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타임스, 남북이산가족 상봉 소식 생생 보도

light7 조회수 : 577
작성일 : 2015-10-23 00:07:04
뉴욕타임스는 재개된 남북이산가족 상봉 소식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또한 남북간 가족들 사이의 서신교환이나 이메일 및 전화가 일절 금지된 상태이며, 외신기자들은 이번 이산가족상봉 취재가 허용되지 않았음도 지적합니다. 

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14945


뉴욕타임스, 남북이산가족 상봉 소식 생생 보도
– 평생 한번일지도 모를 상봉…버스와 구급차 타고 북한행

– 고통이 고스란히 드러난 상봉장…서로 껴안고, 흐느끼고, 웃음 울려퍼져
– 남북한, 60년간 서신, 전화, 이메일 등 일절 금지
– 남측 이산가족 66,000명 상봉 차례 오기 기다려..절반이 80대 이상

IP : 207.244.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15.10.23 12:19 AM (211.194.xxx.207)

    한 번 만나고나면 거의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이니, 그 자리에서 서로 죽어서 이별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중요하고도 절박한 만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자들이 이산가족들의 피눈물을 자아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135 살인사건보고 저같이 괴로워하시는 심약한분들 계신가요?ㅜㅜ 6 겁쟁이 2015/10/23 3,193
494134 속상하고 두렵습니다. 8 속상 2015/10/23 3,192
494133 팥주머니 만들까요?(손바느질) 7 팥주머니 2015/10/23 1,684
494132 뉴욕타임스, 남북이산가족 상봉 소식 생생 보도 1 light7.. 2015/10/23 577
494131 장조림 완전 망했네요. 이유를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28 절망 2015/10/23 5,096
494130 오나귀에서 은희는 최경장을 용서했던건가요? 5 이해가.. 2015/10/23 2,775
494129 푸른하늘 노래중 좋은노래 추천해주세요 16 푸르게 2015/10/22 1,997
494128 몸무게가 60킬로가 넘는데 16 지인 2015/10/22 5,865
494127 조성진 수상소감 및 앙콜곡 7 감동 2015/10/22 3,867
494126 생활비 200주고 자기는 골프치러 다니는 남편 8 ..... 2015/10/22 4,757
494125 시모무라 양배추채칼 전 이게 낫네요 . (사진) 8 ㅁㄴㅇㄹ 2015/10/22 5,766
494124 저도 남자쪽 집안 반대로 헤어졌는데요.. 2 2015/10/22 3,854
494123 니엄마 니엄마 니엄마 15 울엄마 2015/10/22 5,494
494122 엄마가 저한테 남편과 사이좋아 부럽다네요? 49 ㅎㅎㅎ 2015/10/22 1,765
494121 잔정 없는 분 계신가요? 8 ... 2015/10/22 5,250
494120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아기 반지 살 곳 있을까요? 1 00 2015/10/22 548
494119 대기업 화장품회사나 제약회사도 여자직원끼리 신경전 심해요? 3 여초직장 2015/10/22 2,212
494118 잡월드근처 숙소 문의했던사람인데요. 1 초코맘76 2015/10/22 1,042
494117 초등 과제 4 간식 2015/10/22 734
494116 우리 미셸이 자랑이에요.ㅋ 2 리봉리봉 2015/10/22 1,614
494115 유관순 없는 교과서라니, 정부의 거짓 선동 묵과할 수 없다 1 샬랄라 2015/10/22 818
494114 예전 회사에서 목격한 아부의 최고봉 7 ryumin.. 2015/10/22 2,992
494113 며칠 내로 비 오겠죠?? 4 가뭄걱정 2015/10/22 1,809
494112 아치아라의 비밀 34 마을 2015/10/22 7,241
494111 어떻게 사는게 현명할까요? 8 샤방샤방 2015/10/22 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