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기적으로 생각나는 궁금증

때마다 생각난다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5-10-23 19:45:18
중요한건 아닌데 한번씩 꼭 생각나는 궁금증이 있어요
답을 모르니 정기적?으로 생각이 나네요

1.마시지사분들은 손님들 마사지 해주고 나면 엄청 힘들텐데 피로를 어떻게 풀까? 서로 마사지 해줄까...

2. 출퇴근버스 기사분들은 중간에 남는시간엔 무엇을 하실까? 관광 버스 하루 대여료가 엄청 비싼데 출퇴근버스로 운행하면 똑같이 돈을 받는건지... 출퇴근버스 운행 특성상 시간적으로 봤을땐 대여금액이 쌀것 같은데 그렇다고 낮시간에 관광운행을 못하니 손해일것 같고...

3. 미국 일반 주택들은 대부분 평수가 크던데 청소는 어떻게 하는지...

쓸데없는 궁금인가요 ㄹㅎ
IP : 223.62.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번
    '15.10.23 7:56 PM (175.197.xxx.23) - 삭제된댓글

    청소를 자주 안해요. 넓어서 어질러져도 별 티도 안나거든요. 하지만 미친 듯이 청소하는 사람도 있어요. 가정주부 대마왕에 해당하는 유형들.. 혹은 청소해주는 사람을 불러요. 그리고 요즘은 정원 관리하는 사람은 실내 청소보다 더 많이 부르는 것 같아요.

  • 2. 3번
    '15.10.23 7:58 PM (175.197.xxx.2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우리 커뮤니티 앞집에 살던 백인여자가 딱 그랬어요. 전 아직 아침 안개가 눈 앞에서 걷히기도 전인데 남편 출근하면 곧 완벽한 차림으로 나타나요. 머리끝부터 발끝 운동화까지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죠. 가드닝 하고, 잔디도 직접 깍고.. 어린 아기들 키우는 아가씨형 아줌마인데 에너지가 철철 넘쳐흘러요. 집이 반짝반짝..아 무셔.

  • 3.
    '15.10.23 8:01 PM (223.62.xxx.135)

    청소에 관해 뭔가 요령이나 기술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부지런한거였네요.. 아.. 왠지 슬프네요

  • 4. 1번
    '15.10.23 8:03 PM (58.124.xxx.181)

    제가 가는 곳은 스스로 푼다고 하더구만요. 아로마향 넣어서 ㅋㅋ
    2번 개인 볼 일 보시더만요. 대기 하고 있거나 거의 정년에 가깝거나
    그 대절버스 보통은 개인 소유던데요.
    아님 차입으로 전세버스회사랑 계약을 맺어서 하는 거로.

  • 5. 마사지
    '15.10.23 8:07 PM (223.62.xxx.135)

    스스로 푸는 비법 알고싶네요 영업기밀이겠죠 남편 어깨 5분만 주물러줘도 힘들어서 욕이 절로 나던데 ^^; 나이드니 여기저기 뭉쳐서 마사지샵 한번씩 가는데 가격이 비싸니 자주못가서 아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975 아들러 심리학 공부하신분 계세요? 5 급준 2015/11/17 2,096
501974 홈쇼핑에 나오는 쿠쿠공기청정기는 어떨까요? 쓰시는 분~~ 2 혹하는중 2015/11/17 1,342
501973 나를 짝사랑... 다른분과 연애할때.. 6 .. 2015/11/17 2,835
501972 알리앙스 프랑세즈 40대도 많이 다니나요? 49 2015/11/17 2,448
501971 일반안과에서 색신검사 할 수 있나요? .. 2015/11/17 786
501970 독일인 친구 출산선물 뭐가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6 궁금 2015/11/17 1,404
501969 공부 잘하는 여자들이 너무 부러워요 20 xzxz 2015/11/17 12,569
501968 마그네슘 추천 좀 해주세요 2 포포 2015/11/17 2,098
501967 왼쪽 어금니로 마른 오징어을 못 씹겠네요. 1 오복 2015/11/17 1,112
501966 맛이야 있겠지만 텁텁할까봐 걱정 돼서요 4 천연조미료 2015/11/17 1,379
501965 초3 아이 뱃속에 가스가 너무 차는데요 12 소고기 2015/11/17 4,738
501964 생리 5월부터 안했는데요.. 3 111 2015/11/17 1,855
501963 결혼하면 서로 원초적인 모습 어떻게 감당하나요? 49 내눈에콩깍지.. 2015/11/17 16,706
501962 빡치는것도 멋있는 손석희님 ㅋㅋ 48 ㅇㅇ 2015/11/17 4,870
501961 ‘여혐혐’ 메갈리아, 행동하는 페미니즘 가능할까 19 맨스플레인 2015/11/17 2,661
501960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시는 백남기 어르신의 자제분 친구가 쓴.. 15 새벽2 2015/11/17 2,533
501959 이과생인데 좀 봐주세요 9 답답 2015/11/17 2,043
501958 환갑 어머니 루이비통 지갑 추천 좀요 49 2015/11/17 2,540
501957 이제 삼십년 살았는데요 나이는 그냥 먹는거네요 3 .. 2015/11/17 1,562
501956 한국에서 평화적으로 시위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자료 2 참맛 2015/11/17 895
501955 중등수학 1-1 가장 중요한 단원은 뭘까요? 48 중등수학 2015/11/17 2,466
501954 햄스터 안락사 시켜보신 분 계세요? 8 무지개다리 2015/11/17 4,607
501953 수학 나형이 문과인가요? 3 ... 2015/11/17 1,751
501952 왔다감 14 친정 2015/11/17 6,260
501951 유시민 토론을 본 김동완의 소감.jpg 49 개념청년 2015/11/17 7,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