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새가 죽었을까요??

777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5-10-31 21:25:20
밑에 새 죽은 이야기 읽고 써요..

저도 지난주랑....두달 전에..이렇게 새 두마리가 아파트 화단에 죽어있는걸 봤어요.
둘다 피 흘린 자국도 없고..몸 상태도 멀쩡 했거든요.저희엄마 말로는 아파트에 부딪힌거 아니냐고는 했지만..
어딜 찾아봐도 멀쩡한데..죽어 있었어요.

제가 강아지들이랑 산책하느라 화단..잔디..산책로 자세히 봐요..어제까지 없었는데 생겼더라구요.
한 마리는 진짜 형형색색 칼라풀했구요..한마리는 손바닥 만한데 짙은 회색이었어.비둘기..참새..다 아니에요..
늘 궁금했어요.외상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죽었는지요
IP : 112.149.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베린
    '15.10.31 9:28 PM (122.34.xxx.155)

    온도때문일거같아요 앵무새들일것같고요 열대새들이라 지금기온에서는 밖에서 못살거에요

  • 2. ,,,
    '15.10.31 9:45 PM (115.140.xxx.189)

    키우다 죽어서 밖에 버린거 아닐까요?
    텃새와 새장속의 새는 완전 달라서 집에서 키우던 새라면 키우던 사람 부주의 ,여행가서 먹이를 못줬다거나

  • 3. ㅇㅇ
    '15.10.31 10:59 PM (121.144.xxx.120) - 삭제된댓글

    아파트창문애 부딪힌거맞을겁니다
    뉴스에나왔었어요
    유리로된 창문을 인식못하고 통로인줄안대요
    나무가지사이를지나듯창문으로 지나갈려는거죠

  • 4. 제 경험
    '15.10.31 11:39 PM (211.36.xxx.154)

    몇달 전에 까치에게 공격받은 산비둘기를 구한 적이 있어요. 뒷덜미가 심하게 다쳐서 집에서 응급조치하고 동물병원에 갔어요. 의사 선생님이 이 정도 치료면 된다고 하며 일부러 새를 잡고 치료하면 새가 놀라서 심장마비로 죽을 수 있대요. 새는 많이 심약한 동물이라 스트레스에 굉장히 약하대요. 그래서 겁 많은 사람을 새가슴이라고 하나봐요. 다행히 그 산비둘기는 4일정도 조리하고 건강 회복해서 날려보냈어요.

  • 5. 새가
    '15.11.1 4:02 PM (220.118.xxx.124)

    아래.. 새가 죽었다는 글을 쓴 사람인데요..
    저희 언니가 그러네요
    요즘 아파트에서 새가 많이 죽는다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 건지..
    약을 먹은 건지.. 알 수가 없네요.

    특수동물의 생태에 대해서 잘 아는 분이 조사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112 남편가방 바닥에 구겨진 판#라 팔찌 광고 뭘까요? 8 ???? 2015/11/01 3,348
497111 세상에 나혼자인것같아 두려울때.. 23 .. 2015/11/01 5,744
497110 홈플에서 소고기 할인해서 산거,,결국 다못먹고 버리네요 6 아레 2015/11/01 3,199
497109 분쇄육으로 할 수 있는 요리?(햄버거 패티 빼고) 9 노란 2015/11/01 1,657
497108 지성피부도 마사지샵 효과 있나요? 4 돌돌엄마 2015/11/01 1,929
497107 제 나이 41세..... 여자가 아닌 거 같아요 59 문득 2015/11/01 23,400
497106 식탐 ㅠ 심각해요 1 평생숙제 2015/11/01 1,353
497105 다들 불황 준비 어떻게 하세요? 5 2015/11/01 3,545
497104 미혼친구 3 지나가는 2015/11/01 1,265
497103 혹시 위메프에서 만원할인 받아보신분계신가요? 5 ㅇㅇ 2015/11/01 1,325
497102 시어머니들은 친정간다고하면 재깍재깍 확인해요? 6 dfdf 2015/11/01 1,585
497101 저희 아이가 공부에 관심이 있는건가요? 4 손님 2015/11/01 766
497100 원목가구 소재 잘 아시는 분 좀 봐주세요^^ 1 원목가구 2015/11/01 1,030
497099 3,4년된 옷고민 12 옷고민 2015/11/01 4,903
497098 숏컷이 청순하게 어울리려면 8 2015/11/01 5,609
497097 저에게 용기를 좀 주세요.. 시험이 몇일 앞인데 1 000 2015/11/01 832
497096 성경험없는 아이 자궁내시경 받자고 하네요 ㅠ 48 딜레마 2015/11/01 21,723
497095 촘스키 교수, 한국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에 동참 2 학부모 2015/11/01 694
497094 오늘 일요일이라 벌레들 휴무인가.. 5 조용하네 2015/11/01 580
497093 2017년..각자도생인가요? 3 ㄷㄷ 2015/11/01 1,166
497092 병원 여드름치료 효과있나요~~ 2 여드름 2015/11/01 1,218
497091 코타키나발루 수트라 마젤란& 탄중아루 어디가 낫나요 7 여행 2015/11/01 3,094
497090 자녀 장려금? 6 파란 2015/11/01 1,454
497089 형제 결혼할때 그릇선물도 괜찮을까요..?? 14 .. 2015/11/01 2,469
497088 조성진군 2011년도 차이코프스키 콩쿨 영상 3 .. 2015/11/01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