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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뿌연데괜찮다는보도는

블루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15-10-23 13:00:11
거짓보도아닌가요
저만신경쓰고있나요

제가 기관지 목이 안좋아서인지
탁 막힌기분인데
아무도
미세먼지는 신경도안쓰고
심지어
날씨가 흐려서그런줄알고
전혀 신경안쓰고계시더라구요.

이쯤되면 자동차운행 규제하던가
뭔가 대책을 세워야하는데

올때만 기다리나요


82에도 미세먼지는 아무도 신경안쓰시나요
IP : 112.169.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5.10.23 1:08 PM (175.124.xxx.203)

    그러니까요 수치상 거의 정상에 가깝던데 하늘은 어제만큼 탁하네요
    이게 진짜 흐려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너무짜증나요 이와중에 운동회 하는 학교도 있네요 ㅜㅜ

  • 2. ..
    '15.10.23 1:23 PM (112.150.xxx.194)

    그러게요. 엄청 뿌연데.. 수치는 엄청 낮고..
    안개인건지..

  • 3. ㅇㅇ
    '15.10.23 1:26 PM (14.47.xxx.190)

    안개와 먼지들이 뭉쳐서 뿌연거죠. 예전 생각하면 가을 하늘은 엄청 맑고 깨끗했잖아요.
    중국에서 난방을 해서 그런거라는데 미세먼지가 혈관질환을 유발시키 던데 왜 언론에는 그런 점에서 경고하거나 조심하라는 말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그러거나 말거나 온가족이 마스크 쓰고 다니고, 좋아질때까지 밖에도 나가지 말라고 했네요.

  • 4. ㅇㅇ
    '15.10.23 1:27 PM (14.47.xxx.190)

    제 친구가 호주살다 지난달에 한국 들어왔었는데 여기서 5주 있는 동안 아들이 태어나 처음으로 기관지염에 걸려서 돌아갔어요. 공기 정말 깨끗한 곳에서 살다 탁한 지역에 오니 없던 병도 생기던데, 여기서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죽하겠나요.. 정말 불안해서 원..

  • 5. 그러니
    '15.10.23 1:2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기레기 소리를 듣죠.

    전 지금 얼굴이 따끔거리고, 코하고 목이 아파요.

    이런 상황인데 중국한테 끽 소리도 못하는 무능한 정부

  • 6. 초미세는
    '15.10.23 1:31 PM (122.36.xxx.91)

    계속 나쁨이었어요

  • 7. 그런데
    '15.10.23 1:40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확실히 어제보다는 덜 한 가봐요.
    남산이 보이는 위치인데요. 어제는 탑이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보여요.
    날이 흐려서 그렇지 먼지가 많이 가라앉지는 않은 듯한 그런 느낌이에요.

  • 8. 그런데
    '15.10.23 1:40 PM (211.210.xxx.30)

    확실히 어제보다는 덜 한 가봐요.
    남산이 보이는 위치인데요. 어제는 탑이 뿌옇게 보였는데 오늘은 중간에 뿌연 느낌 없이 그냥 보여요.
    날이 흐려서 그렇지 먼지가 많이 가라앉지는 않은 듯한 그런 느낌이에요

  • 9. 새벽에
    '15.10.23 2:45 PM (180.69.xxx.218)

    바깥을 내다 보면 정말 세기말을 보는 것 같은 뿌연 어두움 아주 탁한 대기가 숨 막히게 해요 그렇게 하늘 높고 파랗던 가을에 이게 무슨 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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