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곳..저한테 미생보다 몰입도가 더 높네요
시간가는 줄 몰랐구요
미생보다 더 현실적이네요
남의 일 같지 않아 마트에서 그리고 커피숍에서 일하는 누나들한테 보라했는데 이런 저를 이해 못해요
전도하는 기분입니다만
암튼.. 권리위에 낮잠자지 않기 위해 보는데
대박 재밌네요
1. ....
'15.10.31 10:56 PM (59.20.xxx.63)"서는데가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진다."
나는 안그럴거라고 장담할 수 있나 자문하면서 봤어요.2. ㅇㅇ
'15.10.31 10:57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저도 오늘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그 노랑머리 여자애랑 이수인 과장 엮지 말았음 좋겠어요.
오늘 주임 도망가는거 재미있었어요.^^;;
간간히 원작에 없는 애드립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3. 순간
'15.10.31 11:00 PM (175.197.xxx.98)한시간이 후딱갔네요.내일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해요~
올해최고의 드라마네요!4. df
'15.10.31 11:06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전 보면서 막 화가나던데요. 뭐 뻔하지만 경찰과 깡패용역 씬 보면서.
전 노랑머리 여자애 귀엽던데요 ㅋㅋ5. ...
'15.10.31 11:10 PM (58.141.xxx.32) - 삭제된댓글지현우가 이렇게 외모가 특출난 배우인지 몰랐어요. 기럭지 때문에 눈이 호강하네요.
수트를 입어도 화보고 티셔츠를 입어도 화보네요.6. ...
'15.10.31 11:11 PM (58.141.xxx.32)웹툰으로 다 봤는데도 드라마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그리고 지현우가 이렇게 외모가 특출난 배우인지 몰랐어요. 기럭지 때문에 눈이 호강하네요.
수트를 입어도 화보고 티셔츠를 입어도 화보네요.7. christina9
'15.10.31 11:13 PM (203.226.xxx.43)너무 현실같아서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8. 나나
'15.10.31 11:18 PM (180.69.xxx.120)일회보다가 갑의 횡포로 핍박이 연속될것 같은 예감에 그만뒀어요.
혹시 계속 그런가요?
요새 힘든 드라마를 보질 못하겠어요.
중간 중간 사이다라도 있으면
돌아가 볼려구요9. 구고신
'15.10.31 11:28 PM (58.140.xxx.103)이수인이 왕따 체질이라고 살짝 웃는 데 그게 왜이렇게 통쾌하던지 하하 ..ㅠ
10. ㅇㅇ
'15.10.31 11:35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나나님...
송곳이 그렇게 힘든 이야기만은 아니에요.
뭐랄까... 명언 제조기 같은 드라마인데, 세상에 맞서는 태도라던지 하는 것들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원작에서 볼 수 없는 재미있는 애드립도 종종 터지구요. ^^
그리고 내일 에피소드 결말 볼 수 있다면
사이다 한사발 정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11. 문제는
'15.10.31 11:51 PM (124.49.xxx.92)아이한테 설명해주기가 너무 어렵네요.
초딩4학년이랑 같이 보는데
청소부 할아버지 위해 증언 안해주는 사람들에
너무 분통터져 해요.
우리도 이기심에 분노했던 시절이 있었을텐데...12. 요즘현실에선
'15.10.31 11:53 PM (39.7.xxx.177) - 삭제된댓글약간 환타지같은 느낌도 있어요.
누가 저렇게 원칙을 지키며 총대매고 바른길을 가려고 하는지
저 시절보다 현실은 후퇴한 듯해요.13. 최고!
'15.11.1 2:03 AM (155.230.xxx.150)유나의 거리 이후 제 인생 드라마.....
14. 울분
'15.11.1 2:15 A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가슴이 너무 답답해지고 저도 너무 화가 치밀어서ㅜㅜ
패스하고 싶어지는 장면들이 많네요15. ㅇㅇㅇ
'15.11.1 3:55 AM (121.130.xxx.134)전 요즘 웹툰 결제해서 보고 있어요.
드라마는 아직 안 보고 있는데 (아까 3회 조금 보긴 봤어요)
정말 이런 만화 첨입니다.
그림이고 글이고 너무 좋네요.
비유도 적절하고.
5년을 취재하고 구상했대요. 아.... 감동.16. 저도 최고!
'15.11.1 11:14 AM (211.207.xxx.122)저도 미생보다 몰입도가 훨씬 더 높지말입니다~^^ 222
17. 실화에요
'15.11.1 8:36 PM (175.115.xxx.98)판타지 같다는 윗댓글님~
송곳. 실화 드라마에요. 까르푸 사태구요.
김경욱 이라는 사람이 실제 주인공.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7137 | 응답하라1988 브라질떡볶이. ㅜ ㅜ 2 | 처음본순간 | 2015/11/01 | 5,861 |
497136 | 스마트폰으로... 1 | 알리자린 | 2015/11/01 | 597 |
497135 | 무덤에 아카시아 뿌리 괜찮을까요? 5 | ᆞᆞ | 2015/11/01 | 1,803 |
497134 | 세탁기 구입하기 도움 좀 주셔요 | 가전제품 | 2015/11/01 | 894 |
497133 | 차렵이불 두개랑 극세사속통 중 뭐가 더 따뜻할까요? 49 | 질문 | 2015/11/01 | 2,395 |
497132 | 장준하선생의 3남 장호준님 페이스북 21 | 독립 | 2015/11/01 | 3,117 |
497131 | 시댁때문에 이혼하는 사람들 많나요 49 | . | 2015/11/01 | 4,301 |
497130 | 끓여 마실거면 설탕에 재야겠죠? 그럼 꿀은 어디에 사용하세요? 4 | 생강차 | 2015/11/01 | 1,139 |
497129 | 군인남자친구,, 다들 주위에서 힘들거라고,,ㅜㅜㅜ 10 | 군인 | 2015/11/01 | 10,625 |
497128 | 양악해서 이쁜분 본적 있으세요..??? 6 | .. | 2015/11/01 | 4,481 |
497127 | 하루한끼만 밥먹는다면.. 1 | .. | 2015/11/01 | 1,183 |
497126 | 호빵 종이를 먹은거같은데 괜찮나요? 3 | ... | 2015/11/01 | 2,550 |
497125 | 이 사람 저에게 관심이있는건가요? 1 | ..... | 2015/11/01 | 1,055 |
497124 | 얼굴에 필하면 뒤집어지는데 계속 해야 할까요? 3 | ㄴ | 2015/11/01 | 907 |
497123 | 사랑이라는 건 4 | 파라 | 2015/11/01 | 1,045 |
497122 | 상암동 맛집 부탁합니다 5 | 궁금녀 | 2015/11/01 | 1,972 |
497121 | 문자 잘못 오면 알려주시나요? 6 | ㅇㅇ | 2015/11/01 | 1,507 |
497120 | 피부결이 자글 자글해요 10 | ;;;;;;.. | 2015/11/01 | 3,691 |
497119 | 우리 동네 캣맘 49 | //// | 2015/11/01 | 2,451 |
497118 | 바이타믹서기 정말 곱게 갈리던데 너무 비싸요 6 | 사지 | 2015/11/01 | 2,861 |
497117 | 9시 40분에 jtbc 송곳하네요 7 | 송곳 | 2015/11/01 | 1,224 |
497116 | 울아들 문제 어째야 할지 해결책 의논해 봐요ㅜㅠ 14 | 엄마 | 2015/11/01 | 4,611 |
497115 | 오메가3 효능 뭐가 있나요? 손발이 찬데... 12 | 추워요 | 2015/11/01 | 6,443 |
497114 | 아는엄마가 아들여친의 연애편지를 카톡프로필에 올렸어요 26 | ^^ | 2015/11/01 | 13,765 |
497113 | 나이 50에 운동 시작해도 14 | 물렁살 | 2015/11/01 | 4,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