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유아.사교육은 시키는게 좋은가요?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5-11-19 10:22:49
미술도 어릴 때 시키지 말라고 하고
한글은 7세이상인가요?

초보엄마이고
어린이집 다니는 애들은 체육.영어.각종만들기.블럭등
받는 것 같던데
저희아인 아직 안 보냅니다

미술만은 문화센터 보내네요
다니다보니 음악수업도 시킬까하는 생각도 들고

아.ㅠㅠ모르겠습니다

도서관은 가끔 데려가서 책 빌려오고
가끔 놀이터
자주 체험행사.
영어는 영어동화책 가끔 읽어주긴 하는데

뭘 어째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책은 자꾸 읽어달라는 애예요.
여기저기 다니기 좋아하고
이겆저것 배우고 싶어하고
호기심.집중력.관찰력 있고요.

음악수업도 듣고 싶어하네요

애 원하는대로 다 해주는 게 맞는 걸까요?
IP : 110.70.xxx.1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9 10:24 AM (121.141.xxx.230)

    음악수업 어릴때 하는거 좋아요... 억지로 하는 교육이 안좋은거지.. 미술,음악,만들기 같은건 어릴때 좋아요.. 부담되지않느선에선 해주면 좋죠...

  • 2. 아유...
    '15.11.19 10:28 AM (114.206.xxx.174)

    잘하고 있어요.
    더이상 뭘 시켜요?
    어린이집 외에 문화센터...그 이상 과해요.
    그 나이에 햇빛 보면서 뛰어 노는게 최고죠!

  • 3. ..
    '15.11.19 10:30 AM (211.202.xxx.120)

    아이가 싫어하는데 부모 욕심에 시키거나, 돈이 없는데 무리를 해서 시키는게 문제지 그렇지 않은게 무슨 문제가 될까 모르겠네요.
    아이가 좋아하면 미술, 음악 같은건 어릴때 해주는것도 좋아요. 한글은 늦게 시작해도 문제는없지만 요즘 대부분의 아이들6세 정도면 대부분 한글 다 읽습니다.

  • 4. ...
    '15.11.19 10:38 AM (58.146.xxx.43)

    어린이집 프로그램가지고
    남들 사교육시킨다 고민마시길.
    그냥 외부선생님와서 잠깐 노는거예요.

    문화센터 수업 그냥 나들이라고 생각하고
    잘다니세요.
    그거 주6일 다녀도 솔직히 큰 사교육이란 생각안들어요.
    집에있기 심심하니
    그냥 한시간 놀고오는거죠.

  • 5. ㅇㅇ
    '15.11.19 10:56 AM (39.7.xxx.148)

    여력 되면 음악, 놀이(체육활동)괜찮지 않을까요?...애가 좋아한다면야~
    82에서는 시키지 말라는 댓글들이 좀 달리겠지만 말이죠 ....

  • 6. ..
    '15.11.19 11:11 AM (112.149.xxx.183)

    여건이 안되서 못 시키는 거지 뭐 일주일 내내 빡세게 돌리는 거 아니고야 이거저거 해 보는 거 애도 좋아하고 여건만 되면 해보면 좋죠. 그게 뭐 사교육이랄 것도..한글 수학도 아니고 음악 미술 체육 이런 건 노는 거죠 그냥..

  • 7. ...
    '15.11.19 11:41 AM (121.140.xxx.3)

    좋아하는거 좋아할만한거 잘 보고 하면되죠... 뭘 고민할까 몰라요.
    전 책읽어주기 힘들어서 한글공부 일찍 시켰는데 남들보다 책 먼저 많이 빨리 읽고 좋더구만요.

  • 8. ㅇㅇ
    '15.11.19 12:05 PM (58.231.xxx.36)

    여자애들이라 맨날천날 엎드려 그리는거좋아하는데 6세때 미술학원보내니 소재도 다양하게 접해보니 창의력이 깨지는게아니고 시도하려는 도전이 더 강해지던데요
    미술보내면 창의력 없어진다고 책이고 누구고 하도해싸서 걱정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에너지발산도하고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678 기력 회복에 좋은거 같아요 1 위니룸 17:09:38 127
1764677 장례식도 간소화 추세라고 하네요 4 장례식장 17:09:05 280
1764676 제가 간병비 보험을 들었을때요. 1 간병비 보험.. 17:07:12 119
1764675 나솔 28 영철 직업 4 ... 17:04:45 332
1764674 박정민 화사 MV 한번 보세요 1 박정민흥해라.. 17:01:58 365
1764673 두통으로 신경과약 드시고 부작용으로 혈압 오르신 분.. 2 .. 17:00:24 127
1764672 식세기 쓰시는 분들은 싱크대에 아예 스텐 건조대가 없나요? 3 ... 16:59:18 173
1764671 국감중 언론통제 시작하는 민주당 5 민주시민 16:58:13 181
1764670 환절기라 애들이 아파요. 2 .. 16:52:58 301
1764669 프렌치 양모이불이 괜찮은가요 1 .. 16:52:39 81
1764668 요즘은 경영학 박사따면 교수달기 쉽나요 3 ㅇㅇ 16:51:31 340
1764667 친구 딸 결혼식 축의금 5 축의금 전.. 16:45:36 711
1764666 상사랑 힘들때 어떻게 버텨야 할까요? 7 ㅇㅇ 16:41:03 376
1764665 세월호 선체 팔아 수익 낸 윤석열 정부 8 누꼬? 16:38:22 694
1764664 저는 인터넷 쇼핑과 돈의 위력을 느낄때. 2 인터넷쇼핑 16:37:37 688
1764663 재물이 손에 들어오면 절대 안 파는 사람 1 ... 16:36:23 741
1764662 82 자게에 있던 글 중에 2 무사 16:36:17 179
1764661 여시는 중국인들이 캄보디아에서 잘한거라고 칭찬하네요 21 .... 16:36:04 660
1764660 묵은총각김치 5 이찌할까요 16:33:25 288
1764659 유방암 수술 앞둔 분께 과일을 보내려는데요 6 고민 16:30:08 572
1764658 옷장에 옷이 늘어나는건가요? 3 0 0 0 .. 16:28:02 486
1764657 이런 일기장 찾아요 ㄱㅁ 16:26:32 184
1764656 이모티콘 요새 여러가지 쓰는분들은 유료인가요? 1 16:24:13 329
1764655 숙박업소에서 물120톤 사용한 중국인 14 중국 16:22:17 2,208
1764654 배현진 "집값 역대급 올린 건 문재인·박원순 커플&qu.. 8 ... 16:21:49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