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양미리가 나왔길래
징그럽지만 싼맛에 15마리를 샀어요.
머리떼고
이틀을 그릴에 구워먹었는데도
구운게 세마리 남았네요.
어찌처치할까하다
점심때 아이가 김밥먹고싶다그래서
밥에 후리가케 뿌려서
양미리김밥 말아버렸어요.
제주도 꽁치김밥은 먹어보진않았지만
비슷하지않을까 싶어서.
등뼈도 살짝씹히는데
6살 딸이 한줄 다먹었네요.
귀찮아하지말고 등뼈 발라싸줄걸.
꼬마김밥모양새인데
편하고
생선한마리씩 먹어서 죄책감도 덜하고
잔반처리도 되고...!!!!
꽁치김밥 궁금한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3500원으로 세끼를 메인반찬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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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 김밥 쌌어요.
양미리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5-11-01 13:50:53
IP : 58.146.xxx.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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