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61년 아이젠하워가 경고한 미국 군산복합체의 위험성

작성일 : 2015-11-16 19:02:59

미국 군산복합체의 탄생에  관련한 꼭 읽어봐야하는 글이 있기에 링크를 겁니다. 

http://ttalgi21.khan.kr/3618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Dwight David Eisenhower. 1890-1969)의 ‘백악관에 보내는 고별 연설(Farewell to the White House)’입니다. 아이젠하워는 1953년부터 8년간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했죠. 길다면 긴 임기를 마치면서 국민들에게 보내는 대통령으로서의 마지막 연설을 했습니다. 그것이 저 유명한‘군산복합체 연설’입니다.

전쟁영웅, '군산복합체'에 경고를 던지다

어릴 때 보았던 ‘아이젠하워’라는 드라마인지 영화인지...가 있었는데, 거기서 아이젠하워는 ‘아이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전쟁영웅으로 묘사됐습니다. 대학 시절 ‘군산복합체’라는 위압감 느껴지는 말을 처음 들은 뒤 다시 아이젠하워의 이름을 듣게 됐습니다. 전쟁영웅 아이젠하워가 군산복합체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 경고한 인물이라는 게 너무나도 역설적이면서, 또한 신기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젠하워가 저 연설을 한 것은 1961년 1월 17일입니다. 텔레비전으로 미국 전역에 중계된 이 연설은 백전노장이 미국의 미래를 내다보며 남긴 ‘예언’으로 유명하지요. 미국 대통령들의 연설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나고 유명한 연설 중 하나로 꼽힙니다.
IP : 222.233.xxx.2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305 온수온도로만 설정되는 보일러요.. 로라 2015/12/22 1,180
    512304 우면동쪽 살기 어떤가요? ㅎㅎ 2015/12/22 1,429
    512303 유해물 차단 사이트 뭐가 좋은가요 .. 2015/12/22 546
    512302 오늘 홈쇼핑에 나온... 4 ... 2015/12/22 2,601
    512301 상가 청소일 힘들까요? 6 ,,, 2015/12/22 2,763
    512300 그럼, 꾸미는 분들은 왜, 얼마나 꾸미세요? 69 2015/12/22 14,283
    512299 드라마속 생각나는 대사 3 ㄷㄷ 2015/12/22 888
    512298 홍삼, 생강, 대추가 준 변화 6 요즘 2015/12/22 7,946
    512297 유경준 통계청장 "인구총조사 불응 가구 과태료 부과 검.. 11 샬랄라 2015/12/22 2,279
    512296 김밥 속재료 전날밤에 미리 만들어도 될까요? 11 김밥 2015/12/22 10,869
    512295 여행예약건 .. 2015/12/22 559
    512294 작명소 추천 좀 해주세요. ... 2015/12/22 587
    512293 가벼운 방광염 증세에도 항생제 처방받아 먹는게 낫나요? 3 .. 2015/12/22 2,600
    512292 교대 의대 간호대 광풍이네요 89 ... 2015/12/22 21,313
    512291 인구조사 불응 10명 중 3명은 "정부 못 믿어서&qu.. 5 샬랄라 2015/12/22 1,487
    512290 이사 갈 때 잔금 치르는 문제로 부동산과 실랑이 중 입니다 9 ㅠㅠ 2015/12/22 6,637
    512289 키톡에 좀전에~ 3 키톡에 좀전.. 2015/12/22 1,424
    512288 무속인이 욕하는거 3 .. 2015/12/22 1,261
    512287 길고양이 집만들어주는 캠페인이 있네요~ 3 까메이 2015/12/22 718
    512286 한국남자를 사겨본 외국여자들 반응 6 재미 2015/12/22 6,088
    512285 너무웃겨서 죽는줄 1 최고의사랑 2015/12/22 1,806
    512284 라마 들어간 모직 반코트 연한 반짝이 .. 2015/12/22 670
    512283 오마비 보다가 가는귀 먹는 남편의 한마디.. 4 미쵸 2015/12/22 1,699
    512282 남性의 우울 수이제 2015/12/22 912
    512281 욕실이 조금 추운데 히터 뭐가 좋을까요? 2 2015/12/22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