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사도관람 ^^

^^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5-11-03 12:47:31

사도 많이들 보셨죠?

저는 뒤늦게 사도를 봤는데요.. 나무아미타불 엄청나게 중독성 있네요. ㅋㅋㅋ

영화를 다 보고 났는데 귓가에 계속 맴돌더라는 ^^;;

제 친구중에 하나가 사도 개봉하자마자 보고와서는 그거 알람 해놓으면 한방에 깰거라고

웃으며 말하던 기억이 났네요.

그런데 영화 자체는 좀 슬프고.. 허무하고.. 왠지 마음 심란하고 그렇더라구요.

어찌 인생이 저렇게 기구할까..막 그렇고..

사도 역할을 맡은 배우 유아인도 촬영내내 에너지 엄청나게 고갈되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저 평범하게 사는것이 가장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던 어제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마음 편안하게, 그저 평범하게 사는게 진리!! 


IP : 59.5.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1.3 12:51 PM (218.235.xxx.111)

    보려고요.
    까먹고 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682 집 내놨을 때, 좋은 인상 주는 팁 9 34 2015/11/03 4,157
497681 초등학교 6학년이면 브랜드에 민감한가요? 초딩 2015/11/03 1,210
497680 집 나가게 하는버? 2 2015/11/03 2,070
497679 "박근혜 정부, 파멸로 가는 고속도로 탔다" 10 샬랄라 2015/11/03 2,515
497678 유니클로 선글라스 다 철수했나요? 2 선글라스 2015/11/03 2,257
497677 이 것 이후로 아침에 잘 일어나요 이런 게 있으신가요? 3 에공 2015/11/03 1,350
497676 연예인들은 자기SNS댓글들 읽어볼까요? 1 궁금 2015/11/03 755
497675 강용석이 잤거나 말거나, 그게 뭔 알 권린가 7 관심없어 2015/11/03 2,055
497674 회사 직원의 태도가 좀 이해가 안가요. 2 ㅇㅇ 2015/11/03 1,524
497673 올해만 김장김치 사먹어보려구요.. 정말 맛있게 하는곳 알려주세요.. 3 .. 2015/11/03 2,214
497672 필리핀 2개월 어학연수 효과있을까요.? 8 저도 고민입.. 2015/11/03 4,505
497671 남편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2 남의편 2015/11/03 1,236
497670 공기청정기 암웨이 어때요? 객관적으로 알고싶어요 8 공기청정기 2015/11/03 3,795
497669 중 2 영어학원. 단과? 어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 2015/11/03 685
497668 so modern님 아세요? 9 .. 2015/11/03 5,036
497667 갑질손님 거부한 대표 ˝직원 무릎 꿇려? 미국선 잡혀가˝ 1 세우실 2015/11/03 1,660
497666 고3이 감기가 심한데 어덯게 할가요? 7 그러게 2015/11/03 1,391
497665 내일 경주가는데 옷차림 어떻게해야할까요? 4 여행 2015/11/03 1,305
497664 국정화에 성난 '무당층', 야당 지지로 7 샬랄라 2015/11/03 1,458
497663 낯짝 참 두꺼운듯;; 4 ..... 2015/11/03 1,839
497662 온수매트 있으면 잘 못일어나지 않을까요? ㅋ 5 추워 ㅠㅠ 2015/11/03 1,939
497661 공산주의 사회주의 차이가 있나요? 5 ㅇㅇ 2015/11/03 1,693
497660 칠성파 결혼식 참석연예인 밝혀졌네요 35 으이그 2015/11/03 35,395
497659 지금 티비조선 4 ,, 2015/11/03 1,315
497658 동네에 멧돼지 돌아다닌다고...ㅠ.ㅠ 10 ㅠ.ㅠ 2015/11/03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