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돌선물 고르기어렵네요

ᆞᆞ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5-11-08 21:34:09
조카 돌인데..워낙 잘하는 올케라
금반지만하기가 좀 성의없어 보이고 미안하네요
작은거라도 선물하고싶은데...
위에 언니가있는 둘째아이라 성별이같으니
부족한게없는듯해요
옷 신발 다 많다며....남동생한테 슬쩍물어보니 필요한게없대요.
받아서 기분좋으셧던, 유용했던 돌선물 뭐있었나요?
잡지 정기구독해줄까도 생각중 ..행가집같은? 어떨까여
IP : 211.36.xxx.9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5.11.8 9:35 PM (222.98.xxx.90)

    금반지 말고 금팔찌로 업그레이드 하시거나
    티파니에서 미아방지목걸이 같은거 해주세요^^

  • 2. 새들처럼
    '15.11.8 9:37 PM (125.186.xxx.84)

    저는 한돈짜리 금반지하고 상품권 20했어요.
    주면서 돌까지 키우느라 고생했으니 상품권으로는 애기꺼말고 엄마꺼 사라고 했구요

  • 3. ..
    '15.11.8 9:37 PM (39.121.xxx.103)

    올케랑 사이 좋은거 부럽습니다^^
    전 조카 둘 출산때 50씩 주고..돌때 100만원씩 해줘도 고맙다는 문자조차 없는 올케를 둔지라 ㅎㅎ

  • 4. 파란하늘
    '15.11.8 9:39 PM (119.75.xxx.238)

    백화점 상품권이나 현금요.

  • 5. 모모
    '15.11.8 9:42 PM (39.125.xxx.146)

    엄마를위한선물
    좋네요^^

  • 6. ...
    '15.11.8 9:43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돈이죠.
    다 필요없고 돈 주세요.
    조카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주든가요.

  • 7. ㅈㅅㅂ
    '15.11.8 9:45 PM (119.201.xxx.161)

    통장을 아무나 만들 수 있나요?
    부모가 만드는거 아니구요?

    저라면 현금 좋을것같구
    상품권50줄것같아요

    아님 전집 한질이랑 돌반지요

  • 8.
    '15.11.8 9:48 PM (175.223.xxx.36)

    올케가 가난한가요? 가난한거 아니면 돌 선물로 돈 상품권 반지 크게 기억에 안 남아요. 그냥 여기저기서 받았고 친분에 따라 금액이 달랐다 정도밖에 기억이 안남 ㅠㅠ
    물건 주세요. 어려울거 없고 님이 보기에 이쁜거 사주면 돼요. 버버리 퀼팅자켓 이쁘고 미키하우스 운동화 귀여워요. 숲소리 원목장난감 좋고 맥포머스 이런거 사주면 오래오래 잘 쓸거고요

  • 9. 맙소사
    '15.11.8 9:52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위에 음님처럼 가난하니까 돈을 주려느냐? 이런 마인드로
    자기 취향 선물 주는 건 정말 별로죠.

    각종 민폐 얼마나 많아요?
    자기 취향으로 남에게 주니까요.

    현금 인형 하나.

    이렇게 좋을 듯 해요.
    저도 작은 아버지께 받은 40년전 인형을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 10. 맙소사님
    '15.11.8 10:11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인형 좋네요. 저희 아인 양배추인형 버스타고 그냥 내려
    그거 잃어버려서 찾으로 버스종점까지 가서 찾아왔네요.ㅎㅎ
    요즘은 어떤 인형들이 인기인지 저두 선물 참고되네요.

  • 11. 맙소사님
    '15.11.8 10:11 PM (58.143.xxx.78)

    인형 좋네요. 저희 아인 양배추인형 버스타고 그냥 내려
    그거 잃어버려서 통곡하고 ㅠ
    그거 찾으로 버스종점까지 가서 찾아왔네요.ㅎㅎ
    요즘은 어떤 인형들이 인기인지 저두 선물 참고되네요.

  • 12. 음음음
    '15.11.9 1:29 AM (117.111.xxx.41)

    제 아기가 19개월인데
    돌 지나고 사줬던 인형을 아직까지도 별 관심없어해요

    주변분 돌 잔치보니
    가족분이 선물한 아기 팔찌나 목걸이 괜찮아보였어요
    사진찍을때 좋아하시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578 토지상속취득세 내신분 있나요? 2 ... 2015/11/08 2,260
499577 아는 교장샘 재혼 5 & 2015/11/08 4,318
499576 유두 갈라짐이 고민이에요 ㅠㅠ 4 첫날처럼 2015/11/08 6,845
499575 오늘 호텔 부페에서 본 노부부 49 와우 2015/11/08 31,884
499574 부산에 여드름 전문 양심적인 병원 1 ,, 2015/11/08 1,042
499573 정말 잘생긴남자 만나보고싶네요ㅠ 8 보고파요 2015/11/08 4,893
499572 세월호572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 모두 가족들 품에 안기게 되시.. 13 bluebe.. 2015/11/08 664
499571 새누리의 선거 필승 공식.jpg 6 어이없음 2015/11/08 1,113
499570 하지정맥류 수술하신분~ 5 음? 2015/11/08 4,261
499569 응팔 누가 혜리 남편이었으면 좋겠어요? 19 ㅡㅡㅡㅡ 2015/11/08 4,638
499568 조만간 이런 불안감들이 도화선이 될것 같아요. 1 2015/11/08 1,280
499567 송곳..가슴에 박히네요 49 깊은한숨 2015/11/08 3,957
499566 하나하나 설명하는 여자. 이건 뭘까요!? 7 파워업 2015/11/08 2,663
499565 19)심리전문가님 도와주세요..외도한 남편의 이상성욕 ? 10 무슨심리 2015/11/08 13,852
499564 우리나라는 노답인듯. 결혼 안하고 애도 안낳고 혼자 노후대책해야.. 19 ... 2015/11/08 6,004
499563 맥주 안주용 황태구이 어찌 만드나요? 3 도와줘요 2015/11/08 1,787
499562 성시경은 어쩜 8 손님 2015/11/08 4,721
499561 강용석이 1억 소송당한것 재판 없이 주겠다고 했다네요.. 40 소송 2015/11/08 18,752
499560 쇼팽 콩쿠르 우승자 조성진 성장 과정.jpg 49 베티 2015/11/08 20,421
499559 수돗물에서 소독약 냄새가 강하게 느껴지는데요. 정수기 쓰면 좀 .. ㅇㅇㅇ 2015/11/08 1,175
499558 첼로활을 새로 사야하는데 막막해요. 4 첼로활 2015/11/08 2,247
499557 서울에 창밖으로 단풍볼 수 있는 카페 아시는데 있으실까.. 7 서울 2015/11/08 2,988
499556 나이 탓인지 결혼 탓인지 궁금해요 4 몰라서 2015/11/08 1,573
499555 오늘 김장 했어요 6 .. 2015/11/08 2,857
499554 여러분 링크글 좀 대문으로 보내 주세요. 5 2015/11/08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