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왔다감

친정 조회수 : 6,256
작성일 : 2015-11-17 17:46:41


............................................

IP : 118.42.xxx.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5.11.17 5:50 PM (124.51.xxx.140)

    밖에서 만나면 안되나요.. 스트레스가 많겠어요

  • 2. ㅇㅇㅇ
    '15.11.17 5:51 PM (49.142.xxx.181)

    친정부모님이나 언니 동생에게 솔직하게 여기 쓴대로 말씀하세요.
    외벌이고 이정도 쓰는게 난 좋다
    자꾸 그런말 하면 난 스트레스 받고 친정식구들 보는게 덜 반가워질지도 모르니
    모른척 해달라 라고요.

  • 3. 음냐
    '15.11.17 5:52 PM (121.161.xxx.86)

    겉으로는 좋은말 하고 뒤에가서 욕하는거보단 나아요
    그릇 구경하며 그릇이쁘다 하길래 그런줄 알았더니
    뒤에가서 무슨말을 했는지 동생이 이거라도 쓰라며 그릇 주네요 ㅋ
    좀 낡긴 했거든요

  • 4. 친정
    '15.11.17 5:52 PM (118.42.xxx.59)

    다들 각지역에 떨어져 멀리 살아요,,,, 그래서 처음엔 자주 봤는데..... 자꾸 저만 쳐지는거 같아
    핑계대고 많이 빠졌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모이자고 하길래 오랬드니,,,,
    가고나니 쓸쓸함만....

    그래서 동생집도 잘 안가요,,,
    동생은 75평 주상복함 살거든요,,,,,

  • 5. ㅇㅇ
    '15.11.17 5:54 PM (218.158.xxx.235)

    남편 착하네요.
    그런 소리듣고 속좋게 냄비사러 가자하고 ..

    친정식구들 신경쓰지마시고 두분이서 알콩달콩 재미지게 사세요
    그게 가장 행복한겁니다.

  • 6. ..
    '15.11.17 5:55 PM (210.107.xxx.160)

    원글님 댓글 보니까 (동생분은 주상복합 75평 사신다고) 친정 어머니께서 왜 그런 잔소리 하시는지 알겠네요;;

  • 7. ㅁㅁㅁㅁ
    '15.11.17 5:59 PM (112.149.xxx.88)

    그냥저냥 사는 형편 다 아실텐데.. 왜 그런 소릴 입밖으로 내시는지..
    원글님 어머니.. 남 입장 배려할 줄 모르는 분이네요.
    더구나 사위까지 있는 앞에서 그러셨나봐요?
    자꾸 저러면 사위도 장모님 싫어질텐데.

  • 8. 원래
    '15.11.17 6:11 PM (218.54.xxx.98)

    동생이 더 잘 살면 그래요
    그래도 보탬이 되어주지 나쁘진않아요
    동생이 잘 사는거

  • 9. 남편속이
    '15.11.17 6:23 PM (223.62.xxx.138)

    좋아서 허허 하는게 아닐껄요
    담부턴 밖에서 만나세요
    갈등 안일으키면 불안해서 못견디는 사람들..

  • 10.
    '15.11.17 6:33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나 형제들이 덕있는 사람들은 아니네요
    살림이 낡았으면 사줄꺼 아닌이상 왜 타박을 하나요 초등학생처럼
    돈만있으면 좋은물건 당장이라도 사는데 누가 살줄 몰라서 안사나요
    알뜰하다고 기특하다 칭찬은 못할망정
    저도 저런 사람 주위에 득실득실 했는데 다 잘라버렸네요
    만나고나면 기빨리고 스트레스땜에 제가 힘들어서요

  • 11. ㅇㅇ
    '15.11.17 6:40 PM (223.62.xxx.62)

    사주시던가... 진짜 친정 어머니 말씀 밉게 하시네요
    저희는 친정 아빠가 저러심.
    인테리어 싹 새로해 이사한 집에 오셔서
    왜 바닥에 장판을 했냐.. 왜 이건 이러냐...
    대꾸 안해요

  • 12. dd
    '15.11.17 6:58 PM (180.224.xxx.103)

    주위에 보면 사이좋은 사람들은 형편 괜찮은 친정 엄마나 동생 언니들은 말 안하고
    본인이 살때 하나 더 사서 주던데
    그런 생각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말만 많네요

  • 13. ^^
    '15.11.17 7:01 PM (1.237.xxx.191)

    이해되요 밖에서 만나도 그래요
    엄마 동생 쓸데없는거 만이 사고 밥도
    항상 고기아님 거하게 먹는거 좋아하고 무조건 밥
    항상 먼거리도 택시 타고 다니고
    저랑 넘 안맞아요ㅠ

  • 14. ...
    '15.11.17 7:13 PM (103.254.xxx.231)

    자꾸 드나들지 못하게 하면 됩니다.
    사위 있는데도 자주 찾아오시는 건가요?
    우리나라는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나 자식 집이 자기 집이라고 생각하는 듯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250 매불쇼 유다연선생 ... 01:12:26 94
1733249 신지 MZ유영재 1 아이고 01:00:09 543
1733248 최근 제작중단 요구받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참교육' 1 .. 00:53:43 702
1733247 삼부토건 조회장 집 3 건축탐구 00:42:46 831
1733246 압류목록표에 적혀있는 것중에 ?? 00:39:22 204
1733245 이미 분양 받아 11월 입주인 아파트는 어떤가요 2 부동산 00:31:29 599
1733244 시판 두유 좋은거 알려주시면 15 감사해요 00:20:40 763
1733243 초등 아이와 어른들, 선호하는 배달 음식 추천해 주세요. 6 조언 00:20:38 232
1733242 손연재집 진짜 좋네요 ㅇㅇ 00:17:21 1,137
1733241 공감성 수치 아세요?  4 ..,,, 00:15:47 421
1733240 “사업자대출 받거나 ‘부모 찬스’로 집사면 대출 전액 회수” 2 ㄱㄴㄷ 00:15:18 869
1733239 아이가 일본에 있는데 난카이 대지진 11 내가 본 미.. 00:10:45 1,807
1733238 하체운동 5일째....앉았다 일어났다 2 ㅇㅇ 00:00:14 1,041
1733237 고양이가 예뻐서 어떡하죠? 6 .. 2025/07/03 720
1733236 총리 첫일정 “농성중인 농민단체” 방문 5 ㅇㅇ 2025/07/03 774
1733235 코끼리는 임신기간이 22개월이네요. 2 ..... 2025/07/03 637
1733234 나무도마 좀 알려 주세요 7 .. 2025/07/03 634
1733233 용산역 근처 맛집 4 친구만남 2025/07/03 504
1733232 박정훈 대령 항명죄  항소취소 청구~ 서명부탁드려요 8 특검ㄱㄱ 2025/07/03 585
1733231 돈이 뭔지.... 퇴사결심 3 바다 2025/07/03 2,187
1733230 인스타그램도 피싱이나 사기 있나요? 인스타 2025/07/03 199
1733229 줄리 변천사 이렇게 보니 소름끼치네요 6 ... 2025/07/03 3,054
1733228 옛날 유로화(2002년) 지폐가 있는데 교환처? 혹시 아시는 분.. 1 eu 2025/07/03 509
1733227 주식 미실현손익이 -5000정도 되는거같아요 6 ㅇ흠 2025/07/03 1,864
1733226 남천동 보니 중국인들이 집 산다는거... 27 그러다가 2025/07/03 3,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