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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이완용의 3.1운동 경고문 과 경찰의 경고문

닮은꼴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5-11-16 11:00:05
http://www.amn.kr/sub_read.html?uid=22209#

"불순세력에 의한 난동이다. 정부 말 따르지 않으니 엄벌한다" 이발언의 원조는...? 

 100년전 일제에게 조선백성이 들어야했던 말과 현제 듣는 말이 어쩜 이리 비슷하냐.          

이완용은 1919년 3·1운동 이후 발표한 경고문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불순세력에 의한 난동이다.

어린 것들이 선동되고 있다.

정부의 말을 따르지 않으니 엄중 조치할 것이다.

망동을 따라하지 말고 가만 있으라."

어차피 당신들의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그러니 빨리 포기하라.’

현실 문제에 신경 쓰지 말고 공부나 해라."

 

네티즌들은 100년전 일제에게 핍박 받았던 우리 조선 백성이 들어야했던 말과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 듣는 말이 어쩜 이리 비슷하느냐는 반응이다.



 


IP : 222.233.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국노와 경찰의닮은꼴 경고
    '15.11.16 11:02 AM (222.233.xxx.22)

    이완용이 3.1운동 당시 매일신보에 기고한 '경고문' 내용.txt
    http://m.cafe.daum.net/Europa/3L0P/3028?q=D_5dzZsnDzRbw0&

  • 2. 세우실
    '15.11.16 11:07 AM (202.76.xxx.5)

    이따가 다른 기사 올리면서 이완용의 경고문을 인용하려고 했었는데,
    먼저 올려주셨으니 이 글을 인용하겠습니다.

  • 3. 지쳤어요
    '15.11.16 11:15 AM (221.142.xxx.199)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노예로 살고 싶은 사람이 반 가까이 되니
    점점 바닥까지 가보자..누가 더 힘든가 하는 마음이 드네요..

  • 4. 프랑스처럼
    '15.11.16 1:17 PM (121.146.xxx.243)

    확실히 친일매국 척결했어야하는데
    그 나쁜 이승마니때문에 친일척결도 못하고
    결국 나라꼴이 이꼴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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