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해강도 심쿵한 것인가요?

애인 조회수 : 3,718
작성일 : 2015-10-17 23:16:37
진언이가 마누라라고 우기니깐 그말에 신경이 쓰이고
이젠 과거가 궁금해져서 진언이의 접근에 좀 맘이 걸리는 거죠?
나쁜 놈 진언이는 해강이를 알아 보고 이젠 아무것도 못하네요.
IP : 115.22.xxx.19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현주의
    '15.10.17 11:18 PM (211.202.xxx.220)

    쌍동이 자매 독고온기는 죽었나요?

  • 2. 쿠키
    '15.10.17 11:19 PM (117.111.xxx.187)

    보고싶다는 진언이 전화에..
    가슴부여잡고 미쳤나봐 너까지 왜이러니? 자신에게 묻던데요? 감정이 진언에게 흘러가는거죠ㅋ

  • 3. ..
    '15.10.17 11:19 PM (121.141.xxx.230)

    도해강이 독고온기이고 진짜 용기는 중국에 잇어요

  • 4. ㅋㅋ
    '15.10.17 11:19 PM (118.139.xxx.118)

    같이 심쿵하는 듯....
    그 독고용기는 지금 중국에 있나 봐요..

  • 5. 근데
    '15.10.17 11:21 PM (118.221.xxx.208)

    나쁜 넘 진언이가 섹시해서 마지막 장면 보는 데 내가 심쿵해서리.~

  • 6. 공형진
    '15.10.17 11:21 PM (118.37.xxx.159) - 삭제된댓글

    피해 중국도피중요.
    아까 공형진 의사동생에게 메일보낸게 용기예요. 아이가 희귀병이구요. 아이 데리고 용기가 귀국할거 같아요.

  • 7. ㅡㅡ
    '15.10.17 11:22 PM (223.62.xxx.192)

    설레이더군요

  • 8. 몇주전
    '15.10.17 11:24 PM (211.202.xxx.220)

    양재하나로에 지진희 왔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 걍 집에 갔는데

    좀 기다리다 보고 갈걸 후회되네.

  • 9. 한동안
    '15.10.17 11:24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못봤는데 궁금해지네요 그간에 얘기가....

  • 10. ㅈㅅㅂ
    '15.10.17 11:25 PM (119.201.xxx.161)

    저도 너무 궁금해요

    좀이따 보고 싶은데 볼만하나요.?

  • 11. ..
    '15.10.17 11:2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잘생긴 얼굴로 진심이 보이게 들이대면 누구라도 흔들려요.
    꼭 사연이나 과거가 없는 생판 남한테도.

  • 12. ..
    '15.10.17 11:29 PM (223.62.xxx.192)

    윗님
    그런것같아요
    그런기회가없어서
    아니라고할뿐이지

  • 13. ....
    '15.10.18 1:09 AM (61.254.xxx.53)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해강이 머리는 진언이를 잊어도
    마음은 기억하고 있었다는 암시가 여러 번 나왔어요.

    기억 잃은 뒤 해강이가 독고용기로 살아가다가 처음 마주쳤을 때
    진언이에게(그 땐 그냥 길 가다 부딪친 모르는 아저씨로 여김)
    스노우볼 건네주고 아무렇지 않게 돌아서서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멈춰서서 왠지 가슴이 아파오는 느낌에 혼자 고개를 갸우뚱거리기도 하고,

    랍스타 먹고 갑각류 알레르기 증세로 쓰러진 뒤
    진언이가 한밤중에 걱정되어서 전화하자
    통화하고 나서 가슴 한켠이 아파오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머리는 잊었는데 마음은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정신나간 놈인 진언이를 밀어내지 못하고
    그 눈빛과 간절함에 흔들리는 거죠.

    진언이는 독고용기 처음 마주쳤을 때부터
    행동이나 성격이 아무리 변했어도 진짜 도해강이라는 걸 직감적으로 알아보고
    해강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마구 들이대는 거구요.

  • 14. 원글
    '15.10.18 2:01 AM (115.22.xxx.197)

    윗님 ! 설명 감사해요.
    해강인 기억은 잊었지만, 그 사랑하던 감정은 잊지 못했네요
    이혼 하기 전에 다시 태어나도 진언이를 사랑할꺼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08 폐경 증상인가요 아니면 ㅇㅇ 09:01:22 37
1591407 당근 거래하는데 집앞까지 가져다 달라고 4 ᆢᆢ 08:54:27 396
1591406 식당 이틀. 알바후 급여 3 08:42:53 676
1591405 1인 5~6만원대 한정식집 괜찮은곳 없을까요? 1 서울 08:36:07 457
1591404 혼자 계시는 시어머니 용돈 9 ㆍㆍ 08:33:55 988
1591403 유튜브에서 본 사남매 키우는 집 4 ... 08:30:02 883
1591402 집값 때문에 너무 불안하고 우울해요 11 Dd 08:26:26 1,584
1591401 신생아 1명당 1억원을 현금으로 주는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23 08:16:58 1,312
1591400 현 의대생들중 증원 바라는 이도 많네요 7 아이러니 08:05:01 871
1591399 오늘 새벽에 돌아가신것같은데 오늘 조문가도될까요 7 문상 08:02:19 1,288
1591398 유학 처음 보내시는 부모님들 14 이왕이면 07:53:45 1,635
1591397 못난 50대는 일머리 없어 웁니다 4 .,. 07:45:37 2,279
1591396 인바디를 했는데요 3 운동 07:45:06 624
1591395 손흥민 PL아시안선수 시즌득점 역대 2위 등극 1 ㅎㅎ 07:42:41 513
1591394 실거래 13억이었는데 8 ... 07:41:42 2,749
1591393 이 자체가 유치하고 웃긴 상황일 수 있는데요... 4 07:41:25 867
1591392 딸가지면 원래 이러는지 이집부모 유별난건지 25 질문 07:34:33 2,968
1591391 해병대 폭발직전이랍니다 8 07:28:55 3,494
1591390 동영상 모델과 사진 모델이 다른 옷 사이트가 있어요 4 ㅇㅇ 07:05:18 746
1591389 살해당한 김앤장변호사 아내 분 글이요 7 ... 06:58:10 6,151
1591388 맨발걷기 할 때 양말신고 하면 효과없나요? 4 .. 06:54:45 1,105
1591387 그알을 보고나서- 에피소드 제목이 아쉬워요 2 D34 06:47:21 1,605
1591386 싱글맘 싱글대디 싱글파파 우리말로... 21 05:34:26 3,319
1591385 테일러 스위프트 근황 7 ..... 04:08:21 4,864
1591384 어린이날이라고 돈 썼는데 58 아이 04:04:55 5,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