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규모직장은 왜 텃새 쎄고 뒷말많죠?

양아치들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5-11-20 18:25:54
작은직장일수록 사장도 사장권위 휘두르고
직원들도 선임자로고
텃새부리고 일가르져주지않는데
왜그래요???

인상도 나빠요
IP : 175.223.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0 6:30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적은 인원으로도 회사가 굴러갔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만큼 알게 되면 자기 자리가 위험할수 있다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드는거 같고 뒷말은 역시 관심 가지고 씹을 인원이 적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 2. ㅁㅁ
    '15.11.20 6:34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이런글도 참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생각해보면 본인얼굴에 침뱉기 아닌가요
    그속을 들어가봤으니 그런곳이다 말하는걸테고
    결국 본인 노는물도 거기뿐이안된단 얘기니까요

  • 3. 그냥
    '15.11.20 6:49 PM (211.204.xxx.43)

    물이 안좋은거임..능력 스펙 좋으면 왜 소규모 사업장까지 가겠어요..돈은 벌어야하고 큰곳 갈 스펙은 딸리고..그나마 자리 잡은곳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새로운 사람 경계하겠죠..돈 가정환경 스펙 인품 다 연결된거에요..여유로운집 자식들이 성격도 좋고 착하기까지 하다잖아요?

  • 4. 어쩌면
    '15.11.20 7:08 PM (110.47.xxx.57)

    갑질을 할 수 있는 직원들의 숫자가 적기 때문이 아닐까요?
    백 명의 직원을 상대로 펼쳐야 하는 관심을 열 명의 직원을 상대로 펼치다보니 개개인에게 쏟아지는 관심의 강도가 엄청난 거죠.
    동물도 좁은 공간에 여러마리를 넣어두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서로를 물고 뜯으며 죽이거든요.

  • 5. 표가나요
    '15.11.20 7:55 PM (220.76.xxx.231)

    양아치 쓰레기 무식한 인간들이라그래요 가방끈도 짧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354 1월에 터키여행 괜찮을까요 5 달코미 2015/12/23 1,906
512353 층간소음 증명해보신분 계신가요? 7 2015/12/23 3,209
512352 초1 우리딸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3 2015/12/23 1,257
512351 김건모 노래중에서요.. 아시는 분 16 도와줘 2015/12/23 2,053
512350 '40 넘으면 꾸며도 안예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45 정말 2015/12/23 7,015
512349 흑염소가 열이 있는 체질에는 안맞는건가요? 2 열매사랑 2015/12/23 1,762
512348 회식후 여직원들~ 13 행복한딸기... 2015/12/23 5,924
512347 안대희..김무성 만나 서울출마결심 3 개가나와도 2015/12/23 731
512346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 간다네요 5 ㅣㅣ 2015/12/23 1,236
512345 학원 다니면 빠르지만 스스로 하는 힘은 약해지는게 아닌가요? 24 학부모 2015/12/23 3,668
512344 20년동안 너만 생각했다... 34 안개 2015/12/23 12,696
512343 우울증 있는 남자와 결혼 10 ㅡㅡ 2015/12/23 4,455
512342 흰머리 염색 안하시는 분들 외모는 포기하신 건가요? 41 염색 2015/12/23 9,455
512341 2015년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23 580
512340 대전 사시는분들 봐주세요~ 11 음음 2015/12/23 1,844
512339 SBS보다 규모 큰 미디어기업은 ‘아웃소싱업체’ 외주파견업 2015/12/23 675
512338 남편이 칼귀인데요... 5 메리크리스마.. 2015/12/23 2,731
512337 츨산하고 똑바로 못 걸어요..ㅜㅜ 7 몸뚱아리 ㅜ.. 2015/12/23 1,965
512336 남편이 이시간까지 연락도 안되고 집에 안들어 왔어요. 3 건강최고 2015/12/23 1,399
512335 아기가 먹다 남긴 음식 엄마가 꼭 먹어야하나요? 30 2015/12/23 3,715
512334 호주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0 부탁 2015/12/23 1,348
512333 모텔로 잡아끄는 상사에게서 도망쳐 집으로 온 딸. 49 ... 2015/12/23 29,794
512332 밤9시에 먹을만한것.. 뭐가 좋을까요? 출출할때 2015/12/23 547
512331 저도 딸아이 결혼문제로 복잡하네요 4 Lemon 2015/12/23 3,424
512330 사진) 올 해의 사진 1회 - 2 장 1 김봉규 선임.. 2015/12/23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