아야 돈이 되니 신혼들 상대로 뽐뿌질 해야죠.
    2년후 입주폭탄에 부동산 하락을 점치고들 있던데 뭣하러 굳이 지금..

  • 27. 원글
    '15.11.23 5:18 PM (175.192.xxx.144)

    그러게요. ㅎㅎ 자산 상태가 이해 안가신다는 분. 그동안 집안의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고, 이제 안정기에 들어선 듯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거죠 머. ㅎㅎ

    여러 말씀들 감사해요. 남편도 미친짓이라고..ㅎㅎ 제가 이 글 링크해 보내줬거든요.
    혹하기도 하고, 고민도 되고 그래요.
    오르는 것은 얼마나 오를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실 제가 전세 들어올 때보다 집들이 막 몇천씩 오르니까 맘이 좀 그런것도 있어요.
    그런데 이건 오르기 전 가격이니 마음이 혹하는 거죠 머. ㅎㅎ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앞으로 1년 반 후에는 집값이 어찌될다 모르겠다는 생각이 또 반,
    또 한편으로는 그때 이 라인의 이런 층수에, 평수가 안나오면 어쩌나 싶은 생각이 또 반.
    여러모로 복잡한 것은 사실요.

  • 28. 원글
    '15.11.23 5:18 PM (175.192.xxx.144)

    저 신혼 아니예요. 중간에 댓글에 적었습니당. ^^

  • 29. 11
    '15.11.23 8:08 PM (211.36.xxx.85)

    저축 4~5백 15년 리상 가능하면 사는거 추천 아니면 비추요~

  • 30. 11
    '15.11.23 8:09 PM (211.36.xxx.85)

    리상☞이상

  • 31. 00
    '15.11.23 10:54 PM (119.192.xxx.237)

    사도 좋을 거 같은데요 같은 금액 저축으로 10 년을 보고 있다는데 ... 원하는 집 원하는 마음 들 때가 많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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