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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日자위대, 한반도 유사시 입국 허용'

이완용환생 조회수 : 684
작성일 : 2015-10-16 09:06:47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4869
"한일 직접 협의는 물론 한미일 3자협의도 있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4일 한반도 유사시 일본군 자위대의 한반도 진입과 관련, "일본이 우리와 협의해서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혀 파장을 예고했다.

황교안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유사시 일본 거류민의 신변이 위협받을 경우 일본군이 한반도, 한국에 진출하려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일본 언론들 '자위대 받아들이겠다'황교안 발언.. 관심있게 보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13063.html

황교안 총리, 이완용 총리대신의 뒤를 이으려는가 
http://www.vop.co.kr/A00000945959.html


IP : 222.233.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완용환생
    '15.10.16 9:07 AM (222.233.xxx.22)

    황교안 "日자위대, 한반도 유사시 입국 허용"
    "한일 직접 협의는 물론 한미일 3자협의도 있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4869

    일본 언론들 '자위대 받아들이겠다'황교안 발언.. 관심있게 보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13063.html

    황교안 총리, 이완용 총리대신의 뒤를 이으려는가
    http://www.vop.co.kr/A00000945959.html

  • 2. 헉..
    '15.10.16 9:29 AM (183.96.xxx.231)

    저렇게 사시패스해서 검찰에서 높은자리 하셨던 양반이

    주권훼손과 관련된 군사 개입에 관해 아무 생각 없이 발언하다니. 놀랍네요.

    게다가 총리라니.

    헌법도 분명히 외우셨을텐데.

  • 3. ....
    '15.10.16 10:19 AM (118.176.xxx.233)

    조선 식민지화가 민비가 중국군, 일본군 내륙으로 끌어들이면서 시작이 됐죠.
    다시 일제 강점시대를 만들고 싶은 가 봐요.
    친일파는 어쩔 수 없군요.

  • 4. 이완용환생
    '15.10.16 10:26 AM (222.233.xxx.22)

    가츠라-테프트 밀약 (1905)
    조선을 희생양으로 삼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0702&cid=43055&categoryId=43055

    조선의 고종 황제는 사실 이런 국제정치적 상황에 무지했다. 일본과 미국 사이에 조선을 두고 어떤 협상이 진행되는지도 알지 못하고 고종은 막연히 좋은 선입견 때문에 미국의 원조를 기대했다. 그러나 미국은 이미 포츠머스 조약이 체결되기도 전에 일본의 조선 점령을 인정하는 밀약을 일본과 맺어두고 있었다. 이른바 태프트·가쓰라 밀약이라는 것이다.

    포츠머스 조약 체결 직전 일본을 방문한 미 육군장관 태프트와 일본 총리 가쓰라 사이에 합의된 이 밀약의 내용은 한마디로 필리핀과 조선을 양국이 나누어 갖자는 것이었다. 미국은 이미 스페인과 전쟁을 벌여 필리핀을 빼앗아 놓고는 있었지만, 아직 열강의 승인을 받지 않은 어정쩡한 상태였다. 1902년 대통령이 된 루스벨트는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지배권을 확실히 해둘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터진 러일전쟁이 절호의 기회를 제공했다. 루스벨트는 아시아의 국제 정치의 역학 관계를 고려할 때 일본보다는 러시아가 미국의 아시아 진출에 장애가 된다고 생각했다. 일본의 이권을 어느 정도 보장해 주면서 일본을 러시아에 대한 방패막이로 삼을 수 있다면 미국으로서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을 희생양으로 삼다 - 태프트·가쓰라 밀약(1905년) (미국사 다이제스트 100, 2012. 10. 22., 가람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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