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행다녀온 아줌마입니다.-번외편

버킷리스트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15-10-27 22:30:20

저희는 이번 여행에서 총 1,265,000원을 지출했습니다.

 

그중 LPG가스 충전비가 164,000원

 

숙박비 437,000원

 

외식비 302,000원

 

배표와 각종 입장료가 94,700원입니다.

 

나머지는 마트에서 장보고... 기타등등 잡비입니다.

 

혹시 이런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여행을 떠나면서 제일 걱정했던 점이

 

혹시 제가 아플까봐 (제가 체력이 아주아주 저질이거든요)

 

아니면 다치는 사람이 있을까봐

 

그리고 한가지 더 셋이 다니다 마음 상하는 일이 생길까봐... 였습니다.

 

다행히도 세가지중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출발하면서 혹시라도 싸우면 버스터미널까지는 데려다 주는 걸로 합의하고 떠났답니다.

 

 

 

제가 다녀온 여행이야기를 해드린다고 쓰기 시작한 기행문이 결국은

 

제 스스로에게 다시한번 여행을 다녀오는 기회를 제공해준 것 같습니다.

 

마지막 편 쓸 때는 마음이 이상하면서 눈물도 나려고 하네요...

 

 

 

여행을 다니는 저 자신을 제가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여행을 좋다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부럽다고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니

 

저도 참 즐거웠습니다...

 

 

 

IP : 124.50.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mo15
    '15.10.27 10:38 PM (112.151.xxx.115)

    싸우더라도 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주기!! 저도 나중에 꼭 기억해놓을께요 저는 소심한지라 누구랑 여행가면 맘상해서 어색해질까봐 그게참 걱정이에요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기감상했어요^^

  • 2. ㅎㅎ
    '15.10.27 11:02 PM (119.70.xxx.159)

    정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용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용기다!
    이상 늘 용기없이 빌빌대며 살아 온 녀자의 독후감이었음.

  • 3. 허니버미
    '15.10.28 12:02 AM (183.96.xxx.3)

    님 글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의자들고..맘에 드는 곳에
    척~펼치고 앉아 커피한잔...
    아흐~~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떨려요.

  • 4. 고맙습니다
    '15.10.28 12:22 PM (211.46.xxx.253)

    지금까지 댓글 한 번 안 달면서
    원글님의 글이 올라올 때마다 아껴아껴 천천히 모두 읽었습니다. ㅎ
    함께 남도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늘 좋은 숙소에 집착하고, 거기 맞춰 여행지를 정하고,
    가서도 인터넷에 올려진 맛집만 찾아 다니고
    사진이나 몇 장 찍고 다니던 제 여행이 너무나 부끄러워졌어요
    원글님의 이번 여행 루트대로, 그 방식대로 꼭 한 번 다녀 오고 싶은 게
    제 버킷리스트가 됐네요 ^^

    다음에도 여행 다녀오시면 꼭 글 올려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645 명언 - 행운이 따르는 축복받은 인생 2 함께 ❤️ .. 00:38:21 466
1810644 딱 한번 맞고 끝내는 비만치료제 임상 돌입  2 00:32:41 619
1810643 남편이 시댁 경조사 가자고 5 경조사 00:24:44 671
1810642 오늘 주식내려서 차 한대값 날렸네요 23 셀피융 00:13:29 1,751
1810641 조국은 국회의원 자격 차고 넘칩니다 17 ... 00:09:16 362
1810640 올해 새내기된 아이들 학교생활 어때요? 1 잘될거야 00:05:20 303
1810639 이번 나솔31기처럼 이런 사례는 없었죠? 9 .. 00:04:07 982
1810638 박균택 10 너무 맞는말.. 00:00:55 335
1810637 윤어게인 믿다 부산 박형준은 그냥 망했네요. 4 저게뭐냐 2026/05/15 806
1810636 저 20년만에 시중 피자 먹고 충격 받았어요 7 건강 2026/05/15 1,692
1810635 옥팔계 영숙싸패 얼마나 악마짓을 했으면 8 나솔 2026/05/15 909
1810634 주식하니깐 정신이 피폐해짐 13 ... 2026/05/15 2,466
1810633 오늘 인천 소래포구갔는데 한가 4 싱그러운바람.. 2026/05/15 1,086
1810632 울산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14 혹시 2026/05/15 736
1810631 취미는 과학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하네요 3 ㅇㅇ 2026/05/15 1,003
1810630 알타리 김치가 너무 허옇게 됐어요. 4 ㅇㅇ 2026/05/15 458
1810629 회사 오래 못버티고 그만두는 제가 싫습니다 9 소나기 2026/05/15 1,690
1810628 연락없이 귀가 안 하는 딸. 어쩜 좋나요. 24 ........ 2026/05/15 2,498
1810627 소파 골라주세요 4 ㅇㅇ 2026/05/15 531
1810626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마이크론 등 다 떨어지네요 1 ........ 2026/05/15 1,265
1810625 만약 당신이 위암에 걸릴 운명이라면 오늘부터 어떻게 하시겠어요?.. 24 ㅜㅜ 2026/05/15 2,690
1810624 레진치료 한 앞니가 찌릿찌릿해요. 3 Oo 2026/05/15 508
1810623 19금 자연 속에서 하는 영화 제목 8 자연 2026/05/15 3,098
1810622 [속보]특검 '매관매직 혐의' 김건희 징역 7년 6개월 구형 3 2026/05/15 1,725
1810621 대법도 "성과급은 임금 아니"라는데‥수억 더 .. 6 ㅇㅇ 2026/05/15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