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주위사람들 보면 애고 어른이고 가정환경 정말 중요해보여요

런천미트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15-11-05 11:35:20
제 주위에 맹탕 노는.... 아저씨가 있는데요
그집얘기들어보면
그 아저씨 친가쪽 보면
아버지 백수
형 3명있는데 다 백수
어머니 포함 형수들 자기 아내가 일해서 먹여살림.....
근데집안일도 제대로안함.....
그거보면서
그집 아들이 둘인데 그 둘이가 뭘 배울까 싶더라구요
전에 그집아들이 아직 어린데 저보고 아빠처럼 살고싶어요~ 이러는데
좀 많이....놀랐습니다.....
IP : 125.143.xxx.1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5.11.5 11:50 AM (180.224.xxx.157)

    소름돋네요.
    아들은 아비 닮는다는 말,
    너무 무섭고 끔찍한 일인입니다....

  • 2. ..
    '15.11.5 12:0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겉으론 멀쩡하고 엘리트이기까지 해도 속은 또라이인 경우도 많아요.
    반면 겉으론 한량에 무능한 남자인데도 나름 처자식 위하고 화목한 집도 있구요.
    겉으로 대충 본다고 남의 가정사를 알 수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198 이케아 복잡할까요? 5 요즘도 2015/11/21 1,510
503197 예전에 알던 후배가 왜 저한테 연락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000 2015/11/21 1,250
503196 대학 교수는 한국 사회 퇴행에 침묵해선 안 된다 1 샬랄라 2015/11/21 742
503195 한샘 갤거리 붙박이장 해보신분? 1 질문 2015/11/21 2,326
503194 집이 갑자기 어려워지셨던분 있나요? 8 고민 2015/11/21 2,761
503193 “국정교과서, 국제기준 어긋나요”…청소년들 UN에 직접 청원 계.. 2 샬랄라 2015/11/21 811
503192 최민수씨 아들은 외국에서 자랐나요? 49 2015/11/21 3,471
503191 도도맘 기자들 불러놓고 노래부르는 카페보니깐 5 벨라지오 2015/11/21 8,106
503190 산낙지 사왔는데 이거 지금 손질 꼭 해야 하나요? ,,,, 2015/11/21 796
503189 밑에 성범죄신고 문의글 썼던 사람이에요. 3 익명! 2015/11/21 748
503188 교과서 이어 교육방송까지 ‘국정화’ 노리나 2 샬랄라 2015/11/21 663
503187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13 싱글이 2015/11/21 1,846
503186 2001년 그분의 말씀.jpg 에휴 2015/11/21 839
503185 88년도에 대학 다니신분들 데모 하셨나요? 49 94학번 2015/11/21 15,723
503184 선본 남자가 주말 다 되서 연락하네요 47 ... 2015/11/21 9,788
503183 늙지도 젊지도 않은 40대...꾸미는법 공유해봐요 17 엄마는노력중.. 2015/11/21 8,935
503182 조혜련씨 재혼 궁금 2015/11/21 3,685
503181 “역사의 판단에 맡겨? 역사가 쓰레기통이냐?” 2 샬랄라 2015/11/21 603
503180 설화* 방판 화장품이요~ 2 늦가을 2015/11/21 1,732
503179 대상포진 아기한테 옮기지 않나요. 19 대상포진 2015/11/21 7,895
503178 인하대 논술 오후에 가야하는데요. 3 인하대 2015/11/21 1,695
503177 국제사회'IS와의 전면전' 에 공감가는 댓글 하나~ 1 2015/11/21 1,020
503176 불황인데 서비스는 더욱 엉망이네요. 7 주말여행 2015/11/21 2,162
503175 부산 택배박스 지금 살데 없을까요? 2 포미 2015/11/21 896
503174 종이리 ㅠ 종아리 ㅠ 2015/11/21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