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식 하는데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또 뭔가를 구매하는 걸로 축하를 대신할 수 있는
그런 업종도 아니에요
제가 몇십만원 턱 내놓을 형편도 아니고
그냥 조금 축하금으로 줄 생각인데
개업식에는 못가도
저희집이랑 형제네 집이 가까운 편이라
다음주 주말에 건너가서 저녁이라도 같이먹고
직접 건네줄까
아니면 개업식에 가는 다른 형제편에
부탁해서 봉투 해달라고하고 그 형제에게
온라인으로 송금시킬까
이게 별거 아닌데도 고민되네요
개업식하는 형제에겐 전화해서 미리 말은 했어요
직접 못가니 다음주 주말에 넘어갈께. 하고요
근데도 고민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가 개업을 하는데요~
별개고민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5-11-06 13:43:33
IP : 124.80.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5.11.6 1:47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다음주에 가서 주세요.
다음주에 얼굴만 보고 오기도 또 그렇잖아요.2. --
'15.11.6 1:48 PM (61.253.xxx.170)개업하는 분께 여쭤보세요.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개업식에 화환이나 화분 필요로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거 필요없다고하면 형편대로 봉투 준비해서 만날 때 직접 주시는게 가장 좋겠죠~3. 일단
'15.11.6 1:49 PM (218.235.xxx.111)다른사람 통해서 건네주는건 별로..
온라인이나
다음주 가서 건네거나...4. 원글
'15.11.6 1:51 PM (124.80.xxx.89)다른 형제편에 봉투를 보낸다면
다음주에 굳이 넘어갈 필요는 없어요^^;
다음주에 넘어가려는 이유는 개업식에
못가서 축하금도 못했으니 직접가서
축하금도 주고 저녁도 먹고 그러려는 이유고
다른 형제편에 봉투를 보내게되면
축하금을 전달했으니 굳이 집까지 가지
않아도 되고요
이게 괜히 고민이네요5. 원글
'15.11.6 1:55 PM (124.80.xxx.89)형제에게 물어봤어요
화분보낼까? 하고요
이미 들어온 것도 다른 사람 줬대요 ㅎㅎ
화분은 영 쓸모가. . .
그래도 개업식날 축하금 받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조심스레 여기 여쭤보긴 한건데
역시 직접 주고 번창하라고 축하도 하고
그러는게 낫겠죠?
좀 지나서 주는거라도요
댓글 감사해요^^6. 일단
'15.11.6 2:04 PM (218.235.xxx.111)그냥 온라인으로 보내세요
타인 통해서...하는걸 말라는 이유는..
아무래도 돈이다보니
줬냐..받았냐..하는게 껄끄러울수 있어서요.7. 직접 가서 주세요
'15.11.6 2:05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한번 들여다 봐주는게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8815 |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 | 2015/11/07 | 3,593 |
498814 |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 | 2015/11/07 | 3,609 |
498813 |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 애기엄마 | 2015/11/07 | 6,186 |
498812 |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 우울 | 2015/11/07 | 7,851 |
498811 |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 나르샤 | 2015/11/07 | 1,863 |
498810 | 길고양이 10 | 야옹이 | 2015/11/07 | 1,232 |
498809 |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 파오파오 | 2015/11/07 | 15,048 |
498808 |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 넋두리 | 2015/11/07 | 1,354 |
498807 |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 순딩2 | 2015/11/07 | 4,850 |
498806 |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 밥순이 | 2015/11/07 | 6,945 |
498805 |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 으쌰으쌰 | 2015/11/07 | 26,714 |
498804 |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 야호 | 2015/11/07 | 1,554 |
498803 |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 좋다 | 2015/11/07 | 3,566 |
498802 |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 하소연듣기 | 2015/11/07 | 1,340 |
498801 |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 | 2015/11/07 | 23,569 |
498800 |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 | 2015/11/07 | 1,819 |
498799 | 오늘 맥도날드에서... 9 | 111 | 2015/11/07 | 3,071 |
498798 | 양보 안하는 남자 8 | 이런남자 | 2015/11/06 | 2,058 |
498797 |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 88 | 2015/11/06 | 5,497 |
498796 |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 하루견과 | 2015/11/06 | 714 |
498795 |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 davi | 2015/11/06 | 1,992 |
498794 | 씽크대 하부장에 한칸만 다른색하면 이상할까요? 3 | 음. | 2015/11/06 | 1,015 |
498793 |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8 | 참아야 하니.. | 2015/11/06 | 1,828 |
498792 | 마흔 다섯 겨울에 6 | 지나가다 | 2015/11/06 | 3,509 |
498791 | 슬립온과 가방 어디껀지 3 | 십년뒤1 | 2015/11/06 |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