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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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이런 곳일까요?
헤븐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5-11-05 21:37:52
꿈에 남자 친구가 지인들을 소개시켜주는데(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제가 남친이 지인들에게 절 소개시켜주지 않아 서운했거든요) 사람들이 모두 따뜻하고 친절하고 선하고 유머러스한거에요. 레스토랑 같은 식당이었는데 지인과 기분 좋고 따뜻하게 인사하고 평화롭고 깊이 존중 받고 사랑 받고 두려움에 울던 아이도 곧 눈물을 그치고. 놀이기구 타고 내려와서 꿈에서 깼는데... 천국이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고 내 소망이 이루어지고 모든 사람들이 선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곳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꿈 꾸고 나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천국을 맛 본 것 같은 기분.
IP : 211.36.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ㅌㅌ
'15.11.6 3:44 AM (1.177.xxx.198)저같으면 당장 복권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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