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피아노를 치고있는데 못쳐도 너무 못치네요 ㅠ
날이 좋아서 창문 좀 열어놓고 있는데
한시간 넘게 엉망진창으로 두들기고 있어요
이건 악기가 아니라 그냥 소음이네요 ㅠ
1. ..
'15.11.12 4:21 PM (59.1.xxx.104)우리 성진이가 여럿 베려 놨네요~~ㅋ
2. .....
'15.11.12 4:21 PM (112.220.xxx.101)죄송합니다............ㅜㅜ
3. 조성진 지못미
'15.11.12 4:33 PM (118.37.xxx.84)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맑아서 창문 열만했는데요.
치는 본인이 더 답답했을 거예요ㅠ4. ㅠㅠ
'15.11.12 4:33 PM (124.199.xxx.37)오늘 심심해서 두들겨봤습니다
머리숙여 사과 드릴께요5. ..
'15.11.12 4:34 PM (121.183.xxx.32)죄송합니다.
울딸이네요.6. ..
'15.11.12 4:39 PM (115.140.xxx.182)성진이들이 얼마나 나올라 그러는지 ㅋㅋㅋ
7. dd
'15.11.12 4:48 PM (118.220.xxx.196)저희 윗집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피아노를 칩니다. 가만보니, 오전에는 엄마가 치는 거 같고, 오후에는 둘째아이가, 저녁에는 큰아이가 치나봐요. 셋다 못칩니다. 저는 조용한 시간이 없어서 아주 미칠 거 같은데, 이걸 뭐라 할 수도 없고, 정말 환장하겠어요.
8. 새벽 6시~7시만되면 피아노를 쳐요
'15.11.12 4:56 PM (1.215.xxx.166)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소리만갖곤 알수가 없어요
하루는 경비아저씨랑 날잡고 한집한집 뒤졌는데 벨누르면 딱 안쳤다고 하니...
미칠지경이더라구요
피아노 소리나는 걸로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혹은 엽집인지
알수있는 방법 없나요?9. ...
'15.11.12 5:37 PM (108.173.xxx.157)새벽 6시는 정말 너무 했네요.
벨 누르지 마시고 문앞에서 들어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제일 소리 크게나는 집이 그 집.10. ....
'15.11.12 5:46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우리 동에도 피아노 못 치는데다가 매일 똑같은 곳을 틀리고 틀리는지도 모르고 넘어가는 사람이 삽니다.
식구들이 그 사람 피아노 치면 틀리는 부분이 다가오면 다들 긴장하고 듣다가 또 틀리고 넘어가면 답답해합니다.
제발 돈 받고 레슨을 받았으면 합니다.
자기가 어디를 틀리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 같아요.11. ㅎㅎ
'15.11.12 6:23 PM (175.223.xxx.7)윗님 가족 긴장하고 있는 장면 생각하니 웃음이ㅋ
조성진이 붐 일으켜 한동안 힘들겠네요12. ㅎ
'15.11.12 7:22 PM (1.251.xxx.248)이제 피아노 배우고 집에서 연습해가는데 참 부끄럽네요
민폐인줄 알면서도 쳐야만 하고. 귀기울여 들으시고 고통받게 해드려 죄송합니다13. 성진이
'15.11.12 7:24 PM (1.251.xxx.248)상 받기 전에 저 스스로 결정해 학원 갔습니다ㅜ
14. ㅏㅏㅏ
'15.11.12 8:25 PM (82.246.xxx.215)우리 이웃집은 피아노플러스.. 노래까지 합니다.. 가끔 정말 뛰어올라가서 한마디 하고 싶은 충동이..일지만..ㅜㅜ 한번은 새벽에도 치더군요 술취해서 그런건지;; 하... 윗집 이웃복도 지지리 없어요 항상 소리지르고 소음일으키는 부류들만 들어오니..ㅜ
15. ^^
'15.11.12 8:42 PM (124.169.xxx.35)죄송해요. 원글님은 괴로우신데 원글님 비롯 댓글님들 덕분에 간만에 소리내어 웃었네요.
16. ㅇㅇ
'15.11.13 9:38 AM (175.197.xxx.127)난 아랫층에 양해 구하러 갔는데 잘친다고 하던데 ^^ 뿌듯하네요
17. ㅇㅇ님 정말
'15.11.25 6:37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웃었읍니다 댓글로만 보니 재밌네요 ㅎㅎ
새벽 6~7시 피아노 치는 집때문에 미치겠다고 저 위에 댓글단 사람인데 저인데 말여요ㅜ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00774 | 눈밑지방재배치후 꺼진 눈밑.. 16 | 흑흑 | 2015/11/12 | 8,243 |
| 500773 | 응답하라 1988 남편찾기만 안하면 더 재미있겠죠? 7 | ... | 2015/11/12 | 2,279 |
| 500772 | 자랑합니다. 동생한테 커피 선물을 받았어요. 1 | 커피 | 2015/11/12 | 1,441 |
| 500771 | 화요일 저녁에 사온 베이컨~~ | 플로라 | 2015/11/12 | 823 |
| 500770 | 피정을 다녀온 친구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44 | 쇼크 | 2015/11/12 | 32,900 |
| 500769 | 작년 서울대 일반 수시 합격자 발표 시간 1 | 마징가 | 2015/11/12 | 3,309 |
| 500768 | 올해 수능 4 | 재수생맘 | 2015/11/12 | 2,769 |
| 500767 | 서울 전세구하기.. 조언 부탁드려요. 48 | 합정동 전세.. | 2015/11/12 | 3,292 |
| 500766 | 과일 못 깎는 분 계신가요? 12 | tr | 2015/11/12 | 3,238 |
| 500765 | 제 아들도 수능봤어요 3 | 오지팜 | 2015/11/12 | 3,223 |
| 500764 | 선천성 왜소증 너무 안타깝네요.. | ... | 2015/11/12 | 2,132 |
| 500763 | 타인의 취향에서 스테파니 엄마 몇살일까요? 2 | 호오.. | 2015/11/12 | 1,584 |
| 500762 | 전업인데 별 알아주지도 않는일에 대한 미련 6 | 직장 | 2015/11/12 | 2,217 |
| 500761 | 커피집 백열등인데 공부잘된다는분 신기해요 9 | 별다방 | 2015/11/12 | 2,263 |
| 500760 | 오래된 팝송 찾을 수 있을까요? 4 | 알리자린 | 2015/11/12 | 1,111 |
| 500759 | 불안장애면 사회생활 못하나요? 1 | 질문 | 2015/11/12 | 3,017 |
| 500758 | 손바닥 뒤집 듯, 조선일보의 ‘기억상실증’ 1 | 샬랄라 | 2015/11/12 | 814 |
| 500757 | 연락끝없이 하는데 받아주기 너무 힘들어요 22 | 숨막힘 | 2015/11/12 | 10,248 |
| 500756 | 중1아들이생일이라 친구초대를 한다는데 생일상에 무얼할까요? 9 | 생일 | 2015/11/12 | 1,738 |
| 500755 | 수능 영어 어려웠나보네요 등급컷 확떨어지네요. 19 | 00 | 2015/11/12 | 6,856 |
| 500754 | 상류엔 맹금류 2 | ... | 2015/11/12 | 1,100 |
| 500753 | 자게에 있던 글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 제발... | 2015/11/12 | 1,144 |
| 500752 | 82회원님, 장조림레시피 좀 찾아주세요~ | 장조림 | 2015/11/12 | 539 |
| 500751 | 연남동 중국집 5 | 콩 | 2015/11/12 | 3,018 |
| 500750 | 북한 학생들도 수능을 볼까? 4 | dndn | 2015/11/12 | 1,07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