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을 꿨어요..
엄마가 꿈에 나와서 눈물 흘리면서 제가 보고 싶다고..
재작년에 사고로 갑자기돌아가셨거든요...
뭔일이 있으신가 걱정도 되고...
원래 이번 주말에 성묘 가려다가 다들 안되서
11월쯤에 갈 생각이거든요..엄마 묘자리나 뭐 엄마 영혼에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니겠죠?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기일이 다가오는데요 ...
102999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5-10-22 16:34:18
IP : 220.70.xxx.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오늘이
'15.10.22 6:41 PM (222.96.xxx.106)친정어머니 기일입니다...마음이 참 여러가지 갈래네요.
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셨다니 아직도 너무 안타까우실거예요.
꿈은 잠재의식의 발로. 이 말이 맞는것 같아요.
어머니와의 좋은 추억만 떠올리시면 마음이 훨씬 편안해지실 수 있을거예요.
종교가 있으시다면 자주 자주 예식에 참여하여 어머니를 떠올리세요. 차츰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