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 휴대폰진동소리

산사랑 조회수 : 2,497
작성일 : 2015-11-20 13:14:13

아 짜증

일찍좀 잠들라 했더니 몇분간격으로 진동소리가

왜 그렇게 크게 들리는지

침대가 아니고 방바닥에 놔둔건지 침대밑으로 들어가서 못찾는건지

진동 그것도 무시할수 없는 소음이던데요.

차라리 음악이면 안들릴텐데 진동이라서 뒤척인 어제밤이었네요.

엘리베이터에 메모지를 한장 붙여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IP : 175.205.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0 1:55 PM (220.103.xxx.109)

    저희집도 아침5시면 울리던 휴대폰 진동소리에
    석달을 시달려 그 고통 알죠.
    어쩜 딱 한시간을 울려요.

  • 2. ㅇㅇ
    '15.11.20 2:13 P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

    전신 안마기 소리 아닐까요?

  • 3. 저희집도
    '15.11.20 2:43 PM (39.7.xxx.157)

    아침마다 위층에서 알람해주는데요
    왜 맨바닥에 두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짜증나요

  • 4. 이상해요
    '15.11.20 3:25 PM (220.76.xxx.231)

    어떤아파트가 알람소리들리나요 우리는정말 잘모르는데 그런 아파트가 많은가봅니다

  • 5. ...
    '15.11.21 12:09 AM (119.200.xxx.181) - 삭제된댓글

    안 겪오보면 모르죠. 진동소음은 아무리 작아도 벽타고 아래층으로 다 울려요. 진짜 천장이 두두두울린달까.
    저도 그래서 진동으로 해둘 땐 절대로 방바닥에 안 두고 평소에도 소리설정해뒀어도 바닥에 안 두고 하다못해 책 몇권이라도 방바닥에 깔고 둬요.

  • 6. ...
    '15.11.21 12:10 AM (119.200.xxx.181)

    안 겪어보면 모르죠. 어쩌다도 아니고 며칠 몇달 계속 특정 소음에 잠이 강제로 깨면 더 환장함. 진동소음은 아무리 작아도 벽타고 아래층으로 다 울려요. 진짜 천장이 두두두울린달까. 진동음이라서 온몸으로 느껴지는 소음이라 귀마개해도 무용지물.
    저도 그래서 진동으로 해둘 땐 절대로 방바닥에 안 두고 평소에도 소리설정해뒀어도 바닥에 안 두고 하다못해 책 몇권이라도 방바닥에 깔고 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151 이 동네엄마 뭘까요.. 9 이상혀 2015/12/29 4,940
514150 근데 회장하고 내연녀가 어찌만났을까요? 8 ... 2015/12/29 8,304
514149 만일에 어떤약때문에 간수치가 오른거면 약 끊으면 정상으로 돌아오.. 2 골다공증약 2015/12/29 1,864
514148 6억으로 광교 갈까요..? 14 지친다.. 2015/12/29 6,547
514147 우리나라 인간들이 다른나라 민족 까대는거보면 참 우습습니다. 광해 2015/12/29 742
514146 본인 사생활을 만천하에 떠벌리는 이유가 3 뭔가요? 2015/12/29 2,535
514145 국민 카드는 혜택이 왜 자꾸 줄까요? 2015/12/29 837
514144 새해 목표 세우셨나요? 4 새해 2015/12/29 1,098
514143 베스트에 무능한 남편 얘기요.. 14 .. 2015/12/29 7,501
514142 예전에 길렀던 토끼 8 ... 2015/12/29 1,739
514141 남편이랑 딸래미랑 둘다 너무 집요하고 한 가지에 꽂히면 계속 말.. 6 어우 2015/12/29 2,101
514140 위안부 굴욕 협상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 15 전쟁을원하는.. 2015/12/29 2,337
514139 9살7살 두아들데리고 일주일 제주도 가요..겨울에 갈만한곳. 2 포에버앤에버.. 2015/12/29 1,561
514138 아무리 예쁘고 매력이 넘친다해도... 6 이해불가 2015/12/29 6,895
514137 국민 대변하라고 만들어놓은게 정부인데 참 웃기지도 않네요. 3 다 한심 2015/12/29 723
514136 매 순간 불안해요.. 이거 어떡하죠.. 9 ㅜㅜ 2015/12/29 2,757
514135 최-노 이혼 가능성에 대한 변호사 분석 7 2015/12/29 6,734
514134 주식 오늘이 배당락 아니예요? 2 2015/12/29 1,617
514133 日 요미우리 사설 "한국 소녀상 철거로 진정성 보여야&.. 9 샬랄라 2015/12/29 1,335
514132 결혼하고 싶네요 5 2015/12/29 2,169
514131 이뻐지는 해 1 Jhg 2015/12/29 1,131
514130 다시 여쭤봅니다. 남학생들 학군이요 1 아들들 2015/12/29 1,399
514129 꼬막을 아까 오후 3시쯤 해감 소금물에 넣어뒀는데요 7 asd 2015/12/29 2,465
514128 몇살부터 혼자 돌아다닐수 있어요? 아이들? 20 .... 2015/12/29 6,648
514127 "나라가 우리를 두번 죽이네" 위안부 할머니의.. 11 샬랄라 2015/12/29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