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로 잘 맞는 자식인데 떼놓아야 잘된다는건 뭘까요??

사주명리학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5-11-06 16:28:49
고등 아이와 정말 친한 엄마입니다‥
아이도 저를 잘 따르고 고등학생이지만 눈에 넣어도 안아픈아들이예요
초등고학년때 개명하기위해 유명한곳 여러군데서 이름을 지었는데

다들 공통적으로 고등학생이되면 엄마와 떨어져 있게된다
그래야 잘된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실제 아이는 저와 떨어져서 기숙사서 생활하고있습니다
며칠전에 아는분께 우연히 아이와 찍은 사진을 본 지인이‥

얘가 어딨냐고 물으면서‥엄마 그늘에 있을 아이는 아니네??
이러는데 깜짝 놀랐거든요‥그분은 아이사주도 모르십니다

이런 경우가 흔할까요??
IP : 112.152.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같네요
    '15.11.6 7:01 PM (110.70.xxx.97)

    저도 엄마와 떨어져야 성공할 사주에요
    놓기 싫은건 엄마인데
    전 엄마와 떨어져야 편하더라고요
    제가 거의 엄마한테 맞추는 거라
    엄마는 절 편하게 생각하는데
    전 그게 아니죠

  • 2. .....
    '15.11.6 8:10 PM (123.248.xxx.188)

    저도 사주이런거 잘안보는데 친구 따라갔다가
    큰아이 보더니 외국갈 사주라 하더니
    고등졸업후 유학가서 좋은회사 한번만에
    붙어서 들어가고

    그때둘째딸 고1이엇는데
    이아이도 떨어져 있어야 좋다고
    근데 저흰생각도 안했는데 중3때
    기숙사있는 자율고 갈거라고 혼자 다알아보고
    거기가서 지금은 서울 상위권대학 다니고 잇어요

    그런 애들은 부모랑떨어져야 운이 좋은것 같에요
    둘다 떨어져서 노력에 비해 시험운이 좋은것 같네요

  • 3. ....
    '15.11.6 9:31 PM (175.204.xxx.239)

    자연에 사는 동물도 그렇지만 사람은 자라나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모품을 떠나서 또는 지역적으로 다른곳에서 사회생활하는게
    요즘 현대사회에는 더 일반적 현상이지요~~
    늦은 나이에도 취업 못하고 부무곁에 있는 사람도 많지만요ㅠ.ㅠ

    참고로 그런거까지 사주를 갖다붙이는 뇌구조들이 한심합니다!!
    중국에 15억 인구중에 한날 한시에 태어난 자들이 수만명이나 됩니다.
    그들이 전부다 같은 길을 갈꺼라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아직도 82에 있으니 한심함은 극치에 달하네요 ㅠ.ㅠ

    마오쪄뚱이나 등소평과 같은 사주를 가지고도 평범한 직공이나 노예처럼 살다간 자들이 더 많을것이고 중국의 갑부가 된 황광위나 왕졘린과 같은 사주를 타고남 자들이 지금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자들 천지일터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280 근데 회사에서 반찬싸주고 김밥말아다주고 쿠키구워주고 5 ㅇㅇ 20:49:53 257
1729279 남편 ㅡ 이정도면 동네 발바리 인가요? 4 ㅇㅇ 20:47:08 215
1729278 디스토피아 소설의 한장면같네요ㅠㅠ 6 괴롭다 20:46:05 342
1729277 라면은 냄새에 혹해서 끓여도 5 ㅡㅡ 20:39:38 407
1729276 솔리드랑 시스템 옴므 들어가봤는데 3 lll 20:36:11 229
1729275 김민석 검증하는데 일하는 국회의원만 물어뜯는 꼴불견 14 그냥 20:35:23 618
1729274 2찍이들..와보세요. 3 .. 20:34:06 332
1729273 다이어트... 배 고프고, 왜 이 사서 고생을 하나 싶고. -- 20:33:08 193
1729272 어차피 김민석 국무총리 되는거 아닌가요.? 11 .. 20:28:13 791
1729271 주진우 아들 증여세는 누가? 7 ... 20:28:08 528
1729270 요즘 귤 사보신 분 맛 어떤가요 4 20:24:21 300
1729269 서로 왠수 처럼 9 ... 20:21:10 468
1729268 옵퐈 그러지말고 나가~나가 ㅋㅋ 1 ㅇ.ㅇ 20:19:39 628
1729267 도지원씨 환갑이라는데 넘 젊네요 3 .... 20:13:08 1,065
1729266 구독하는 꽃배송있나요? 2 혹시 20:12:43 309
1729265 주진우 애비한테 당한 교사들 ㄷㄷ 10 애비 20:11:47 1,370
1729264 윤이 3년내 한게 뭐있죠? 14 20:09:29 811
1729263 지하철에서 본 특이한 사람 1 000 20:04:25 1,059
1729262 육개장 하려는데 고사리와 토란대 5 ㅇㅇ 20:01:53 348
1729261 매일 자랑하고 싶다 일잘하는 대통령 9 대한민국 20:00:43 526
1729260 김건희 아산병원호텔 보니 정경심 교수 생각이 5 .. 19:57:54 1,404
1729259 김민석 "세비外 5억 안팎 소득"…野 &quo.. 5 5억 출처 19:56:59 878
1729258 닭고기 냄새가 역겨울때 3 때인뜨 19:53:32 584
1729257 입원시 간병인시스템이 덜 엄격한 병원 알고싶어요 5 궁금 19:53:22 621
1729256 벽이 젖어있네요ㅜㅜ 2 심란 19:48:05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