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왔다감

친정 조회수 : 6,234
작성일 : 2015-11-17 17:46:41


............................................

IP : 118.42.xxx.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5.11.17 5:50 PM (124.51.xxx.140)

    밖에서 만나면 안되나요.. 스트레스가 많겠어요

  • 2. ㅇㅇㅇ
    '15.11.17 5:51 PM (49.142.xxx.181)

    친정부모님이나 언니 동생에게 솔직하게 여기 쓴대로 말씀하세요.
    외벌이고 이정도 쓰는게 난 좋다
    자꾸 그런말 하면 난 스트레스 받고 친정식구들 보는게 덜 반가워질지도 모르니
    모른척 해달라 라고요.

  • 3. 음냐
    '15.11.17 5:52 PM (121.161.xxx.86)

    겉으로는 좋은말 하고 뒤에가서 욕하는거보단 나아요
    그릇 구경하며 그릇이쁘다 하길래 그런줄 알았더니
    뒤에가서 무슨말을 했는지 동생이 이거라도 쓰라며 그릇 주네요 ㅋ
    좀 낡긴 했거든요

  • 4. 친정
    '15.11.17 5:52 PM (118.42.xxx.59)

    다들 각지역에 떨어져 멀리 살아요,,,, 그래서 처음엔 자주 봤는데..... 자꾸 저만 쳐지는거 같아
    핑계대고 많이 빠졌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모이자고 하길래 오랬드니,,,,
    가고나니 쓸쓸함만....

    그래서 동생집도 잘 안가요,,,
    동생은 75평 주상복함 살거든요,,,,,

  • 5. ㅇㅇ
    '15.11.17 5:54 PM (218.158.xxx.235)

    남편 착하네요.
    그런 소리듣고 속좋게 냄비사러 가자하고 ..

    친정식구들 신경쓰지마시고 두분이서 알콩달콩 재미지게 사세요
    그게 가장 행복한겁니다.

  • 6. ..
    '15.11.17 5:55 PM (210.107.xxx.160)

    원글님 댓글 보니까 (동생분은 주상복합 75평 사신다고) 친정 어머니께서 왜 그런 잔소리 하시는지 알겠네요;;

  • 7. ㅁㅁㅁㅁ
    '15.11.17 5:59 PM (112.149.xxx.88)

    그냥저냥 사는 형편 다 아실텐데.. 왜 그런 소릴 입밖으로 내시는지..
    원글님 어머니.. 남 입장 배려할 줄 모르는 분이네요.
    더구나 사위까지 있는 앞에서 그러셨나봐요?
    자꾸 저러면 사위도 장모님 싫어질텐데.

  • 8. 원래
    '15.11.17 6:11 PM (218.54.xxx.98)

    동생이 더 잘 살면 그래요
    그래도 보탬이 되어주지 나쁘진않아요
    동생이 잘 사는거

  • 9. 남편속이
    '15.11.17 6:23 PM (223.62.xxx.138)

    좋아서 허허 하는게 아닐껄요
    담부턴 밖에서 만나세요
    갈등 안일으키면 불안해서 못견디는 사람들..

  • 10.
    '15.11.17 6:33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나 형제들이 덕있는 사람들은 아니네요
    살림이 낡았으면 사줄꺼 아닌이상 왜 타박을 하나요 초등학생처럼
    돈만있으면 좋은물건 당장이라도 사는데 누가 살줄 몰라서 안사나요
    알뜰하다고 기특하다 칭찬은 못할망정
    저도 저런 사람 주위에 득실득실 했는데 다 잘라버렸네요
    만나고나면 기빨리고 스트레스땜에 제가 힘들어서요

  • 11. ㅇㅇ
    '15.11.17 6:40 PM (223.62.xxx.62)

    사주시던가... 진짜 친정 어머니 말씀 밉게 하시네요
    저희는 친정 아빠가 저러심.
    인테리어 싹 새로해 이사한 집에 오셔서
    왜 바닥에 장판을 했냐.. 왜 이건 이러냐...
    대꾸 안해요

  • 12. dd
    '15.11.17 6:58 PM (180.224.xxx.103)

    주위에 보면 사이좋은 사람들은 형편 괜찮은 친정 엄마나 동생 언니들은 말 안하고
    본인이 살때 하나 더 사서 주던데
    그런 생각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말만 많네요

  • 13. ^^
    '15.11.17 7:01 PM (1.237.xxx.191)

    이해되요 밖에서 만나도 그래요
    엄마 동생 쓸데없는거 만이 사고 밥도
    항상 고기아님 거하게 먹는거 좋아하고 무조건 밥
    항상 먼거리도 택시 타고 다니고
    저랑 넘 안맞아요ㅠ

  • 14. ...
    '15.11.17 7:13 PM (103.254.xxx.231)

    자꾸 드나들지 못하게 하면 됩니다.
    사위 있는데도 자주 찾아오시는 건가요?
    우리나라는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나 자식 집이 자기 집이라고 생각하는 듯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316 배민상품권, 치킨상품권 뭐가 나을까요? ... 21:09:47 1
1711315 오늘 이글했어요 ㅎㅎ 21:07:31 72
1711314 뉴스앵커멘트 ㅡㅡ 21:04:28 292
1711313 이재명 후보님. 책 주문합시다 2 ㆍㆍ 21:03:50 82
1711312 최상목 탄핵하면 국무회의 정지 되나요 3 ㅇㅇ 21:03:07 280
1711311 개검이 한개검출신 민다는데 1 21:02:11 150
1711310 판검사가 이재명 대통령만들고 있네요 14 000 21:01:07 530
1711309 진짜 내란수괴 탄핵이 기적이었네요. 5 사법적폐 21:00:41 250
1711308 민주당, 오늘 본회의서 최상목 부총리 탄핵안 처리 추진 10 ........ 20:57:54 494
1711307 시원하고 깔끔한 동치미 담그고싶어요. 20:56:52 58
1711306 법 기득권자들이 이재명을 싫어 하는 것은?? 5 지금껏 20:55:58 246
1711305 한탄, 권력욕, 인정욕, 자뻑 심하면 나르일까요? 2 ㅇ ㅇ 20:54:47 80
1711304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시 세계 1등 그룹으로 올라가네요 1 ..... 20:52:57 461
1711303 2심 재판이 정말 아찔했네요 12 ㅇㅇ 20:48:15 1,182
1711302 이재명 뒤에는 국민이 있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12 사법쿠테타 20:46:29 335
1711301 82가 똘똘뭉쳐 흔들리지 않네요 35 ㅂㅂ 20:46:03 972
1711300 넷플에 두교황 있나요 3 궁금 20:45:48 259
1711299 김병주의원 트위터 : 이재명 후보는 기 죽지 않았습니다. 12 ㅇㅇiii 20:44:22 760
1711298 이재명의 새옹지마는 어떤 결과가? 7 몸에좋은마늘.. 20:44:16 364
1711297 넷플 데카메론 재밌어요 1 넷플릭스 20:44:11 399
1711296 이재명을 엄청 무서워하는거같죠? 18 20:41:19 915
1711295 웃긴건 낙선자에게 무슨 선거법위반 9 ... 20:40:07 746
1711294 미용실 클리닉 제품은 어디서 사나요 2 수수 20:40:00 158
1711293 요양보호사 합격후 소변검사 제출 기간 여쭙니다 3 .. 20:36:50 426
1711292 눈 밑 3센티 정도에 아주 쬐그만 비립종들이 생겼는데요 피부 20:35:13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