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올케가 허리가 안좋아서 입원 했나 봅니다
올케와 한동네 사시는 친정부모님이 전화 하셨는데
제가 있는 지역 병원에 입원 해 있다고 하니 퇴근하면서 들려 보려고 하는데
사촌 올케 이름을 모르니 병원에서도 입원 확인도 안되고...
시골 부모님 이야기만 전해듣고 무작정 병원으로 가봐야 하는 상황이네요..
그러고 보니 사촌 올케들 이름을 아무도 모르네요ㅠㅠ
저희가 사촌간에 워낙 나이차들이 심하니
다들 며느리 손주 다 본 나이들이고 저는 사십 중반이니...
이번 기회에 이름이나 기록해 둬야 겠네요~^^
병문안 안가도 된다고 생각해요...병때문에 아파 죽겠는데....친정식구도 아니고...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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