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절히 사랑했던 그사람이 어느날 차가워지고
친했던 친구들이 멀어지고
최근엔 가깝게 지내던 지인들조차
차츰 소식들이 뜸해지네요.
늘 한결같은 나만 바보된 느낌....슬퍼요.
가을이 쓸쓸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한결같을거라는거 바보같은 믿음인가보죠?
한마디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5-11-04 21:49:31
IP : 211.36.xxx.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4 9:51 PM (183.101.xxx.243)반대로 나도 늘 한결같은지.....
2. 글만 읽어도
'15.11.4 10:25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쓸쓸해요. 아무 모든 사람들이 비슷할거에요.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인간의 사랑은 참 슬퍼요 ㅠㅠ
변해도 내가 변하고 싶네요 이기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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