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동네 편의점에 뭐사러 나갔는데
저기앞에 어디서 많이보던애가 걸어오더라구요
자세히보니 우리아들
학원끝나고 오는길~
엄마 왜 우산도 안쓰고 나왔냐고
지가쓰던 우산건네주고 막 뛰어가네요
아들래미라 망졍이지 다른낭정네였다면 설랠뻔 했네요 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동네 편의점에 갔다가
ㅇㅇ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15-11-13 21:44:04
IP : 180.182.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덕분에7
'15.11.13 9:57 PM (175.125.xxx.45)ㅎㅎ 아들바보 맞죠?^^
2. 어라
'15.11.13 10:26 PM (121.171.xxx.44)얼마전 우체국원글님 아니셔요? ㅎ
3. 오잉?
'15.11.13 10:32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오늘 낮에 회사앞에서 아들 본 분 아니세요?
4. 다람쥐여사
'15.11.13 10:42 PM (110.10.xxx.81)엊그젠가 자전거 타고 지나가던 남자애 너무 훈훈했는데 가까이서보니 아들이었다는 분 아니신지
5. ㅇㅇ
'15.11.13 10:44 PM (180.182.xxx.66)아니에요 다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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