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행버스내릴때까지 전화

//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5-11-21 23:24:47

부산에서 2시간 거리 직행버스 탔는데 등산복차림의 여자가 타자마자 도착할때까지 전화로

하하호호 ,아~~악 참는다고 죽을뻔했어요


말하는 뽄새가 한마디 했다간 난리 나겟더라고요

IP : 221.167.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전 기사
    '15.11.21 11:32 PM (49.1.xxx.18) - 삭제된댓글

    분 한테 가서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짐작컨데 아마 그 버스는 기름을 태우지 않고
    그 여성 분 입심으로 달렸을겁니다.

    혹간 버스가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를 갑자기 느끼셨다면
    그건 그 여성 분이 침 삼키는 시간 이였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고샹 많았습니다.

  • 2. ...
    '15.11.21 11:32 PM (182.215.xxx.10)

    저도 전에 용인에서 강남역 버스 타고 오는데 조용한 차안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계속 전화로 떠들어서 짜증나 죽는 줄 알았어요. 한 마디 하고 싶었는데 인상이 너무 험악해보여 말도 못꺼내는 제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지더라구요

  • 3. ㅇㅇㅇ
    '15.11.22 12:41 A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그런것들은 뇌가 어떻게 생겨먹었나 진심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36 아들 면접정장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2 궁금 12:56:59 45
1773635 47살. 2 막막 12:56:22 135
1773634 간단 입시 팁 feat 시대 헬린쌤 (주요대 위주로) 입시 12:55:24 80
1773633 저희 언니 대상포진 걸렸는데 1 와우 12:52:06 218
1773632 이런 남편 실제로 많을까요 당신이죽였다.. 12:51:54 178
1773631 배임죄 폐지,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한다 2 ... 12:48:39 131
1773630 알뜰폰요금제도 데이타무제한에 평생요금은 안싸던데 2 알뜰폰 12:46:58 164
1773629 경향)안## 창업자 남편 ㅡ북한 해커 접촉 3 충격 12:46:04 384
1773628 [단독] 정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집단행동 검사장 전원.. 10 끄지라고 12:44:56 363
1773627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요? ........ 12:42:09 95
1773626 빵 요요 왔나봐요 3 급지름신 12:41:21 388
1773625 대나무수액 키성장 영양제 결제중 2 12:39:31 141
1773624 계엄 당일날에도 11시에 출근한 내란빤스 2 대단하다진짜.. 12:38:52 311
1773623 병원검사 받아도 병명을 모르는 경우 질문 12:38:23 107
1773622 고3 아들 진로로 소방공무원 선택 어떨까요? 3 kiki5 12:37:13 233
1773621 대학생 아이가 축의금 보낸다는데 1 엄마 12:37:06 300
1773620 대학학과결정 1 고민 12:36:40 160
1773619 정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집단행동 검사장 전원 ‘평검사.. 11 단독 12:33:38 444
1773618 논술 7번 떨어졌으면... 5 음... 12:33:07 433
1773617 투룸 용달이사 힘들까요? 1 아줌마 12:31:31 73
1773616 이시간 표류중인 한강버스 사진.jpg 7 .. 12:31:08 654
1773615 깨워달라고 할떈 언제고 깨워주니 ㅈㄹ하는 고딩 7 고딩 12:30:23 339
1773614 지하철 요금 이게 맞나요? 6 AAA 12:23:56 533
1773613 밥솥 내솥이 코팅과 스텐이 밥맛에 차이가 있나요?? ... 12:08:20 170
1773612 52살인데 망했어요 14 .. 12:04:12 3,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