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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참아야 하니라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5-11-06 23:41:11

저녁때 먹은 고구마 그새 다 소화되고 지금 배가 고프지만

꾹 참습니다... 가끔 저녁을 소식해야 할 거 같아요...

IP : 125.142.xxx.1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11:44 PM (121.254.xxx.105)

    그 허기진 느낌..
    공복감을 잘 해결해야 살이 더 이상 안 찝니다.
    아.. 이틀내내 그 허기짐에 뭐 먹고 싶을거 같아 잠만 일찍 잤네요. 하하

  • 2. 안되죠
    '15.11.6 11:47 PM (220.122.xxx.17)

    그럴땐 라면물 올려야죠
    저 지금 닭다리 뜯고있는데

  • 3. ㅠㅠ
    '15.11.6 11:55 PM (175.211.xxx.245)

    주먹밥 하나에 요플레 먹었더니... 마치 지금 아무한테나 시비걸고싶은 기분;; 나이들수록 적게먹으니까 짜증나고 힘드네요.

  • 4. 윗님
    '15.11.6 11:56 PM (68.190.xxx.79)

    너무해요.
    다이여트는 주변 사람 도움이 꼭 필요하죠.
    꾹 참으시고 물한잔으로 공복 달래고 얼렁 주무세요.
    그럼 아침에 홀쪽해진 배와 함께 하실 수 있어요

  • 5. 공감
    '15.11.6 11:59 PM (203.226.xxx.63)

    저도 요즘 운동이 뜸했더니 바지가 타이트해져서(하체만 살찌는 스타일) 저녁 고구마 먹었어요. 근데 우울해지고 이게 사람사는건가싶고 슬퍼지네요. 날씬과 통통은 한끝차이인데... 그냥 편하게 살고싶어져요.

  • 6.
    '15.11.7 12:47 AM (93.220.xxx.218)

    전 배고프면 짜증나고 화나요 ㅠㅠ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그냥 많이 먹습니다.

  • 7. 저도
    '15.11.7 12:49 AM (223.62.xxx.52)

    살좀 빼보려고 저녁을 홈메이드 요거트에 고구마 먹고
    조금 지나면 배고파져서 괜히 짜증나고 아.... 내가 이 나이
    먹어서 까지 굳이 이렇게까지 힘들게 살아야 하나.... 그냥
    쫌 쪄도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살자......
    이럼서 늦은밤에 라면 끓여 먹고;;;;;;
    후회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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