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 영어 실력
작성일 : 2015-11-04 17:45:24
2015237
가끔 초3학년학부모가 본인 애는 영어학원에서 고등학교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아 ~~영어 영재구나 생각했어요.근데 영어 영재반은 없어서 그냥 비슷한 또래랑 같은 반이에요.해외 연수 한번도 안갔다 왔는데.반에서는 일이등 하네요.
근데..비슷한 이야기를 종종 다른 엄마한테도 듣네요.
본인 애가 초 저학년인데 고등 영어를 한다.
주니어 토플도 아니 그냥 토플 몇달 안에 볼것이다.
벌써 주변에 4명정도 그런 얘기를 하네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고등영어가 초3.2이 할정도로 쉽나요?
IP : 211.107.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4 5:48 PM
(39.7.xxx.157)
진짜 똑똑한 애들 많이 봐서 일반애들하고 비교하면
안되겠죠. 고등영어가 쉬운게 아니라 애들이 똑똑한
걸거예요.
2. ㅇㅇㄱ
'15.11.4 5:54 PM
(39.7.xxx.175)
저희 동네도 그런 애들 많다는...
걔가 우수한 거죠.
부모도 열심일테고요.
3. 있어요
'15.11.4 5:59 PM
(116.36.xxx.82)
엄청 시키더군요.
4. 샤라라
'15.11.4 6:04 PM
(1.254.xxx.88)
영유까지 다니고 좋은 영어학원에서 배우면 그정도는 나와요.
우리아이도 초3까지 좋은 잠실에 있는 영어학원 다녔는데...ㅋㅋㅋㅋ 미국에서 있다 온 아이보다 더 높은 점수가 나와서 갸우뚱....했네요.
영어를 배운다면 꼭 미국 안가도 좋은 점수는 한국의 학원들...꼬마애들 가르치는 그 대형학원이 훨씬 나아요.
5. 음
'15.11.4 6:07 PM
(118.42.xxx.87)
영어 영재라 소문난 아이 초1~2학년인데 밤12시 넘어서까지 학원 돌리더만요. 애가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학교에선 깡패짓을 하는데도 부모는 모르더라구요. 아니 모르는척 하는 듯.. 선생도 귀찮다는 듯 모르는척 하고.. 에휴~~
6. 요즘
'15.11.4 6:22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부모들 엄청시켜요. 그수준애들은 영유아때부터 아주 꾸준히 시킨애들입니다. 몰라서 그렇지 요즘엄마들 너무똑똑해서 우리때처럼 성문보고 맨투맨보고 안그래요. 노하우가 상상을 초월해요.말안하고 조용히 시키는것뿐이지만..
7. ㅠ ㅠ
'15.11.4 9:49 PM
(112.149.xxx.152)
영어전문 과외샘으로써..애초에 영어 관심 있는 부모들은 영유 100만원 시작으로 초등 때도 학원 과외로 꾸준히 100만원씩 영어에 투자합니다.영재라는 표현 웃겨요. 영어는 전부는 아니지만 어지간히 성실한아이 아니면 시간하고 돈하고 비례해요. 초등 고학년 되면 점수 나옵니도
초등 때까지 시간 많아서 영어에 대부분 올인해요.
8. 한국엔 특별한 언어 영재들이
'15.11.5 10:13 AM
(121.145.xxx.49)
-
삭제된댓글
아주 많이 태어나나보죠.
신기한 나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03154 |
황신혜 모녀 보기 정말 좋으네요 8 |
??????.. |
2015/11/21 |
4,066 |
503153 |
위커파크와 라빠르망....원작과 리메이크 영화의 결정판! ㅋㅋ 3 |
영화 |
2015/11/21 |
1,443 |
503152 |
아들들에게 너무 서운해요 24 |
시크엄마 |
2015/11/21 |
7,251 |
503151 |
여동생이 결혼했는데 신랑 나이가 많을 때 호칭 어떻게 하나요.... 48 |
... |
2015/11/21 |
7,172 |
503150 |
매사 일처리 느리고 답답한 사람 7 |
.. |
2015/11/21 |
3,365 |
503149 |
냉동블루베리 씻어 먹는건가요? 2 |
오잉 |
2015/11/21 |
1,844 |
503148 |
일본 방사능 이야기 나와서 말인대요. 5 |
홈쇼핑에서 |
2015/11/21 |
2,101 |
503147 |
동행 보는데 마음이 참 갑갑하네요. 5 |
가난하지만 |
2015/11/21 |
2,934 |
503146 |
외모에 대한 코멘트를 하지 않아요 21 |
판단보류 |
2015/11/21 |
4,890 |
503145 |
체벌이 아이의 지능발달을 떨어뜨릴 수도 있대요.. 2 |
,, |
2015/11/21 |
1,681 |
503144 |
남향이라도 햇빛 안들어오는 집 많네요 1 |
관찰 |
2015/11/21 |
3,150 |
503143 |
입시국어 잘 아시는 분께... 조언 좀 구합니다. 1 |
aka |
2015/11/21 |
985 |
503142 |
‘오뚜기’ 함태호 명예회장, 315억 기부 30 |
샬랄라 |
2015/11/21 |
5,045 |
503141 |
딸 가진 어머님들께 여쭈어요. 9 |
질문 |
2015/11/21 |
2,163 |
503140 |
공무원자녀학비보조수당문의.. 4 |
궁금 |
2015/11/21 |
6,318 |
503139 |
중년들 등산복입고 유럽여행....... 49 |
ㅇㅇ |
2015/11/21 |
19,008 |
503138 |
저 지금 마른오징어 구워서 먹고있는데요 2 |
ㅇㅇ |
2015/11/21 |
1,492 |
503137 |
마사지 꾸준히 받으면 어디에 좋은가요? 8 |
.. |
2015/11/21 |
4,691 |
503136 |
불황 탓 자영업자 대출 금융위기 후 최대 |
편의점세상 |
2015/11/21 |
924 |
503135 |
오리발에 네임팬글씨,어떻게 지우나요? 7 |
안쓰는 오리.. |
2015/11/21 |
1,505 |
503134 |
응팔 정환이네집 전기밥솥 옆에 있는 사각 전자제품이 뭔가요? 9 |
처음 보는 .. |
2015/11/21 |
3,601 |
503133 |
생리 중 심한 어지러움 49 |
.. |
2015/11/21 |
8,031 |
503132 |
진통제 많이 먹고 속 쓰린데 어쩌죠? 3 |
건강 |
2015/11/21 |
825 |
503131 |
응팔 선우엄마역 배우는 누구에요? 49 |
근데 |
2015/11/21 |
8,423 |
503130 |
오래전, 겨울에 반팔입고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2 |
ㅇㅇㅇ |
2015/11/21 |
2,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