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집 멍멍이 중얼거려요^^

왜 그럴까요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5-11-12 18:09:01
산책하다가 쇼파에서 누워있으면서
내배위에서도
그냥 하루에 몇번씩 꿍얼 꿍얼 꼭
중얼거리듯이 해요

뭘 말하는것 같기도 하고
불만을 표시하는것같기도 하고
왜 그러는걸까요

4살인데
다른애들도 이러나요
IP : 175.201.xxx.2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12 6:11 PM (112.144.xxx.54)

    우리 강아지도 몇달전부터
    웅얼웅얼 하고 다너요
    12살이거든요
    디게 귀여워요

  • 2. 우리 11살짜리도
    '15.11.12 6:13 PM (59.17.xxx.48)

    산책가자고 꿍얼꿍얼 장난아니게 시끄럽네요. ㅋㅋ

  • 3. 아유~~~~~
    '15.11.12 6:14 PM (110.9.xxx.188)

    상상만해도 귀여워요~~~~
    멍멍이들은 사랑입니다.

  • 4. ㅇㅇ
    '15.11.12 6:14 PM (118.33.xxx.98) - 삭제된댓글

    우리 강아지 네살인데
    할 말 있을 때만 꿍얼꿍얼해요
    밥줘 쉬마려 내려줘 어디갔다왔어
    이럴 때만요 ㅎㅎ

  • 5. ㅇㅇ
    '15.11.12 6:14 PM (118.33.xxx.98)

    우리 강아지 네살인데
    할 말 있을 때만 꿍얼꿍얼해요
    밥줘 쉬마려 내려줘 올려줘 어디갔다왔어
    이럴 때만요 ㅎㅎ

  • 6. 그래서
    '15.11.12 6:55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꿍얼꿍얼거리며

    뭐라던가요? ㅎ

  • 7. 울집두살강아지도..
    '15.11.12 6:57 PM (221.148.xxx.51) - 삭제된댓글

    저외출하려치면 음음거려요..
    잠잘때 가끔 코고는데 그걸제가 따라하면 한번더 으으음~ 거리고 제가 한번도 음~~ 거리고..그럼 또 으으음^^
    사람말은 아니더라도 뭐라고 의사표현을 하는듯해요 ^^

  • 8. 울집두살강아지도..
    '15.11.12 6:59 PM (221.148.xxx.51)

    저외출하려치면 흐음음거려요..(산책가는거야? 아님 혼자나가는거야?? 그러는듯하고)
    잠잘때 가끔 코고는데 그걸제가 따라하면 한번더 으으음~ 거리고 제가 한번도 음~~ 거리고..그럼 또 으으음
    닫힌문 밖에 있으면 열어달라고 흐흐흠~
    사람말은 아니더라도 뭐라고 의사표현을 하는듯해요 ^^

  • 9. 여기도 추가
    '15.11.12 7:07 PM (175.117.xxx.199)

    저희집 강아지도 그래요.
    원하는게있거나 산책가고싶을때,
    응응응~~~~~
    재밌는건 저래얘기해도 다 알아들을수있다는 점!

  • 10. 우리개
    '15.11.12 7:19 PM (183.101.xxx.9)

    우리 첫째개도 그래요
    하루종일 궁시렁 궁시렁 꿍얼꿍얼 뭘 막 주절주절하면서 다니네요
    밥먹다가도 그러고 불만이 있든 없든 종일 뭐라고 비맞은 중처럼 궁시렁대며 다녀요

  • 11. 모나미맘
    '15.11.12 8:38 PM (121.191.xxx.99)

    저는 울강아지 울얼거리는 소리를 잘못알아 듣고 맨날 대답해요 우리딸이 말시키는줄 알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601 수능영어 듣기 들어보셨나요? 8 ㅓㅓ 2015/11/13 4,287
500600 현석마미 장아찌. 도와주세요. 1 자갈치아지매.. 2015/11/13 1,441
500599 상암동 월드컵 아파트와 북가좌동 DMC 래미안 아파트 골라주세요.. 7 스펙트럼 2015/11/13 3,294
500598 초등학교 교사가 짱인듯요 17 ㅇㅇ 2015/11/13 6,135
500597 쌓여있는 햄들 어쩌나요? 13 고민되네요... 2015/11/13 3,075
500596 남의 결혼을 질투하고 저주하는 사람이 실제 있을줄 몰랐어요 27 삶이란 2015/11/13 10,529
500595 일본어 고수님들... 질문이요.. 3 Oo 2015/11/13 1,028
500594 사골우거지탕 만들었는데 맛이 뭔가 부족해요 ㅠ 49 어흑 2015/11/13 1,245
500593 대학로 "동성 고등학교" 어떤가요? 3 천주교 재단.. 2015/11/13 1,610
500592 수국처럼 자잘한 꽃이 모여서 5 ,, 2015/11/13 1,508
500591 천단비 올라간거 노이해 49 슈스케 2015/11/13 4,449
500590 수능 영어 절대평가도 의미없네요 2 ㅇㅇ 2015/11/13 3,114
500589 개 키우시는분 배변문제 좀 봐주세요. 11 .. 2015/11/13 1,427
500588 그런데 왜 곽진언은? 11 곽곽 2015/11/13 3,896
500587 방금 엄마가 뭐길래 보는데 강주은 최민수한테 넘 막대하는 느낌... 27 ... 2015/11/13 26,220
500586 "민주주의 억압 하지마", 유엔에 혼난 한국정.. 1 샬랄라 2015/11/13 834
500585 사료 안먹는 개때문에 걱정입니다 26 gk 2015/11/12 2,886
500584 돌아가신 시엄마가 꿈에 나타나면 돌ㅇ 2015/11/12 1,001
500583 “내년 총선 국정화 반대 후보에게 투표하겠다” 52.9% 10 샬랄라 2015/11/12 1,127
500582 2년 유효기간 지난 콩가루 맛사지 해도 될까요 1 콩가루 2015/11/12 3,745
500581 첨으로 여권신청해서 받았는데요 49 선물 2015/11/12 1,405
500580 하루라도 머릴안감으면... 3 ㄷㄷ 2015/11/12 3,129
500579 상속세가 8억이면 상속액이 얼마일까요? 1 사걀 2015/11/12 4,437
500578 교사인데요.. 일하기싫어요ㅠㅡㅜ 73 불량선생 2015/11/12 23,127
500577 급질)))자소서 문법오류, 오타 봐주는 프로그램 3 있나요? 2015/11/12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