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에 대해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해요

조언부탁드려요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5-11-20 23:01:18
딸아이가 덧니쪽 어금니 하나를 빼고 덧니는 교정이 되어 마무리 단계입니다
그런데 치아 발치를 안한 쪽은 위아랫니가 잘 닿고 이쁜 곡선을 하고 있는데
발치를한쪽은 위아래어금니가 전혀 닿지 않아 음식을 씹을수가 없고
아랫니가 하나더 많아서인지 틀어져 보이기도 합니다
의사선생님은 그냥 마무리를 하자하고
딸아이가 불편함을 호소하니 그러면 아랫니치아를 하나 더 뽑고 교정을 다시 6개월정도 연장해 교정장치를 다시 걸어야 한다고 합니다
좀 아쉬워도 여기서 끝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39.7.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렁된장국
    '15.11.20 11:05 PM (5.254.xxx.113) - 삭제된댓글

    고민할 건덕지조차 없이 당연히 연장해야죠. 6개월이 아닌 1년이라도 그 선택을 하셔야 함.
    걍 마무리 하자는 건 6개월 후에도 결과가 자신없어서겠지, 의사가 연장 마다할 일 없을텐데.
    부정교합은 차후에 얼굴외관의 변화가 올 수도 있고
    건강에도 이롭지 못합니다. 잘 씹어 삼켜야 건강한 게죠.
    한쪽으로만 긴 세월 씹게 되면 비대칭 와요.

  • 2. 오메
    '15.11.20 11:10 PM (66.170.xxx.146)

    다시 해야지요
    부정교합이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다시 교정해야 하는 상황이 올수 있다고 봅니다.
    비싼 돈 주고 교정 하는건데 제대로 해야 지요.
    다니시는곳 의사가 좀 이상하네요 여기서 마무리 하자고 하다니..

  • 3. 원글
    '15.11.20 11:14 PM (39.7.xxx.180) - 삭제된댓글

    의선생님은 무리하게 하지 말자고 해서 정말 건강을 생각해서 조언하시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우렁된장국님 댓글 읽으니 부정교합때문이라도 더 진행을 해야겠네요 그런데 이런경우 추가 비용이 있는지 아니면 매월내는 관리비용만 더 내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 4. 원글
    '15.11.20 11:16 PM (39.7.xxx.180)

    의선생님은 무리하게 하지 말자고 해서 정말 건강을 생각해서 조언하시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두분의 댓글 읽으니 부정교합때문이라도 더 진행을 해야겠네요 그런데 이런경우 추가 비용이 있는지 아니면 매월내는 관리비용만 더 내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 5. 교정은
    '15.11.20 11:45 PM (175.253.xxx.96)

    의사 실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의외로 잘 모르시더라구요
    의사 실력이 그닥..ㅠㅠ

  • 6.
    '15.11.21 1:02 AM (183.109.xxx.87)

    부정교합이 현재 뻔히보이는데 중단소리가 나오다니
    강력하게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추가비용 없이 완벽하게
    될때까지입니다
    처음 계약때 그 약속받고 시작했구요

  • 7. ..
    '15.11.27 5:36 PM (125.136.xxx.197)

    교정하고나서...다시 재교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ㅠ
    아래 뉴스보면 좀 심각한거 같아요..

    http://goo.gl/wtIuwo

  • 8. 원글
    '15.12.6 11:27 PM (61.77.xxx.79)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357 케시미어 줄은거 복원방법 없나요? 2 .. 2015/12/23 1,375
512356 테라스 샤시 했는데..이행강제금? 11 속상해요.... 2015/12/23 12,152
512355 캠퍼 니나 플랫 신으시는분! 3 요엘리 2015/12/23 2,033
512354 1월에 터키여행 괜찮을까요 5 달코미 2015/12/23 1,906
512353 층간소음 증명해보신분 계신가요? 7 2015/12/23 3,209
512352 초1 우리딸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3 2015/12/23 1,257
512351 김건모 노래중에서요.. 아시는 분 16 도와줘 2015/12/23 2,053
512350 '40 넘으면 꾸며도 안예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45 정말 2015/12/23 7,015
512349 흑염소가 열이 있는 체질에는 안맞는건가요? 2 열매사랑 2015/12/23 1,762
512348 회식후 여직원들~ 13 행복한딸기... 2015/12/23 5,924
512347 안대희..김무성 만나 서울출마결심 3 개가나와도 2015/12/23 731
512346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 간다네요 5 ㅣㅣ 2015/12/23 1,236
512345 학원 다니면 빠르지만 스스로 하는 힘은 약해지는게 아닌가요? 24 학부모 2015/12/23 3,668
512344 20년동안 너만 생각했다... 34 안개 2015/12/23 12,696
512343 우울증 있는 남자와 결혼 10 ㅡㅡ 2015/12/23 4,455
512342 흰머리 염색 안하시는 분들 외모는 포기하신 건가요? 41 염색 2015/12/23 9,455
512341 2015년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23 580
512340 대전 사시는분들 봐주세요~ 11 음음 2015/12/23 1,844
512339 SBS보다 규모 큰 미디어기업은 ‘아웃소싱업체’ 외주파견업 2015/12/23 675
512338 남편이 칼귀인데요... 5 메리크리스마.. 2015/12/23 2,731
512337 츨산하고 똑바로 못 걸어요..ㅜㅜ 7 몸뚱아리 ㅜ.. 2015/12/23 1,965
512336 남편이 이시간까지 연락도 안되고 집에 안들어 왔어요. 3 건강최고 2015/12/23 1,399
512335 아기가 먹다 남긴 음식 엄마가 꼭 먹어야하나요? 30 2015/12/23 3,715
512334 호주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0 부탁 2015/12/23 1,348
512333 모텔로 잡아끄는 상사에게서 도망쳐 집으로 온 딸. 49 ... 2015/12/23 29,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