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거들 여러사람에게 망신당하면서 끝까지 않놓네요.
어지간하면 정떨어져서 그만둘만 한데
다들 블로그 인스타 절대 안놓네요. 아이들 있으면 그래도 아이들 때문에 아이들 얼굴 팔릴까봐 학부모들 사이에서 수근댈까봐 그만두는 경우는 좀 많은거 같은데.
예전 블로거중...어린이집으로 블로거 아들이름 대며 다니냐고 모르눈 사람이 전화온 사건이 있었죠. 그분도 유명했는데 그 일 이후 바로 접고 이무것도 안하는거 같던데..
그래도 뭔가 하려는 사람들이나 개업하려하거나 돈벌이 하려는 사람들은 절대 블로그를 안놓네요. 몇명이상 모으면 몇천에 산다는 사람도 있고..
1. ㅎ
'15.10.28 12:58 AM (122.36.xxx.29)에르메스 가죽 떼다 판다는 그여자도 디게 웃기던데...ㅋㅋ
ㅋㅋㅋㅋ2. ..
'15.10.28 1:0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일가가 탈탈 털리고 있던데
사촌언니에 시누이에 ㄷㄷㄷㄷ3. ..
'15.10.28 1:0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일가가 탈탈 털리고 있는 와중에서도 꿈쩍도 않대요
소망교회 힘인가 봐요 ㅎㅎ4. .......
'15.10.28 1:11 AM (223.62.xxx.26) - 삭제된댓글그런 건 집안내력이나 부모한테서 내려온 나쁜 습관인지 블로그로 자랑을 꼭 해야 실제로 존재하는 일로 느끼는 정신병이 있더라구요. 행복을 느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남한테 떠벌떠벌 자랑하지 않으면 큰일날 것 같이 아는 사람들요. 그 병은 늙어 죽을 때까지 블로그 주소를 갈면서까지 인스타로 옮기면서까지 안 고쳐져요. 이번 블로거처럼 아작나진 않았어도 블로그로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손해를 입어도 반드시 자랑을 해야 하는 상스럽고 천박한 유전자가 분명 있더군요. 알고보면 그 부모가 그런 타입이고 그렇게 가르친 경우가 많아요.
5. ...
'15.10.28 1:16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ㅋㅋㅋ
블로거들은
자기 블로그가
개인 방송국이라도 되는줄 착각하는구나 생각했어요. ㅋㅋㅋ
전자상거래 한다면서
상품이 아니라
직접 찍은 자기얼굴사진 올려놓던데
ㅋㅋㅋㅋㅋ6. ...
'15.10.28 1:26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블로거들은
자기 블로그가
개인 방송국이라도 되는줄 착각하는구나 생각했어요. ㅋㅋㅋ
전자상거래 한다면서
상품이 아니라
밤낮으로 직접 찍은 자기얼굴사진 올려놓던데
어디 보여주고 자랑할 얼굴은 아니더구만...
시녀들이 많으니까
자신감이 넘치나봐요. ㅋㅋㅋㅋㅋ7. 7시간 파워ㅅㅅ
'15.10.28 1:37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돈의 힘이죠..
8. 오히려
'15.10.28 2:18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신상털리고 그러면 오기로 더 하는걸까요.
정말 아깝게 좋은 정보주던 블로거들은 무슨 불미스런 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가족이 싫어한다 한두마디 비추자마자 블로그 없애곤 하더라구요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아까운 블로그들도 꽤 있어요9. 그러게요 오기?
'15.10.28 2:18 AM (115.93.xxx.58)정반대로
정말 아깝게 좋은 정보주던 블로거들은 무슨 불미스런 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가족이 싫어한다 한두마디 비추는가 싶더니
하루아침에 블로그 닫거나 없애곤 하더라구요
사라지는 아까운 블로그들도 꽤 있어요10. gf
'15.10.28 2:33 AM (76.90.xxx.239) - 삭제된댓글당장 소소하게 들어오는 협찬이나 나중에 옷장사나 돈버는 수단이 되어야 하니까요
11. 파워블로거들 수입 무시못해요
'15.10.28 2:55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팔로워수에 따라서 ... 매달 각 업체에서 받는 협찬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생각보다 많은 업체들이 블로거들과 공생관계에 있어요.12. 노이즈 마케팅으로
'15.10.28 3:20 AM (90.201.xxx.78)광고 더 붙고 협찬 더 붙을텐데 왜 놓냐요
오히려 더 돈 벌거예요.
무관심이 상책인데 82에도 벌써 그 아줌마 관련 글 몇개나 하루만에 올라오는거 보세요
기업에서 광고 더 내달라고 난리일겁니다13. 큰 의미를 떠나
'15.10.28 9:03 AM (1.234.xxx.102)자기 일상을 그렇게 떠벌리고 싶은 건 병입니다.중병
14. 이미
'15.10.28 10:33 AM (59.28.xxx.202)돈 맛 협찬맛 시녀들의 추종맛 을 알아서
중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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