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공사하는 분들

[악취]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진짜 이런 분들 돈 받았으면 공사 제대로 했음 좋겠어요.

이사한 전세집에 이사직후 부터 6개월까지 악취가 나
스트레스 였어요
화장실 청소 업체 부르고 제가 일주일에 몇번씩 청소해도
소용이 없더라고요
근데 우연히 글 보다가
변기와 오수관 접합이 엉망이면 악취가 난다나.

주인분이 이번에 저희 오기 전에 변기교체를 했나봐요
와보니 변기는 깨끗한데
바닥하고 변기 접합한 부위가 엉성한거에요
백시멘트로 틈이 엄청나게 크더라구요
변기 교체하고 시멘트 접합한 후 변기를 살짝 옮긴건지.

겉을 저리 허접하게 해놨으면 속은??
주인분이 지방분이라 대행해 일처리 하신듯 하구
솔직히 전문가도 아니고 봐도 모를듯 한데.

이거 주인한테 이야기 해도 되나요?
추측이지만 악취 원인이 이것밖에 없어요ㅠ
변기 뜯어 그리 다시 마감하면 변기사용은 어떻게 되는지요ㅠ


이것도 그렇고 친정에 지붕공사 했는데
이 사람들도 공사 제대로 안해놓고 가서
부모님이 골치구요 돈 일부는 재보수 공사 해줘야
준다니까 난리났구요.
주변에 알아보고 했는데 이렇네요


아는 분은..
귀농하신다고 시골에 집 지으셨는데
중간중간 확인해보니 전기공사 엉망 해놓고
집을 여기저기 살펴보니 제대로 건축을 안해놔서
업자랑. 싸움나고

아무리 알아봐도 일반인은 한계가 있잖아요.


돈 받아가며 하는 일인데
잘모른다고 날림으로 대충하는 업자분들 왜이리 많나요?

사실 화장실 업체 도 문 닫고 하더니 제대로 안된 부분도 있고.
잘못된 부분 이야기 하면 더 큰소리 치고

정말
제대로 시공 , 공사 하는 분도 많겠지만
돈받고 날림 대충하는 나쁜 사람도 많네요

[..]

변기 접합부분이 제대로 시멘이 발라지지 않으면 악취가 올라와요.
마트에서 보수용 사다가 메꿔주면 되구요..
전기는 사업자 낸 제대로 된 곳에서 설비하셔야지
좀 만질줄 알면 아무나 해대는게 문제라 뜨네기 꼭 걸러내시구요.
건설은 꼭 자주 들여다 봐서 하자 없게 간섭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