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리 전 다들 증상 있으신가요?

888888888 조회수 : 4,471
작성일 : 2015-10-22 16:02:21

전 마지막 주에 생리 항상 시작하는 일정한 주기를 갖고 있는데요..

그 전 주나 전전부터 갑자기 막 뭔가 사고 싶어요..

특히 옷이나 화장품들..요새 옷하고 화장품들이 로드샵에

싸게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지..아니었다면 휴..ㅋㅋ

이번달부터 제가 확실하게 알았네요...

조금 자제하고 싶은데..이상하게 어제도 갑자기 사무실에서 중간에 나가서

회사 근처 이마트가서 화장품이랑 옷 사갖고 들어왔어요;;신기하기도 하지..참

매번 이러네요..다들 생리 전 증상 있으신가요?

IP : 220.70.xxx.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2 4:03 PM (211.210.xxx.30)

    초콜렛이나 음식이 엄청 당기고
    몸이 무거워서 운동 하고 싶어요.
    계단 빠르게 오르내리며 운동하다 보면 딱 그 시기더라구요.

  • 2. 저도
    '15.10.22 4:05 PM (175.213.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아주 비슷해요.

    그런데 제 친구들 하는 말이 '넌 365일 생리전이냐?'

  • 3. ㅣㅣ
    '15.10.22 4:05 PM (175.209.xxx.110)

    변비랑 얼굴 여드름, 홍조...

  • 4. //
    '15.10.22 4:08 PM (125.132.xxx.224)

    전 집안일에 의욕이 생기고 해도 해도 힘들지 않으면,
    곧 그날이 오더라고요.
    다행이죠 도벽 같은 건 아니니까요.

  • 5. 점둘
    '15.10.22 4:11 PM (116.33.xxx.148)

    폭식 변비
    ㅠㅠㅠㅠ

  • 6.
    '15.10.22 4:12 PM (211.215.xxx.5)

    몸이 한기가 들고 으슬으슬 몸살기처럼 컨디션이 안좋아요
    같은 운동도 몸이 무겁다고 느껴지구요

  • 7. 저두ㅠ
    '15.10.22 4:28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폭식 변비 가슴통증.복부팽만감
    여기서 마그네슘.칼슘제가 좋다고해서 챙겨먹으니 좀 덜한것 같기도 해요.

  • 8. 폭식
    '15.10.22 4:38 PM (14.47.xxx.81)

    폭식 복부팽만감
    전 샌드위치가 그렇게 먹고싶어요

  • 9. ...
    '15.10.22 4:55 PM (175.125.xxx.48)

    생리 전주만 되면 이유없이 짜증나고 예민해져요.
    누가 건들기만 해도 폭발할거 같아서 말을 자제함.

  • 10. ---
    '15.10.22 4:55 PM (121.160.xxx.120)

    잠이 완전 막 쏟아지구요, 금방 피곤하고 그냥 눕고싶고... 식욕 폭발.
    그리고 온 잡생각들이 나서 하루종일 슬픔이처럼 우울해여 ㅜㅜ

  • 11. .....
    '15.10.22 5:12 PM (220.126.xxx.28)

    전 짜증 폭발이요-
    이유없이 화가나고 그냥 평소랑 똑같은 일도 화나고 짜증내요;;;
    그래서 요즘 프리페민 먹고있답니다;; 효과는 글쎄..고요...ㅎㅎㅎㅎ
    알고보면 그냥 짜증이 많은 타입일지도;;

  • 12. @@
    '15.10.22 5:21 PM (114.200.xxx.14)

    몸이 붓고 가슴도 커지며 아프고 배 나오고
    변비오고 잠 쏟아지고 기운 없고 때론 생리통
    오늘 생리통와서 너무 아프더라구요
    여자라서 힘들어요

  • 13. ......
    '15.10.22 5:27 PM (59.13.xxx.115) - 삭제된댓글

    생리한지 27년째,
    원글님의 증상과 위의 덧글쓰신 분들의 증상들까지 다 겪는 저는 대체 뭔지 싶네요 ^^;;;
    생리전증후군 있고 배란통 있고, 중간?정도 고통의 생리통도 있어서
    한달에 몸과 마음이 멀쩡한 날이 얼마 안 돼요.
    중요한 건,
    현재 30대 후반인데 이렇게 한달에 멀쩡한 날이 많지 않았던 때가 30대 들어서면서 부터 였어요.
    20대까진 생리전증후군도 배란통도 생리리통 조차 없는 완전 무적? 여자 였는데...
    밤새 술마셔도 숙취도 없었구요 ㅎㅎㅎ

  • 14. ..
    '15.10.22 5:34 PM (112.217.xxx.237)

    저는 딱 임신 초기 임산부 같아요.
    입덧 하는거 마냥 속도 울렁거리고, 잠은 막 쏟아지고, 피곤해~소리를 입에 달고 다니고..
    거기에 폭식(주로 매운 음식)..
    완전 폭주합니다.. ㅡㅡ;;

  • 15. 나는요
    '15.10.22 5:36 PM (39.118.xxx.147)

    짜증나는 건 당연하고..
    저는 특이하게 집안을 싹 청소해요.
    갑자기 냉장고 청소라든가 화장실 청소라든가
    집안의 찌든 때들이 눈에 보이면서
    평소와 달리 빡빡 청소하고 정리하고 그래요..
    제가 생각해도 이상해요.
    저같은 분 안 계시나?

  • 16. 신기
    '15.10.22 6:02 PM (220.78.xxx.58)

    저도 짜증나고 화내고 단거 매운거먹고싶고 집안 뒤집어 싹 청서해요~ 소화안되거나 감기걸리거나 기운앖거나 그럽니다..

  • 17.
    '15.10.22 7:13 PM (125.187.xxx.101)

    허리아프고 몸 무겁고 배아프고.. 생리통 심하고 그래요

  • 18. ...
    '15.10.22 7:25 PM (183.101.xxx.235)

    생리전증후군 넘심해요.ㅜㅜ
    짜증 예민 불안 우울 피곤 졸림 홍조 피부트러블 위염 가슴통증 배에 가스차고 단음식 폭식..모든 안좋은 증세는 다 저한테 몰빵인가봐요.

  • 19. 나도요
    '15.10.22 8:27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나는요님과 똑같아요.
    평소에 잘 못 건드리던 부분이 눈에 거슬려서
    가스렌지와 그 주변, 가스 후드, 욕실, 다용도실바닥 등
    일상적인 청소와는 다르게 꼭 힘든 부분만 눈에 띄어서 박박 닦아요.
    이번엔 주방 싱크대 문짝들을 비룻해서 온갖 스위치와 소품들이 거슬려서
    걸레에 알콜 묻혀서 이것 저것 닦았는데
    다음날 되니 바로 생리하더라구요.
    며칠전부터 신경 쓰이기 시작해서 결국은 닦고 나면 다음날 생리... 정확해요.

  • 20. ,,,,,,,,
    '15.10.22 9:49 PM (59.11.xxx.51)

    속이더부룩하고 식욕폭발하고 예민해지고 짜증나고...생리시작후 괜찮아져요..생리시작 일주일전부터 증세가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64 카페에 나홀로 20:00:24 13
1784463 네이버, ‘4900원’ 멤버십 동결… ‘反쿠팡’ 전선구축 ... 19:59:28 68
1784462 '로스쿨 문제 유출 의혹' 현직 검사의 해명과 사과…".. 2 아휴 19:55:29 131
1784461 화사는 노래방반주 라이브가 더 좋네요 2 ㅡㅡ 19:53:00 104
1784460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해민-뉴스공장] '겸손은힘들다' 출연!.. 1 ../.. 19:51:11 56
1784459 아직 난방 한번도 안틀었어요. 다들 난방트세요? 16 19:44:34 666
1784458 기업들이 낼 관세를 온 국민이 내고 있는 상황. 5 .. 19:43:52 202
1784457 딸아이 큰옷은 어느 매장에서 사야할까요? 5 도움절실 19:41:41 235
1784456 환율 올해안에 1300원대 갈수도 있대요 8 19:41:22 794
1784455 하정우 수석 부인 직업이 궁금해요 혜우거사님 19:40:16 303
1784454 세련되게 옷입으시는 분들 어떤 유투브 참고 하시나요 3 ..... 19:30:54 543
1784453 모임에서 이런분은 어떤마음인걸까요? 6 궁금 19:29:15 494
1784452 대기업분들도 국가장학금 신청하나요? 1 지금 19:26:23 516
1784451 성경을 읽다가 1 ㅁㄴㅁㅎㅈ 19:20:42 261
1784450 늘 왕따고 혼자인 제가 싫어요 24 왜 나만혼자.. 19:14:11 1,860
1784449 남편이 아이한테 잘하는 모습을 보면 아빠가 미워요 8 감사 19:13:42 829
1784448 외국에서도 70대이상 남자노인이 밥을 해먹지 못하나요? 10 ........ 19:13:00 1,149
1784447 용산뷰 건축사 자격 없군요 10 아닌척하는2.. 19:12:20 837
1784446 미장하시는분들께 살짝 문의드려요 3 미장아가 19:09:21 356
1784445 크리스마스인데 혹시 나홀로집에 방영 하나요? 5 나홀로집에 19:02:48 517
1784444 횡단보도에서 남여커플이 20 19:00:23 2,317
1784443 연락 끊기니 마음편한 관계 3 ㅇ ㅇ 19:00:20 1,142
1784442 올리브 1 이브 18:54:27 223
1784441 성탄절이 궁금해요. 1 성탄절 18:54:00 245
1784440 고구마 먹고도 체할수있나요? 오한까지 있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8 ... 18:46:25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